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 진정한 복을 배우다 - 역설의 진리, 팔복으로의 초대 예수께 배우다
김건우 지음 / 샘솟는기쁨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김건우 목사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총무로 일했으며 현재는 좋은씨앗교회를 섬기고 있다. 


"예수께 진정한 복을 배우다"는 산상수훈의 팔복을 중심으로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를 깊이 성찰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대가 변함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복에 대한 열망이다. 많은 이들은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행복한 삶은 복으로 이루어진다는 검증되지 않는 논리로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고 있다. 


저자 김건우 목사는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를 팔복을 통해 찾아가게 함으로 본질적 삶을 추구하게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챕터 15로 구성했다. 


저자는 존 맥아더의 말을 인용한다. (p 16)

'존 맥아더는 팔복을 "예수께서 하신 가장 중요한 설교의 첫머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기본 원리를 이야기 한다. 이 원리들은 그 나라 백성 모두의 행동을 주관하는 도덕적, 윤리적, 영적 지침이기도 하다"


저자는 팔복의 원리는 도덕적, 윤리적, 영적 지침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팔복을 대중들에게 선포하심은 올바른 영적 지침과 삶의 원리를 제대로 가르치고자 하심이다. 예수님은 팔복을 통해 대중들이 삶의 자리까지 변화를 꾀하여 예수님의 성품을 소유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함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팔복의 해석을 뛰어넘는 영적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한국교회를 연구하며 모든 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기를 위해 평신도 사역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 결과로 한국교회의 체질과 한국교인들의 성향을 파악하게 되었다.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가장 유익한 영적 지침을 팔복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자는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이 책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의 의미를 깨닫게 함에 부족함이 없다. 

세상의 복인 가짜를 추구했던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늘의 복을 찾아가게 됨을 저자는 기대한다. 


저자는 하늘의 복을 담는 속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p 188)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에서는 마음에서는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처럼 가짜의 복에 사로잡혔던 사람들의 마음은 결국 자신을 더럽게 만들어갑니다. 그러나 하늘의 복을 담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담긴 것으로 자신을 거룩하고 성결하게 이끌어내신 말씀에 따르게 됩니다. 


저자는 팔복의 핵심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 예수님을 따라 사는 자'라는 말로 정리합니다. 


팔복이란 예수님의 성품을 담고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삶이 팔복으로 이루어지는 진정한 모습이 우리에게 늘 재생산되어지기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소망해 본다. 


이 땅에는 많은 가짜와 진짜의 싸움이 연일 계속된다. 

결국 많은 가짜들은 진짜를 박해하고 필박하지만 많은 가짜들은 자신의 수명이 다하면 사라진다. 

진짜는 영원한 것이며, 영원의 복을 갖게 한다. 


팔복은 진정한 삶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더욱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삶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찾았으면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리뷰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
나태주 지음 / 니들북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충남 서천에서 출생한 나태주 작가이다. 나태주 작가는 현재 '나태주 풀꽃 문학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인생수업 12강으로 구성되어있다. 

인생은 살아본 자만이 논할 수 있다. 

나태주 작가는 인생의 맛을 품고 사는 분이기에 독자들에게 남기고자 하는 것을 인생수업에 담았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인생 이야기이다. 인생속에서 찾은 보물들을 인생수업으로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들을 돌보는 계기와 삶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으면 한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내면과 일상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가 살아온 세월을 품고 글로 표현한 것이다,

시인의 삶이 녹아있는 그의 글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준다.

읽는 이들에게 좋다는 느낌을 뛰어넘는

작가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 마음에 단비를 내리듯 

세상속에서 지치고 기갈 된 한 줄기의 이슬과 같다.


헐떡이며 목 말라하는 이들에게

한 줄기의 이슬은 갈증을 해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삶의 숨통을 열어준다.


세상 살이는 참으로 힘들다.

많은 이들이 중도 포기하고 싶어한다.

이때 나태주 시인의 글은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며 위로가 된다.

그리고 세상을 등지지 않고 함께 하는 이가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얻게 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공감해 주는 이가 있다면

그 터널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태주 작가의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며 공감해 준다.


이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글과 삶이 그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삶과 세월이 담겨있기에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외롭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태주 작가는 사람의 마음을 그릴 줄 안다.

물론, 자신의 삶과 세월을 그렸을텐데

그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위로와 위안을 받을 것이다.

