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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여행 - 방랑가 마하의
하라다 마하 지음, 최윤영 옮김 / 지금이책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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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설가 하라다 마하는 일본에서 꽤 알려진 방랑가라고 합니다.

누구나 힘이들고 쉬고싶을때 여행을 꿈꾸게 됩니다.

작가는 스스로 이동하고 움직이는 것을 엄청 좋아하여 그는 미술관련업을 하다가 돌아다니는 일을 좋아하여 글을 쓰고 글을 모아 소설가로 입문 즉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방랑가 마하의 어슬렁 여행을 통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 떠나고 싶을때 언제든지 떠나 바람과 같이 사라져 나타나는 어슬렁여행을 통하여 전 세계를 출장다니다시피하면서 그는 화려하고도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케리어우먼이 되어 그는 어슬렁여행에서 소설관련 취재 파리에서의 장기체류한 이야기 화가의 삶과 그에 대한 여행등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먹거리이야기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음식을 맛보면서 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저 자신도 그 곳에서 여행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전 일본으로 봉사활동을 하러갔을때 일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작가와 같이 어슬렁거리니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 저도 작가와 같이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봉사를 하러다니기위해 외국아웃리치를 하였지만 저도 작가처럼 목적지가 없고 장소를 정하지 않고 무조건 발이 움직이는 대로 걸어다니면서 현지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 나라의 풍경도 구경하고 교통수단도 지하철 버스등 대중교통을 통하여 발이 닿는대로 숙소도 잡아서 여행을 즐기고 싶습니다.

아오모리의 뜨거운 볶음국수를 통하여 내 자신이 뜨거운 볶음국수를 먹는 것 같았고 어떤 맛일까 이 맛을 상상하면서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집에서 볶음비빔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정말 상상하면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저는 다른 어떤 음식보다 만두를 좋아해서 어디에 가든지 먼저 만두를 시켜 먹습니다.

그래서 항상 회식때는 만두가 빠지지 않았는데 저자도 만두를 좋아하나봅니다. 만두의 환생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진정한 여행 마니아들은 고급호텔 좋은 장소에만 다니는것이 아니라 발이 닿는대로 편한 차림으로 일상을 부딪치면서 체험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고급이기만 한 여행은 분명 거북스럽고 마음 편히 쉴 수 없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있습니다.

고원 리조트의 하이 엔로에서의 또 다른 여행 비지니스호텔에 투숙하고 페밀리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일들을 통하여 또 다른 서민적인 모습을 꿈꾸어 봅니다.

편안한 티셔츠 청바지 가지고 다니기 쉬운 빅팩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그 나라의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면서 여행하는 모습 그러나 그런 모습은 또 다른 꿈이고 낭만이지 실행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봅니다.

취재를 위한 여행 마티스나 모네가 살았던 시대나 장소등등을 걷고 만나고 그의 그림을 보기 위해 미술관이나 전람회등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또한 화가들의 태어난 고향과 태어나고 자라나고 생활한 동네등을 찾아다니고 취재하면서 화가들의 생애와 더불어 왜 그런 그림을 그려 냈는가 하는 그만의 창작의 비밀을 알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고흐가 그린 카폐에서 고흐에 관한 생각을 작가를 통하여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고흐는 네덜란드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출생하여 유명하지도 않고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파리나 런던의 대도시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특히 유럽에서의 일조량도 많지 않아 조금은 우울한 환경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우울한 환경에서 성장하다보니 조금은 답답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왜 그림을 우울하게 그렸고 왜 자기의 몸에 칼을 대면서 작품활동을 하였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울한 환경 즉 일조량이 적고 강력하고 환한 태양빛이 부족하다보니 조금은 환경이 우울한 것같습니다.

그 나라 환경이 어떠한지는 잘 모르지만 고흐가 살던 환경을 통하여 그의 작품활동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여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다니던 여행을 통하여 이제는 단체가 아닌 배낭여행을 즐기고 싶고 또 다시 궁금증을 풀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어슬렁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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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김정훈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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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울리고 감동을 시키는 것이 살아있는 설교 들리는 설교입니다.

설교란 주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게 하기위해 설교자는 들리는 설교 살아있는 설교를 하기위해 매순간 순간마다 기도하고 고뇌를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설교준비를 하기위해 때로는 책을 읽고 모임에도 나가고 여러방향으로 설교자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씀을 성도들에게 잘 전달하기위해 성경말씀을 배우고 익히고 묵상하면서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하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하고 본인의 노력하에 많은 설교자료가 있고 예화가 있지만 설교자가 어떻게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준비하는가에 따라 성도들을 살리는 설교가 되고 때로는 죽이는 설교를 하게 됩니다.

