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령화 사회에서 산다. 노년에 대한 생각들이 많다. 노년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러나 전반적인 노년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노년은 외롭다, 서글프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그래서 늙기 싫어한다. 늙은이가 되고 싶지 않다. 노년의 아름다움보다는 노년의 고통이 먼저 염려를 갖게 한다. 노년이 아름답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현실에 노인들은 얼마나 외로움과 싸운지 모른다. 노년에 생활고를 갖는 이들이 많다. 준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자녀들을 위해 헌신했지만 그 자녀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가? 헌신했던 자녀들은 지금 부모곁을 떠났다. 그들을 돌보지 않는다. 자신들의 삶에 바쁘다. 그렇기에 오늘도 노인들은 힘겨운 삶을 연명하고 있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여러 어르신들께 좋은 정보와 함께 아름다운 노후 생활을 행복하게 가꾸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삶을 따뜻한 마음과 여유를 지나도록 돕고 있는 복지관과 노후생활에 대한 삶의 지혜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게 한다. 사회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현시대에 어르신들은 소외되고 있다. 빈부격차가 심해질 수록 많은 어르신들은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바른 정보를 찾게 되어지면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우리의 삶에 꿈이 되어야 한다. 어르신들에게 다시금 청춘을 드려야 한다. 일하고 싶어하는 열정이 지금도 어르신들께 남아있다. 그분들께 봉사와 나눔의 자리를 드리면서 삶에 보람을 드려야 한다. 외로움과 서글픔에서 희망의 빛을 보시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면들을 갖게 한다. 살맛 나는 세상을 맛보게 안내한다. 이제는 당당하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면서 우아하고 품위있는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 노후를 즐겁게 보낼 권리가 어르신들께 있다. 그분들은 이 땅의 보배였으며 거름이셨다. 그분은 이 사회를 세웠고 일구셨다. 그러므로 그분들께 보답해야 한다. 그래서 그분들은 우리의 희망이요 꽃이며 열매이시다. 그분들은 당당하게 노후를 즐길 권리가 있는 것이다. 사회적인 배려와 정책이 필요하며, 노후를 위해 당당하게 준비하는 지혜로움은 함께 할 때 우리의 노후 생활은 밝을 것이다. 노후의 아름보다는 노후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주어짐을 감사하면서 주님과 함께 하는 귀한 소망을 이루어가기를 바란다. 이 책은 이러한 노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이끌어 가고 있음을 보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등등이 세간의 관심사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정화해야 할 존재가 세상을 더럽히고 어지럽히는 존재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다. 종교의 타락은 시대를 막론하고 사회의 기본을 흔들게 만든다. 나라를 빼앗기고 멸망했던 역사를 보면 종교가 타락한다. 특히 기독교 국가는 예외가 없다. 이런 상황을 우리는 보고 있다. 오늘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물론 이 책은 오늘의 현실을 비판하거나 염려하지 않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 주고 있다. 머레이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 주고 있다. 이를 위해 주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오늘날 주님은 우리에게 가장 요구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보게 된다. 물론 여러가지 있지만 분명 이 책은 겸손과 순종으로 집중하면서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발견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진정한 예수의 사람, 제자들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게 한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겸손과 순종의 삶을 살으셨다. 예수님은 철저한 겸손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겸손은 그리스도 구속을 푸는 비밀 열쇠임을 저자는강조한다. 그리스도 구속의 비밀이 겸손에 담겨있다는 것이다. 겸손은 우리에게 최고를 갖게 한다. 겸손은 결국 가장 행복한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고 한다. 겸손은 그 자체가 거룩함이요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겸손을 강조하셨다. 또한 사셨다. 겸손은 주님으로부터 시작했다. 겸손으로 말미암아 주님은 일하신다. 그분은 겸손이기 때문이다. 또한 머레이는 순종을 말했다. 순종은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통로라고 말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한다. 순종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주님은 강조하셨나? 그리스도의 순종은 우리의 삶의 회복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이루는 열쇠가 순종이다. 순종은 완전한 믿음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순종하는 예수님으로 인해 온 인류가 구원받았다. 구속의 역사는 순종에서 시작된 것이다. 예수님의 순종이 오늘 우리에게 행복을 준 것이다. 행복은 순종에서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겸손과 순종을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했으며, 겸손과 순종으로 통해 하나님의 복된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돕는 역활을 감당했다.
맥스 루케이도 저술은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줍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문제점은 자신의 목표점을 분명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방향설정을 바로 하지 못하기에 자신의 삶은 계속 방황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방황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즉 삶의 목표를 확립하여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루케이도는 이 책을 저술하였다.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자신을 바로보면서 하찮은 존재로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특별한 존재로 여긴다.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든 존재는 사람들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성품을 갖는 엑설런트한 존재들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것은 당신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다. 삶속에서 지쳐있는 순간에 당신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은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위대한 존재로 우리는 태어난 것이다. 우리는 거룩한 목적을 위해 지음받았기에 하나님의 꿈을 꾸면서 살아가게 된다. 세상의 것을 다스리며 정복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인간이다.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된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지음받았기에 더욱 소중한 것이다.서로에 대한 독특한 재능들이 있지만 하나님안에서 조화를 이루면서 성장할 수 있게 만드셨던 하나님의 지음은 독특하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녀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모형으로 보는 것이며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삶속에서 느끼고 깨달아 가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분의 시종일관 한결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분속에 담겨진 존재는 바로 우리들뿐인 것이다. 한 생명을 향해 그분은 모든 것을 버리셨던 것처럼 이 책은 한 생명을 한 생명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담아 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얼마나 사랑받은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근본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에 감사한다.