잠시 눈물을 흘리겠지만 금새

웃음을 갖는 추억의 날개 속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읽으만한 책이 아니라

꼭 읽었으면 한다.


여러 독자들이 놀랄 것이다.

자신의 삶에 이야기가 쓰여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찾아 있었으면 한다.

봄날의 화사한 인생이 내 삶에도 있음을 알아갈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리뷰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을 사랑하고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 행복을 습관으로 만드는 하버드 명강의
유키 소노마 지음, 정은희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행복은 이런 것이다'라는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유키 소노마'이다. 

유키 소노마 작가는 "한때 그는 부유함이 곧 행복'이라고 믿었던 사람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자신이 설립한 회사가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허함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러던 중, 행복이 삶의 목적에 달려 있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행복에 관한 연구를 시작"함으로 이 책 <무엇을 사랑하고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를 낳게 되었다. 


이 책은 성공이 행복이라는 연결점보다는 행복은 목적으로 연결되어짐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은 곧 부유함과 성공이라는 생각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 논리를 뛰어 넘는다. 


저자는 '행복은 곧 이것이다'고 말한다. 물론, 개인의 성향에 따라 행복을 정의함에 다르다. 성공은 진리처럼 '이것이다' 정의할 수 없다. 행복은 다양한 옷을 입고 있다. 성공이 곧 행복이다고 주장하며 살았던 이들도 있다. 지금도 힘겹게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부유함이 곧 행복이며,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살고 있는 현실에서 도피 아니 탈피하고자 하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러나 그 현실에서 벗어난 이들은 성공과 부유함은 또 다른 세계를 맛보게 한다. 그게 '허무, 공허'라고 한다.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할 수 없을까.

그러나 행복을 멀리 있지 않다. 반드시 모든 사람안에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있는 행복을 찾지 못하고 죽어간다. 행복했던 자신의 삶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지 허무한 인생으로 정의하고 죽는다. 


저자는 행복의 개념부터 정리한다. 

저자는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먼저 "삶의 목적을 찾아라"고 말한다. 


p 199

"그는 '삶의 명확한 목적을 가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목적이 없으면 키도 없이 배를 몰로 나가 인생의 풍랑에 휩쓸리는 것'과 같자고 말했다." 


행복은 사람들 안에 있다. 지금까지는 무엇을 통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자의 글을 통해 우리는 행복은 무엇을 통함이 아니라 자신이 바로 행복 조건임을 말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을 가꾸는 것이 바로 행복을 가꾸는 것이며, 행복을 누릴 준비로 관리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은 행복의 뜬구름을 잡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말미에 "타인에게 친절할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파트이다. 개인주의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은 지극히 이기주의 삶을 살아간다.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궁극적인 의미가 변질된 개인주의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저자는 행복은 타인과 함께 했을 때 더욱 확장됨을 말해주고 있다. 결국 우리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더불어 가는 이들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행복해 질 수 없다. 나만의 세계는 없다. 함께하는 세상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다. 이 세상에서의 행복은 나와 함께 하는 이들과 공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행복은 내 것이다. 그러나 내 것만이 아니다. 모두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며,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다. 이 길을 우리는 아름답게 걸어갈 준비가 되어 가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기를 원한다. 


이 책은 행복의 새로운 눈을 갖게 한다. 

행복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게 하는 것이 이 책의 힘일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니체, 강자의 철학 - 파괴는 진화의 시작이다
민이언 지음 / 디페랑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민이언 작가는 한문학과 중문학을 공부했으며 니체와 프루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를 보다 좋아한다. 저자는 우연히 니체의 잠언집을 통해 서양철학의 여정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의 내면을 연구하는 철학자들의 고민과 철학을 니체를 통해 확장해 보고자 한다. 니체는 철학들의 철학을 유연성 있게 해석하고 접근한다. 


p 023 

"니체의 한결같은 주제는 열려 있으라는 것"


니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한결같은 주제를 통해 열려 있기를 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닫혀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에 많은 생각을 갖음을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보수적이면서 진보적이고, 진보적이면서 보수적이기에 늘 중도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심을 잡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 자신의 역량과 한계에서 오는 괴리가 자신을 한쪽으로 기울게 한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 한계 때문일 것이다. 


니체는 자신의 철학을 통해 인간 내면을 읽고자 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계속 변한다. 변한 사람들의 마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없는 것임을 인지한다. 그러므로 철학은 인간사가 끝나는 날까지 함께 연구되어질 학문임에는 틀림없다. 


