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델랑드 - 아름다운 사람
안병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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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는 수난을 당했다. 수많은 신도들의 죽음과 순교는 한국천주교의 초기 역사이다. 한국사회에 들어왔던 천주교의 박해로 인해 많은 순교자를 낳게 되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미지의 땅으로 인식되었다. 그곳에 루이 델랑드가 도착하게 되었다. 수많은 박해 끝에 피폐해진 민심과 천주교를 위해 루이 델랑드는 한국 교회 요청과 순교자들의 나라 한국의 모습을 보고 파송되었다. 그는 1923년 4월 20일에 프랑스 마르세유 항에서 출발하여 중국, 일본을 거쳐 1923년 6월 5일 새벽 6시 15분에 부산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미지의 땅, 한국 땅에 내리자 땅에 엎드려 기도하고, 땅에 입을 맞추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한국땅을 밟을 때 땅에 엎드려 키스를 하는 것이 루이 델랑드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함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그가 보았던 미지의 땅은 인상적이며 강인함을 갖게 되었다. 식민지이지만 그의 눈에 들어왔던 것은 새로운 것이었다. 곳곳은 식민의 현장인 일본군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렇지만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경은 평온함이며 넓은 들녘에서는 밭을 가꾸는 농부들의 모습이었다. 분명 식민지이었지만 한국은 달랐던 것이다.

 

그는 조선인 신학생에 관한 것을 가장 먼저 관심을 가졌다. 신학생을 양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임에도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 당시 조선은 식민지었다. 식민지하에 있는 식학교가 유지된다는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환경이었기에 선교사들이 신학생 양성이 미온적인 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루이 델랑드 신부는 일본의 눈치속에서 조선의 교구활동과 선교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신학생 양성에 더욱 과감성을 가지고 시행해 갔다. 신학생들은 장차 조선인을 개화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중요한 인재들이라는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루이 델랑드는 인재를 양성함에 최선을 다했다. 조선을 구하고 민중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들을 양성함에 중대성을 알았기 때문이다. 즉 어둠의 땅에 한 줄기의 빛을 비추었다. 이책에서 루이 델랑드의 사역에 대해서 우리는 여러가지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독자인 저는 이 책에 가장 중요한 루이 델랑드의 사역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의 외형적인 사역으로는 신학교 사역이지만 내면적인 사역은 식민지에 있는 조선인의 발굴과 식민지 후에 활동할 조선인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임에 틀림 없음을 이 책에서 우리는 보게 되었다.

 

그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신뢰와 감동이었다. 그의 사역에는 일본의 감시의 눈이 항상 있었다. 일본의 감시속에서 때로는 주교의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는 일본의 감시가 강화되어가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감시는 철저히 이루어졌다. 조직적으로 전개하면서 다양한 성당의 모든 기능도 마비 시켜갔다.

 

루이 델랑드는 조선인을 끌어 안았다. 조선인의 고통을 그의 고통으로 여겼다. 아픔을 함께 했다. 그에게 주어진 사역의 과정이 바로 이것이었다. 그의 가는 곳은 한줄기의 빛이었다. 이책은 개화시키에 많은 박해를 받았던 천주교가 오늘의 천주교로 발돋음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 땀이었다고 본다.

 