설교를 듣다보면 때로는 졸립기도하고 마음에 감동이 되지 않을때도 종종 있습니다.

말씀과 나의 생활에 공감성 공통성이 없다보니 이해도 되지 않고 피곤하고. . . .

그래서 말씀을 잘 전달하기위해 많은 설교자들은 설교의 맛을 더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예화를 사용합니다.

요즘은 영상기기가 발전되어 동영상도 보여주고 증거자료를 통하여 설교자가 성도들에게 시각적인 효과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교시간 대부분을 예화를 든다면 올바른 설교가 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때 성도들에게 설교가 잘 전달되기위해 예화를 들게 되는데 어떤 예화를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설교자는 매일 매순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전 저는 주일학교 공과시간에 종이인형을 통하여 그림을 그려서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말로만 설명을 하고 전달하는 것과 이미지를 함께 그림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효과를 주다보니 한달에 3배, 4배로 부흥되는 놀라운 효과를 얻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말로만하는 설교 즉 말씀만 논리적으로 읽는 설교를 한다면 성도들도 지루하고 다른 생각도 하게 되고 예배시간이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예화를 들을때 시각적인 효과를 낸다면 그만큼 설교의 큰 효과를 나타낼것이라고 봅니다.

예화도 불투명하고 두리뭉실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고 정확한 것을 예화를 함으로써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설교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권투선수가 복싱을 하다가 아들이 부상을 당하여 시합도중에 엄마가 올라가서 중단이 되었던 사례, 한 건물안에 교회와 술집이 같이 있었던 사례등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에 어떤 예화가 어떻게 사용되어야하는지 예화를 들었던 사례를 통하여 말씀보다 예화가 더 크게 부각되어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기전에는 성도들에게 적당한 예화를 들어도 되었을 세대였으나 이제는 정보가 홍수인세대 설교자보다 똑똑해진 성도들에게 어떤 예화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에 따라 감동을 주는 설교가 되는지 힘이 빠지는 설교가 되는지 예배가 끝나고 나면 설교자로서의 느끼는 감정이 있을 것입니다.                               

과연 내 설교는 들리는 설교 살아있는 설교일까? 적당하게 예화를 들었는가?

항상 생각하면서 설교자라면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설교를 할때 성도들이 졸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성공하는 목회자와 성공하지 못하는 목회자는 어떻게 다른가를 배우고 어떤 방법으로 예화를 들어 말씀을 증거하는가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화도 순간 순간 준비를 하여 설교를 작성할때 말씀에 맞게 예화를 들 수 있는 준비를 평상시에 해 놓아야 설교자로서의 설교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설교자는 죽어가는 생명을 살아있도록 영혼을 불러일으키는 사람, 말로 소통을 하는 사람입니다.

시대는 변해도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변화가 되지 않듯이 설교하는 방법은 예전과는 조금 다르지만 많은 정보를 통하여 설교자와 성도들간의 은혜의 강물에 같이 헤엄치도록 많은 설교자들이 적당한 예화를 통하여 승리하는 목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회자라면 한번쯤 이 책을 통하여 은혜받고 귀한 설교를 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이 책은 출판사에서 받아 서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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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어트 주치의가 있다 -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해결법
전승엽 지음 / 라온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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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굶은 사람들이 없어지고 우리 식단은 풍요로워지면서 점점 더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집에서 해먹는 탄수화물 위주의 집밥을 떠나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배달음식을 우리는 더욱더 편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가 있어 점점더 날씬한 몸매가 아닌 항아리 몸매가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20대 청춘 몸은 50대 아줌마

그러다보니 다이어트와 폭식을 하면서 실패와 각오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다이어트식품등 시장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전승엽님은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안내서를 출판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주면서 꿈을 이루어주고 희망을 찾아주려고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왜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반복하는가 말는 쉽지만 자기와의 싸움을 통하여 해결 할 수 있지 다른 사람은 보조역활만 할뿐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으로 승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이어트 주치의가 알려주는 최고의 다이어트방법 자기몸을 알고 근본적인 비만의 뿌리를 뽑아서 개개인에 맞춤다이어트를 통하여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만 클리닉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고 실패의 원인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의 문단 문단을 통하여 실패의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다시한번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 할 것 입니다.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원인 분석도 자세히 안내를 해주어 다시한번 도전을 할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다라고 감히 제 생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장 : 살찌는 원인부터 분석하라

- 습관, 감정, 수면, 음식, 가공식품문제: 어떤 방법으로 음식을 먹고 언제 먹는가 어떤 기분으로 음식을 찾고 먹는가 집밥보다 가공식품을 얼마나 찾는가 혼자식사를 해결할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가 또한 수면은 얼만큼 자는가 푹자는가 잠시 눈을 붙이는가 음식을 보면 얼마나 참고 인내하는가등등을 통하여 원인을 분석해 주고 있습니다.

