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사랑
김홍신 지음 / 해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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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단 한 번의 사랑을 통해 사랑이라는 명제앞에 다시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순한 사랑일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사랑은 가슴속에 오랫동안 여운을 남게 하는 그 무엇인가 있다. 김홍신은 단 한 번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오랫동안 잠재워졌던 사랑을 끄집어 내었다. 사랑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설레임을 주지만 때로는 아픈 과거를 회상하게 한다. 사랑은 인류가 시작되면서 함께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완성된 사랑을 원했던 사람들의 사랑에는 거리가 멀다. 사랑은 언제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명제가 아니다. 자신의 사랑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자 함도 아니라 사랑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하였고, 사랑하는 대상을 깊이 품을 수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사랑은 모두에게 과제이기도 한다.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끊임없이 사랑하고자 하는 것이 사람들이다. 마치 사랑에 목말라 하는 존재가 사람임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과 같다.

 

단 한 번의 사랑을 통해 또한번의 애틋한 사랑을 보게 된다. 주인공들의 사랑이 엇갈린다. 그들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지만 훗날 다시만나는 재회를 갖는다. 그러나 홍시울은 재벌가와 새로운 인연을 쌓아가지만 지속되지 못한다. 마치 연예인 중에 재벌가와 결혼하여 파혼되는 사례를 꼬집고 있는 듯 하다.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사랑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현 시대의 젊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사랑에는 댓가가 없다. 서로에 믿음으로 사랑을 쌓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의 사랑은 녹녹치 않다. 현실의 사랑은 많은 과제들을 안고 펼쳐가고 있다. 남녀의 사랑의 조건이라는 엄청난 벽을 마주하고 있다. 둘만의 사랑이 아니다. 양가 부모의 명예를 지켜주어야만 이루어지는 사랑의 결과를 도출해야 만 한다. 한 여인으로서 진정한 사랑을 바랬던 것과는 달리 재벌가와 함께 미래를 꿈꾸었지만 가정의 어려움과 자신의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이 사라진다. 그렇지만 가슴속을 가득채웠던 사랑인 홍시진을 만난다. 못다한 사랑을 다시 펼쳐가는 내용이다. 

 

 김홍신 작가는 현실의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꼬집고자 함일까 아니면 현실의 사랑에 대한 과제를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렵지만 시대가 변한다고 하더라도 사랑은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을 통해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것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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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살린다 - 잘 먹고 잘 쉬는 홍영선 건강법
홍영선 지음 / 화남출판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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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 나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렇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은 거리가 있었다. 나는 얼마전에 구안와사로 인해 안면마비가 왔다.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으며 대인관계가 불편하다. 어떻게 하면 구안와사를 빠른 시일내에 극복할 수있을까에 온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런 중에 "내 몸은 내가 살린다"라는 저자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우리의 몸은 자생력이 있다고 한다. 스스로 치유에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몸을 해친다는 이론이 있다. 우리의 몸이 면역력을 가지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건강에 기본임을 저자도 강조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계속 생산된 바이러스로 인해 생명을 잃기도 한다. 의료 과학이 발달되었음에도 새로운 질병으로 인해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은 단지 병원에 의지해야 하는지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치료는 스스로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몸의 생명력을 극대화하는 음식으로 인한 몸의 지킴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소금에 대한 정보와 함께 미네랄의 중요성을 말한다.

 

 특히, 나에게는 볶은 곡식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성경을 읽다보니 볶은 곡식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 것을 보면서 불을 사용하는 인류에게 볶은 음식이 등장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저자는 구체적인 볶은곡식에 대한 유익함을 말해 주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지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몸이 치유하는 자생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면역력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몸안에 염증이 유발된 경우들이 많다. 이는 다양한 질병을 발생시킨다. 작은 염증이지만 몸안에는 해로운 독소들을 만들어 우리의 몸을 위험에 빠뜨린다.

 

 저자는 우리의 몸,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몸을 지킬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3장, 4장에 구체적으로 면역력 증가 방법을 대안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식생활을 점검해야 한다. 분명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내외적으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수면이 부족했다. 오랫동안 일과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도 떨어졌다. 수면과 피곤이 결국 구안와사를 오게 했던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극복하는 시간이 사람을 초조하게 만든다.

 

 질병이 발생한 후에 치료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을 해야 하는데 예방에 가장 유익한 책은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성경과 의학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고 있다. 일반적인 대체의학이 아닌 성경과 의학을 접목했다는 것에 더욱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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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경제, 직장에서 배운 경제, 시장에서 배운 경제 - 미국 MBA에서 동대문 시장까지 배우고 벌고 쓰고 아끼며 깨달은 세상의 경제
최연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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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의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활력의 불이 어둔 밤을 밝히고 있다. 동대문의 변화는 경제의 변화이다. 그렇지만 동대문 시장이 변하는 것이 우리 경제의 긍정적 흐름이 포착되었다고 보기는 이르다.

