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실과 이상 : 우리는 대가를 치르고 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저로서는 우리 부모님들 남자는 밖의 일 여자는 안의 일을 하는 것은 당연시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도 자동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출근하면 여성들은 커피와 잔심부름을 하는 존재정도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또한 남자들이 일을 하면 오래근무를 하여도 남성들의 부속물처럼 여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 과학: 우리는 그렇게 타고나지 않았다.
남자들은 외형적인 힘이 있다고 하여 여성들에게 대화가 되지 않으면 힘으로 제압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남성들이 가정을 지키기위해 사냥하고 수렵을 해야했기에 물리적인 힘이 커졌는지 모르지만 외형적인 힘으로 인하여 여성들이 성차별을 당하고 또한 임신과 출산이라는 여성들의 일이 있기에 사회생활에 부담이 되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전산화 기계화되면서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 여성들도 사회활동하기에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밑바닥 작업현장에 가본다면 남성들의 억압과 성차별 가야할 길이 멀다고 봅니다.
3. 학습: 우리는 자라면서 두 부류로 갈라진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와 여자로 태어납니다.
남자는 전쟁놀이 싸움등을 하면서 놀고 여자는 부엌살림 놀이 장난감등을 가지고 놀면서 남자는 힘을 많이 강조하고 여자들은 다소곳하면서 하늘인 남자들에게 복종과 순종을 강요 연습하면서 성장을 합니다
그렇게 성장을 하다보니 자연히 암묵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일이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4.암묵적 동의: 침해받다
맞벌이를 하더라도 자녀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을때 남자들은 아내인 여자들에게 맡기고 책임을 추궁합니다.
또한 남자들은 집안을 책임진다는 명분때문에 외박을 하고 늦게 들어오면서 가족을 위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녀가 여자들만의 아이인가 집안일도 여자만의 일인가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또한 같이 사무실에서 휴가를 받더라도 여성들에게 양보를 하라고 하고 승진시에도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더 기회를 주고 있는 은밀하고 포장된 성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5. 역활: 주양육자의 성별은 따로 없다
자녀들도 엄마의 역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아빠도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고 같이 공부하고 즐기는 예전처럼 주 양육자의 성별은 따로 없다고 봅니다.
6. 특권: 세상이 이들의 저항을 돕는다.
사무실에서 같은 일 함께하다보면 남자라는 이유로 늦게까지 한다는 이유로 남성들을 대우해주고 승진을 시켜주면서 여자라는 이유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하여 대우와 승진이 늦어지고 또한 같은 일을 하여도 보이지 않는 성차별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을 봅니다.
요즘 여성입장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늘에서는 아직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은 그들의 저항을 돕는 것 같습니다.
7. 온정적 성차별: 적응을 멈추자
성별 영향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여자들이 힘을 소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보이지 않는 힘 명예 권력 재물등을 통하여 남자들이 소유하지 못하는 힘을 가짐으로 그들이 군림할 수 있는 자리를 점차 좁혀나가는 것입니다.
온정적 성차별을 줄여나가고 없애기위해서는 아직도 사회적인 환경을 변화시킴으로 여성들이 일을 하고 생활하고 살아나가는데 역차별을 당하지 않도록 변화시켜나가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우리 나라도 여성들을 위해 살아가는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사회 밑바닥에서는 여성들의 차별과 억압 또한 가정문제라고 하여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가정문제가 신고가 있어야한다고 하지만 또 다시 폭력속에서 살기 싫고 매맞기 싫어서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일도 우리 나라의 법개정을 통하여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남성으로서 가정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경우 그들을 정신적인 교육을 받는 기관도 필요하고 요즘처럼 맞벌이 시대 남성이라고하여 대우받고 여성이라고 하여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그것도 좋지만 진정한 성차별이 줄어들고 없어져야 합니다.
남성들은 과제 목표지향적인 남자 여성은 감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성 혼자 살아갈수 없고 여성 혼자도 살아갈 수 없는 이 시대 같이 살아가면서 맞추어가면서 서로 협조하면서 물론 현실과는 다를 수 있지만 남성들의 폭력적인 힘을 살아가는데 일하는데 사용하고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자존감을 세워주고 능력을 인정해준다면 남자라고하여 억압된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는데 많은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