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배경은 신종 페스트의 창궐로 인하여 많은 생명들이 사망하고 전쟁을 통한 테러와 내전으로 인하여 도시는 무너지고 쥐들이 들끓었던 시절 신이 인간에게 벌을 내려 페스트를 주었다고 하던 시절 코로나팬더믹속에서 살아가는 현재 고양이를 통한 페스트의 창궐 우리에게 또 다른 의미를 남겨주는 것 같습니다.
작가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신, 개미, 인간, 등을 통하여 또 다른 눈높이로 우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베르 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로서 고양이 3부작으로 이 세상은 인간들것만 아니라고 우리에게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작가는 생물, 무생물, 곤충등을 통하여 우리 인간에게 소설 속에서 말을 하고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코로나팬더믹과 같은 우리 지구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이 작품속에서도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한편 문제의식을 질문하고 답하면서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장난스럽게 우리 독자들에게 흥미로움을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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