 

 우리의 경제는 세계 경제 위기와 함께 가고 있다. 세계 금융 위기는 한반도의 금융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달러 보유액으로 경제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는 단계는 넘어섰다. 한반도의 경제적 위험도는 매우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는 경제 전쟁속에서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자국의 이익을 통해 자국의 살아남을 궁리속에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오늘의 동맹국이 내일의 적대국이 될 수 있기에 지역별 밴드 효과를 노리기 위한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다. 다양한 동맹국을 형성하여 금융의 흐름을 차단하고자 하는 것은 자국의 생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미래학자들은 한반도의 정세를 낙관하고만 있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해 가는 일본이 우리의 경제적 흐름에도 감지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 안목을 길러가는 것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바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는 경제관계 전문가들에게만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나라는 우리가 지킨다. 우리의 자신은 우리가 지킨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은 경제관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학생, 직장, 국민들의 경제관은 국가 경제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국민 전체가 올바른 경제관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 가진자만의 경제가 국가 경제가 되어서는 안된다. 서민들의 작은 지갑이 국가 경제를 움직일 수 있다. 작은 날개짓이 국가의 흐름을 좌지우지 할 수 있기에 철저한 경제 공부가 필요함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자 한다.

 

 경제위기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의 경제관에 달려 있다. 철저한 경제적 안목을 키워가는 것이 우리들에게 필요함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실, 독자로서 너무 앞서 나가는 느낌은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하고자 하는 그의 속내가 보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위기는 우리의 위기이기 때문이다. 독자인 나는 경제를 모른다. 그렇지만 경제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이 책이 그런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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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박경숙 지음 / 문이당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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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숙 작가의 소설은 삶의 애환이 가득 담겨있다. 많은 사람들의 애환과 눈물을 글로 표현하기에 독자들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싶어 한다. 사람들이 삶의 자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지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가 나눔으로 인해 서로에게 치유가 되어 힘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의 자리가 어디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자리를 잃고 살아왔던 세월에 많은 상처를 담고 살아간다. 부딪히는 삶의 현장에 홀로 남아있는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외로움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수향이 그렇다. 삶의 자리가 참으로 아픔이다. 고국을 떠나 험난한 하와이의 삶은 그리움 자체였다. 그곳에서 두 사람과의 만남은 결국 수향을 홀로 남게 했다. 첫번째의 만남에서 가졌던 상처와 두번째에서 만남에서의 아픔은 수향을 삶의 자리에서 버겁게 만들었다. 남겨진 아들과 함께 근근히 살아가는 그녀의 삶은 오늘날 타국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삶을 엿보여 주고 있다.

 

 인생은 쉽지 않다. 쉽지 않는 인생에서 가장 귀하게 찾아가고자 하는 것이 특별함이 아니다. 평범한 것이다. 평범한 가정을 꿈꾸는 것이 우리들의 소망이기도 한다. 젊었을 때는 특별함을 원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주어진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수많은 아픔과 상처를 동반하고 자신의 고국으로 떠나간 이민노동자들의 서러움은 우리들 가까이에서 보게 된다.

 

 주인공인 수향이 그렇다. 먼 타국에서 겪게 된 그녀의 삶은 상처로 얼눅져 있다. 꿈을 안고 타국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는 일이지만 이토록 타국에서 겪는 아픔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은 눈물이다. 홀로 남겨진 자식을 끌어안고 자신을 달래며 살아가는 수향의 삶은 우리들의 삶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이민자들의 삶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것을 경험하게 된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아가는 이들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이지만 타국에서 겪는 일들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수향의 바람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자신의 가슴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바람은 평범한 사랑일까. 가정일까. 그녀에게 평범은 사치였을까. 우리들에게 수향의 바람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는 저자의 의도에 생각이 깊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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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고구려 - 700년 장수 기업 고구려의 비밀
양은우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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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위상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경제, 군사적 관계가 긴밀하게 진행되면서 중국을 견제하는 사이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동맹적 관계를 이루어 미. 일을 견제하고자 한다.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은 한반도를 통해 이념적 갈등을 뛰어넘어 동아시아의 패권 장악을 주도적으로 행사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 포착되어지고 있다. 이런 세계 정세속에 한반도의 남북은 서로 대립하고 있다. 남북이 하나되어 동아시아의 패권 주자격인 강대국들과의 외교전으로 인해 작게는 한반도 평화와 길게는 세계평화를 유지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우리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현 정부의 외교전은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지만 우리의 다음세대는 엄청난 회오리바람에 노출될 것이 분명하다.

 

 주식회사 고구려는 한반도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비전이 담겨있다. 700년의 역사를 가진 고구려는 동아시아를 호령했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중국의 요동일 때를 점령하여 가장 큰 국토를 가지고 동아시아의 주역 역할을 해 왔다. 

 

 우리는 고구려의 힘과 위상을 다시금 깊게 연구해야 한다. 분명 지리적 조건이 현재의 조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변국의 약화로 인해 고구려가 발전하여 영토를 장악한 것이 아니다. 고구려의 저력은 국민성이며 국력이다. 국력을 이끌었던 인재들을 양성, 발굴하는 것을 보면 평등했다. 훌륭한 인재는 발굴하여 국민의 재목으로 세웠다. 이들은 국가의 안정을 위하고 안보를 책임질 장수로서 관료로서 자신들의 역활을 충실히 감당했다.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가 있다. 고구려가 강력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인재로 말미암아 되었다. 또한 세계정세를 읽을 수 있는 안목과 대처 능력을 소유한 정부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남쪽의 나라와 북쪽의 나라의 중간에 있었던 지리적 조건은 항상 불안했지만 철저한 준비와 대처가 외교에 능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의 흐름속에 우리의 대처 능력을 어떻게 발휘하며 급변한 세계정세에 우리가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와 능력을 가져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관심이 깊게 드리워진 책이다. 국민들의 안정은 국가의 존립에 달려있음에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워 우리의 목소리를 높이는 국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명한 목표가 우리들에게 다시금 살아움직일 수 있도록 가슴을 끌어올릴 수 있는 책이 주식회사 고구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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