그는 포항의 작은 무덤에 잠들어 있다. 한반도를 생각하는 그의 마음에 우리는 가슴에 따뜻함을 보게 된다. 그의 마음은 오늘의 많은 인재를 한국에 뿌리 내리게 했다. 식민지의 감시속에서도 자기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으로 여기며 섬겼던 루이 델랑드의 아름다운 사역의 길을 이 책에서 우리는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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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경제공부는 경제저축이다 2
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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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고 하면 어렵다. 왠지 경제, 경영 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넘어간다. 나와 상관없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은 경제속에 살아간다. 나라경제와 세계경제가 곤두박질할 때는 우리의 가계도 곤두박질한다. 경제는 우리의 삶을 주도한다. 그런데 본인은 경제를 모른다. 경제를 알고 싶지만 싶지 않았다. 이런 고민속에 있는 하루 하루가 불안하기도 했다. 마치 문맹인과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경제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속에 잠겨있을 무렵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경제가 재미있었다. 경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에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로 인해 흥미를 갖게 되었다. 물론 초보이다. 초보단계에서 흥미를 갖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글자를 깨우쳐갈 때 재미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 금리, 채권, 버블 버블, 회사채, 경제지표 등은 전혀 몰랐다. 단지 경제 용어이기에 접근조차하지 않았다. 왠지 나와 거리가 있는 단어들로 여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용어 해설과 함께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열어가도록 도와주는 책이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이다. 이책을 통해서 신문에 나와는 경제 용어들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 신문에 나와는 경제기사를 지나쳤던 나로서는 좋은 공부가 되었다. 지금도 경제 흐름, 경제지표, 돈의 흐름 등은 잘 모른다. 이로인해 금리변화, 금융의 다양한 형태 등도 이해의 폭이 넓지는 않지만 경제에 대한 초보임에도 이책에 도움으로 조금씩 열리게 되었다.

 

경제기사가 이렇게 재미를 가질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갖도록 경제공부를 시킨 책.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를 추천한다. 경제를 알아야 우리의 삶을 알 수 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경제 바다속에 살고 있다. 경제속에는 놀라운 보물들이 있다. 경제를 알지 못한다면 그 보물들을 놓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보물이 경제속에 있다. 경제는 우리의 풍요로운 미래를 볼 수 있게 한다. 오늘 우리는 경제 공부를 게을리하게 된다. 이는 체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책을 통해 우리가 왜 경제공부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당위성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정부의 재정정책과 세계 경제 정책들을 읽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꾸준히 이 책을 텍스트로 두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의 삶은 투자이다. 정확한 지표와 동향을 알고 투자의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경제 공부. 경제 공부에는 기사가 주요 도구가 될 것이다. 이 기사를 읽는 법을 이책에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기사를 읽을 수 있는 기술을 저자는 우리에게 전수해 주고 있다. 경제공부의 10단계를 거치게 되면서 한눈에 이해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경제를 공부해야 한다는 분명한 동기부여를 갖게 되었다. 또한, 경제공부에 대한 예배강의를 통해서 한눈에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읽을 수 있는 지식을 접하게 되었다는 데 감사한다.

 

경제는 우리의 삶이기에 경제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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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 백과 - 가족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밥상
최재숙.김윤정 지음 / 담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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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밥상이 위험에 노출되었다. 현대인들의 건강이 빨강불이 켜졌다. 이것은 가족 건강을 위협한 밥상의 문제이다. 우리의 밥상을 정밀하게 분석하면서 가족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밥상을 소개한 책이 출판되었다. "친환경 음식 백과'이다.

 

친환경 음식 백과는 디자인이 넘 이쁘다. 친환경적인 표지와 내용은 우리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먹거리에 대한 상식 선을 넘어서 우리의 밥상의 정확한 정보를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음식은 과학이다. 이책은 건강 과학을 설명해 주고 있다.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가족의 건강이다. 건강이 주부들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식습관은 가족 건강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주부들은 그들의 손에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있음을 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지 않는 이들은 가족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식습관은 서구화되었으며 인스턴트 식품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식단을 구성하는 모든 음식물은 인스턴트와 유전자 변형으로 구성된 것이 채워져 있다. 이는 건강에 대한 분명한 위험신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음식 백과"는 이러한 고민들을 한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가족 건강을 염두하며 편집된 책이다. 우리들의 가족의 건강은 우리의 식탁에서 이루어진다. 주부들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편리한 것보다 복잡하지만 분명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이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먹거리에 대한 정보는 바로 우리들의 건강과 나라의 건강까지 이어간다. 오늘 우리들이 먹는 먹거리에 대한 진단을 해야 한다. 이책은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그 정보는 친환경 백과를 통해서 분명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건강은 우리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 아이들의 간식과 식단을 살펴보면 식품첨가물로 가득하다. 이는 비만과 성인병이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아이들의 건강에 따른 친환경, 유기농 식단을 우리는 찾아야 한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이 책은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가정, 건강한 가정을 위해 추천하는 "친환경 음식 백과"를 읽기를 권한다. 우리 가정이 달라질 것이며 아이들의 식습관이 달라질 것이다. 이는 건강을 최고로 하는 가정의 변화를 꾀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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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숲을 거닐다 - 한 성직자가 숲과 함께한 행복 묵상
배성식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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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식 목사의 "마음숲을 거닐다"를 읽게 되었다. 분주한 일상속에 잃었던 많은 행복을 다시금 찾은 기분이다. 자신만의 시간을 숲에서 갖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 보인다. 숲과 이야기하면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다.

