주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일어나 가서 외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사람들이 주님앞에 돌아오는 것을 싫어했고 그들이 회개하면서 주님께 은혜를 받는 것이 싫어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다시스로 가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목적을 애써 외면을 할려고 하였으나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계셨기에 바다에서 풍랑을 일으켜 물고기 뱃속에 삼일동안 요나을 있게 하셨습니다.
과연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동안 사람이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여보니 고래와 같이 물속과 물밖에서 살 수 있는 종류라면 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고 학자들은 말씀하기에 다시한번 주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요나는 풍랑속에서 고기 뱃속에서 삼일동안 있으면서 주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서 주님은 그의 기도를 듣고 물고기가 물밖으로 요나를 토해냄으로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주님의 명령을 일어나 가서 외쳤습니다.
니느웨백성들은 요나가 주님의 말씀을 외쳐도 돌아오지 않을것이라는 처음에는 가졌으나 그의 철저한 회개로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요나는 요나의 표적밖에 가리킬 것밖에 없지만 니느웨백성들은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주님앞에 돌아와 니느웨백성들이 구원받은 역사를 써 내려간 요나서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방신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는 많은 종교들은 우리와 같이 외식적이고 가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마음은 세상밖에 있고 몸은 교회에 있듯이 하는 일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마찬가지로 몸은 교회에 있지만 마음은 세상에 있듯이 가식적일때가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을 회개합니다.
니느웨백성들도 하나님을 몰랐을때는 자기의 생각과 즐거움을 통하여 생활을 했으나 하나님을 알고 철저히 회개하고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을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말 못할 큰 감동을 받았을 것입니다.
요나서를 읽으면서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예배도 참석하기 어렵고 힘든 가운데 주님의 사랑은 어떻게 나타나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실까 생각하게 됩니다.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서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진정과 신령으로 주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