이 책은 세계사는 어렵다는 관점을 달리하였다. 세계사를 보다 쉽게 보게 만들었다. 세계사를 접한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주었다. 세계화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세계는 한 공동체임을 이 책을 통해서 보게 된다.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세계사의 상식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였다. 저자들의 풀이는 명쾌하면서 흥미로웠다. 우리는 역사속에 존재한다. 역사를 쓰고 있다. 역사의 줄기와 흐름속에 있으면서 역사를 멀리하고 어려워한다. 이 책은 역사를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보게 했다. 이 책은 읽을 만한 풍부한 꺼리들이 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상식을 정확한 정보와 이론을 제시하여 설명하고 있다. 세계사속에 살아가는 각 나라의 형태와 삶의 방식 등을 흥미롭게 접근하였다. 현대적인 관점으로 세계사를 조명하기에 더욱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어려운 세계사를 모두가 읽을 수 있다는 것에 이 책의 장점이다. 역사는 어렵다는 것을 과감하게 탈피했다. 각 나라의 기원과 종교, 생활 양식 등을 보여주었다. 그들이 믿고 있는 신,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 등을 눈에 보이듯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얻게 하였다. 많은 궁금증을 갖게 하는 기원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만우절은 왜 4월 1일인가 등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이러한 감초같은 정보를 삽입함으로 인해 더욱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들었다. 마치 세계사 사전으로 보게 했다. 삽화와 함께 어우러진 정보는 우리가 마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는 착각과 기쁨을 갖게 했다. 전 세계의 나라속에서 우리가 주로 알아야 할 세계사적인 상식들을 선발하여 구성하였기에 앎에 대한 폭넓은 지평을 열어주었다. 아! 이렇구나. 아! 그랬구나 등을 연발할 수 있는 감탄사가 이 책을 보는 중에 하게 된다. 읽는 이들이 더욱 가까이 하면서 세계사를 꾀뚫게 만들었다. 세계사속에 문화를 보게 됨으로 인해 당시의 인간들의 삶의 모습도 매우 흥미롭다. 삶에 대한 모습이 우리에게 그려짐은 인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때문이다. 세계사는 흥미롭다는 다시한번 갖게 하였던 저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상식적인 폭을 넓혀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
윤성모 그는 누구인가? 그는 대천덕 신부의 예수원과 영국 기독교 중독치료공통체 켄워드 트러스트를 모델로 주로 알코올중독 치료공동체인 라파공동체를 설립하였다. 그는 치유사역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을 섬기고 있다. 그는 치유가 필요하는 중독자들을 현장에서 섬기고자 공동체를 세웠으며, 현재 사랑과 섬김의 교회를 통해 세상과 하나님과의 소통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치유사역을 하는 라파공동체 이야기이다. 현대인들은 많은 것에 중독되어 있다. 삶속에서 많은 갈급함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중독으로 인해 자신들의 갈급함을 채우고자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어떤 것도 자신의 갈급을 채울 수 없다. 이로 인해 정신적인,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어떤 것에 중독되어 간다. 중독은 분명 치유가 필요한 병이다. 이 책은 중독 과정과 중독자의 현 실태, 그들 곁에 있는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들은 마치 방전된 배터리처럼 보인다. 그들은 갈망속에 자신의 세계를 찾는다. 그는 두려워한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견디다 못해 결국 술로 자신을 달랜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들은 마치 죽음을 향해 달려가지만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이들은 가족이다. 가족의 인내와 협력이 이들을 치유할 수 있다. 가족의 냉대함은 그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인내하면서 그들을 치유함에 동참한다면 그들에게는 회복할 수 있는 소망을 갖게 된다. 실제로 이 책은 가족의 사랑과 관심, 노력과 헌신이 중독자들이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중독자들을 치유하는 치료방법들을 말하고 있다. 주로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자신을 볼 수 있게 만든다. 그들에게 심리적인 작용을 일으켰던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한다. 특히 치료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을 통해 치유의 희망이 있음을 우리들에게 분명하면서 확신있게 말하고 있다. 중독자들은 결국 가족과 자신에게 버림받게 된다. 그렇지만 이대로 둘 수 있는 영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의 사랑과 회복이다. 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면서 자신이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꼈을 때의 환희와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나님이 주신 그들의 생명을 다시 얻게 되는 기쁨을 이 책에서 보게 된다. 중독과 치유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들어온 중독이라는 병, 이는 자신을 죽이며 가족을 파괴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중독은 반드시 치유됨을 알고 적극적인 가족의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