 

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로서 느낄 수 없는 많은 속삭임을 놓치지 않고 한 글자 한 글자 모아 집필한 책이 "마음숲을 거닐다"이다. 이 책을 읽는 중에 내가 숲을 거닐고 있는 착각을 갖게 한다.

 

이책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고요한 숲을 거닐 때 오는 평화는 맛보지 않는 이들은 알 수 없을 것이다. 배성식 목사는 하늘의 별을 놓치지 않았다. 어두운 밤하늘의 친구인 별들의 속삭임을 듣게 되었다. 그들의 빛은 배성식 목사의 마음에 내려앉았다.

 

배 목사는 "인생도 추운 겨울날이 찾아오면 그 영혼이 고요 속에 맑아집니다"고 말한다. 고요함이 때로는 인생의 외로움과 가슴 시린 날이 될 수 있지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은 사람들의 마음에 동요를 일으킨다. 함께 나눌 이야기들이 모였다. 새벽에 짙게 깔린 안개는 우리들의 미래를 연상케 한다. 안개속에 인생. 그렇지만 배성식 목사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며 희망을 노래하게 한다. "산다는 것은 새로운 계절을 또 기쁘게 만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갖는 것입니다. (p 45)

 

이책은 많은 짐들에 묶여 버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준다. 시냇물이 흐르듯 잔잔한 위로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상처받고 존재에 대한 아픔을 갖는 이들에게 "살아있는 것은 모두 상처를 받는 모양입니다. 나뭇잎이든 사람이든 상처 없는 존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처난 크기만큼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상처를 받았기에 상처 사이로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p 139)

 

또한 이 책은 아침의 신선함으로 희망을 노래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행복의 마음을 나누어 준다. 무엇이 행복일까? 이는 여유로운 삶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여유의 삶이 언제일까. 늘 기다리지만 쉽게 찾아오지 않는 이들에게 행복이란 살아있는 사람들의 수고임을 말하고 있다. 땀흘리는 이들의 모습이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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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기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구체적이고 새로운 방법
최영찬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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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듣기 원한다. 성경 인물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았다. 구체적이면서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삶의 매순간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았다.

 

최영찬 목사의 "다시 듣기"는 오늘날에도 성경인물들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분주한 현실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 또한 세상살이 속에 있는 많은 소음공해로 인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살아가야 할 인생들이 헛된 소음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다.

 

"다시 듣기"는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를 밝혀 주고 있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의 음성듣기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면 우리는 방향을 잃은 존재와 같다. 하나님의 음성듣기와 하나님의 음성 다시듣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음이 저자의 의도이다.

 

저자는 "다시듣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분명한 확신을 주고 있다. 하나님의 음성에서 벗어난 인생들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이는 하나님과 전혀 다른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해야 한다. 소음에 이끌려 살아갔던 인생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분명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실제적인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말씀 묵상이 하나님의 음성 다시 듣기 훈련으로 최상인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만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마치 죽었던 나사로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왔던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사로야 나오라" 여기에 생명의 역사가 있다. 죽은 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일어난다.

 

우리들에게 생명의 풍성함을 갖도록 저자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접근하도록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소음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만큼은 분명하게 듣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하나님의 음성듣기와 하나님의 음성 다시듣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분명한 받음의 자세를 갖게 했다. 즉 들음의 축복을 받게 한 것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듣기 능력이 모두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우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기도하고 싶은 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 분, 신앙속에서 분명한 믿음의 삶을 살고 싶은 분들이 읽게 된다면 그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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