2장 : 유행하는 다이어트에 흔들리지 마라

- 저칼로리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운동 다이어트, 업체 다이어트 : 다이어트도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 주치의와 함께하는 방법, 운동으로 하는 방법등등을 통하여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 방법은 꾸준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얼만큼 이기고 인내할수 있는가가 해답인것 같습니다.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3장 : 습관을 분석하면 살이 빠진다

- 꾸준함, 기간과 속도, 자기와의 싸움관리전략, 요요현장을 줄이기위한 전략

다이어트는 다른 것과는 달리 다른 사람은 보조역활만 할뿐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야합니다.

꾸준한 습관 분석 인내심등을 통하여 성공하는 다이어트가 될 것 입니다.

4장 : 제질을 개선하면 요요가 두렵지 않다

- 처음 다이어트가 힘이 들지 인내하고 요요현상을 이겨내고 체질이 개선이 된다면 그다음은 건강이 탄탄대로 일것입니다.

5장 : 타입별 맞춤 다이어트 처방

다이어트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닌 나이에 맞게 건강에 맞게 꾸준히 체질에 맞게 개선되어야 합니다.

6장 : 병원 다이어트 이것이 궁금해요

가정의학과 의사의 다이어트 진료, 다이어트약, 살빼는 주사, 다이어트기계등을 독자들이 궁금할만한점에 대하여 해답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결혼후 딸을 낳고 난 후 임신중 늘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체중이 되었습니다.

결혼전에도 마른편은 아니지만 보기 싫은 편은 아니었으나 한번 불어난 살은 빠질 생각은 않고 불어나기만 하였습니다.

누구나 연예인같은 몸매 처녀시절 몸매로 가는 것을 원하지만 다이어트와 폭식 잠부족등을 통하여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또 다시 불어나는 살들과 실패한 다이어트를 통하여 걱정하고 근심하고 있는 가운데 귀한 책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직장 출퇴근 일로 인하여 시간이 없어 다이어트를 정식으로 운동과 식단을 겸하여 하기 어려웠고 여러번 실패하였으나 퇴직후 본격적으로 주치의와 함께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귀한 주치의를 만날 수 있게 되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여성들이 건강을 걱정하는 독자들이 건강을 찾고 행복을 찾고 자존심을 찾는 귀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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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최병락 지음 / 두란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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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이 옥중에서 쓴 책중에 한권 빌립보서를 강해한 강해집입니다.

그리스에 단기선교 갔을때 감사하게도 사도바울이 갇혀있던 감옥을 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어떤 서신보다 빌립보서는 은혜스러웠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코로나시대 밖에 있으나 갇힌것같고 안에 있으나 밖에 있는 것 같은 이시대 이 환경 우리들에게 꼭 맞춤 강해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삶 속에서 경험하고 경험한 것을 복음 중심의 설교로 이야기식으로 풀어낸 강해집이고 그는 코로나 시대 긴 터널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다른 어떤 시기보다 사도바울의 옥중서신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사랑을 전하려고 하는 깊은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1. 감옥 같은 인생이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의 환경은 숨쉬기가 어렵고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가 없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밖에 있으나 안에 있고 안에 있으나 밖에 있는 삶 코로나는 우리 주변에서 물러날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배도 전도도 봉사와 나눔도 우리 주변에는 비대면이요 비활동으로 우리의 일상은 멈추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보이지 않는 감옥에 있는 것이나 얼마나 다를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바울은 주님을 만나기전에는 주님을 죽이려고하였고 주님을 잡기위해 모든 삶을 걸었던 한 사람이었으나 주님을 만나면서 그의 모든 삶이 변화가 되고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삶을 살았는지 과연 내가 그 순간이라면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합니다.

요즘은 신앙생활을 해도 너무나 편하게 행복하게 주님을 믿는 성도인지 섬기고 사랑하는 사역자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어찌보면 세상의 어떤 사람들보다 못한 사역자를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주 안에서 하나 된 이들에게

주 안에 화평을 이루고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은 욕심을 가지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어렵고 힘듭니다.