니체는 철학이 인간들과의 끝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을 알았다. 

철학은 끝이 없다. 계속 진행되어진다. 그리고 철학은 철학을 낳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무한한 능력이 있지만 유한한 능력속에 살아간다.    


p 115

"니체는 지식이 그의 능력을 표현한다기보단 그의 무능을 감추는 덮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앎에만 충실한 문인들의 위장을 니체는 경계한다. 


니체는 오늘이 우리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니체를 통해 새로운 철학의 길을 걷는 저자의 가슴은 흥분과 설레임 그 자체일 것이다. 동양철학을 통해 인간의 깊은 내면을 살피고자 했지만 니체를 만남으로 서양철학의 매력에 빠져 들어가는 저자의 글은 앎에서 삶으로 옮겨가는 것 같다. 


p 169

"니체는 '신'이 가장 손쉬운 해법이란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사회는 다양한 신적 존재를 추앙한다. 그러나 신적 존재에 심취되어 있는 이들이 대부분 자신의 삶의 영역에 신을 끌여 드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신으로의 회귀보다는 나에게로의 회귀를 꾀하는 현대인들을 보면서 영적 존재라기보다는 자신의 야욕에 신이란 존재를 덮인 것으로 심히 위험하다. 


니체는 신에 대한 영역을 깊이 고민했다. 신이라는 영역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해법을 찾고자 하는 이타적인 모습에 많은 실망을 했던 철학자는 니체이다. 니체는 신을 부인하기보다는 신을 맹신하는 사람들의 문제라는 것을 두각하고자 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불확실한 현상을 극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보다는 불확실한 현상에서 벗어나고자 신적 존재를 이용하는 인간의 무기력 앞에 철학자의 고민을 니체는 계속 했다. 


이 책을 통해 니체의 고민을 함께 알게 될 것이다. 

니체는 사람들을 철학으로 초대했던 인물이다. 

철학이라면 니체를 빼놓을 수 없다. 

철학의 철학자인 니체를 이 책을 통해 만났으면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했던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양도성과 경복궁 -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궁궐 탐방 1
이향우 지음 / 인문산책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사 의식을 갖춘 국민들은 자신의 역사를 사랑한다. 

이 책은 우리궁궐지키임이로 활동하는 이향우 작가의 작품이다. 

저자는 '한국의 재발견' 대표를 역임하면서 우리궁궐지킴이로 자리를 자리 잡았다. 

저자의 작품은 궁궐에 대한 소재가 많다. 


저자는 오늘의 다음세대인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궁궐 탐방의 의미를 높이고자 초등학생들의 눈과 언어로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저술했다. 


초등학생들의 안목과 언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역사 왜곡이 많다. 

한 역사의 줄기속에서 대한민국은 지금도 걸어가고 있는데, 

이념적인 안목을 통해 우리의 역사가 많은 부분에게 달리 해석되는 부분은 많은 우려를 낳는다. 

교육의 현장속에서도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저자는 우리의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역사 의식속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저술했다. 


우리의 궁궐을 볼 때마다 많은 역사의 굴곡을 보게 된다. 

궁궐은 한 나라의 상징이다. 

우리의 민족의 자존심이며, 자부심이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의 궁궐이 어떻게 되었는가.


많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굳건하게 지켜왔던가.

우리 초등학생들은 우리의 역사의 구심점인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알아가야 한다. 


우리의 자존심이며, 우리의 정신을 담았던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배울 때,

우리 초등학생들은 역사 의식의 관문을 열어 갈 것이다. 


이 책은 지금의 한양이 수도가 되었던 과정과 조선의 궁궐의 형성 과정 등을 설명하고 있다. 

고즈넉한 도성이 된 것은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초등학생들의 시야에서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어른들의 눈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굉장히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새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조선초기의 백성들은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갔다. 


우리들은 역사의 참된 의미를 알고 

온 국민들은 세대간, 계층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하나된 구심점을 가졌으면 한다. 


화려한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떠받쳤던 국민들의 정신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잊어서는 안된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역사 의식을 고취하는 것과 함께 역사적 사실속에서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다음세대인 초등학생들은 우리의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하는 귀한 존재들이다. 

이들에게 저자는 "한양도성과 경복궁"을 읽게 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서평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