저 역시 사도바울처럼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사랑하고 섬기면서 본을 보일 수 있다는 것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또한 구원을 이루기위해 세상의 부귀와 명예 권력등을 버리고 주님을 잡으려고 한 삶에서 주님을 위한 삶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주 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 살던 삶 진실한 동역자 디모데와 존귀한 동역자 에바브로디도를 만나 더욱더 전도에 매진을 하게 됩니다.

3. 어둠이 우리를 삼키지 않게 하라

믿음 생활을 하여도 평안하고 현재 고난이 없다면 신앙생활이 나태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때 정말 쓰러질까 조심해야하는때라고 합니다.

말이 쉽지 육신을 가진 인간이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등을 이겨낸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알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빌립보서를 읽게 되었고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울때 빌립보서를 통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바울이 옥중에서 얼마나 성도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였는가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 이 책은 책과 콩나무 북카폐 서평단 출판사에서 받아 서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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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 호라이즌 - 기존의 질서가 통하지 않는 시대, 어떻게 일하고 사고해야 하는가? 이상인 디자인
이상인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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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질서가 통하지 않는 시대, 어떻게 무엇을 먹고 살아가야 하는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한번쯤은 생각하면서 살아갈것이라고 봅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의 한사람으로 정년퇴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준비하고 먹거리와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물을 사먹는 행위, 손 안에 전화기 즉 핸드폰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전화를 한다는 것은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2000년을 지나서까지 산다는 것도 과연 그때까지도 지구에서 인간이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지구종말론이 한창 말들이 많았었고 컴퓨터가 아닌 타자를 치는 시절이기에 지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시대 인공지능 시대를 산다는 것은 꿈에서나 상상을 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1. 과연 디지털 트랜스로메이션이란 무엇인가 ?

우리 인류는 수렵 채집을 하면서 먹거리를 해결하였고 남자는 산과들에서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정을 지키며 살아가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1차 수렵채집시대를 지나 2차 제조업시대 3차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을로한 시대를 지나 이제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이라고하여 주인이 집에 들어서면서 말을 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가전제품을 연결해주고 필요한 것을 보충해주고 로봇이 청소를 하고 무겁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해주면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우리는 기계와 친해야하고 기계를 사용할 수 있어야 살아갈 수 있고 기계를 사용할 수 없을때는 엄청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일상을 바꾸다

우리 인류는 두발로 걸어다니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였고 두발로 걷다가 말을 타고 자동차를 타면서 교통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이제는 경유자동차가 아닌 전기자동차 스마트자동차 더 나아가서는 자율자동차가 나와서 우리의 교통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사무실환경도 대면, 오프라인 현장중심의 문화가 아닌 비대면 온라인 재택근무로 환경이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를 바꾸다. Z세대의 습격

이제는 컴퓨터를 모르고 인터넷을 모른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을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하고 문명의 이기를 맛본 사람들은 편리함에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터넷을 잘 알고 인공지능 가상현실등을 맛본 세대 즉 Z세대들과의 경쟁을 한다면 기성세대들은 뒤로 밀려나갈수가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택시를 타면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었으나 요즘들어서 기사님들도 어르신이고 네비가 있다고 하지만 어르신들의 사고방식등을 통하여 친절함을 맛보기가 어렵다보니 우버나 카카오택시등 컴퓨터를 이용한 택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는 아직 불법이라고하여 허가를 내었는지 잘 모르지만 아직은 편리한 교통수단을 만나기는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과 일

이제는 예전것만 생각해서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사물인터넷을 통한 디자인 새로운 생각과 혁신을 통한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쾌락을 주기위해 Z세대는 지금 이시간에도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내기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디지털시대의 브랜딩을 적용하고 나만의 개인적인 디자인 특허를 가지고 1인 유튜브와 1인 창업을 통하여 본인만의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사람과의 경쟁을 하면서 살아갔으나 이제는 사람과의 경쟁을 넘어서 기계와의 경쟁을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이세돌의 바둑경기를 통하여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고 그의 위험성을 맛볼수 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 로봇도 인간이 조종한다고 하지만 인간 모두가 선의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기계가 악한 사람에게 들어가서 사용될때 터미네이터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고 기계인간을 통하여 우리의 선한 삶을 공격받지 않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발전된 문명이라고 하여 모두가 잘 사용하고 행복하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으나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한편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시대가 환영을 해야할지 거부를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 이 책은 책과 콩나무북카페에서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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