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트렌드 시대이다. 트렌드를 읽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을 놓치게 된다.
수많은 트렌드가 등장하지만 소비자의 코드를 읽지 않는 트렌드는 결국 도태되고 만다.
2013년 소비자를 읽는 98개의 코드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이 책은 98코드를 통해 시대적인 요청이 무엇인지를 인지함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동향을 보고자 한다. 6장으로 구성된 책은 다양한 분야를
함께 분석하고자 한다. 경제는 한 흐름으로 가기 때문이다. 모든 경제는 한몸이다.
몸의 분석은 몸의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욕구가 결국 트렌드로 나타난다.
현대인들은 빠른 변화속에 살아간다. IT의 급속한 변화는 현대인들이 따라가기 어렵다.
그렇지만 계속 진화된 사회 변혁속에서도 한 중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게 소비자이다.
소비자의 중심을 읽지 않으면 변화에 따른 대처가 늦은 것이다. 앞선 기술이 소비자를
등지게 되면 결국 외면 당하게 된다. 시대적인 흐름을 통해 소비자의 코드를 설정해야 한다.
현대의 경제적인 구조는 유통이다. 유통전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유통에 따른 변화를 요구한다. 많은 유통단계를 간소화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면서 정직한 과정이 공개되어지기를 원한다. 이는 유통 마진을 줄이면서
소비자에게 약질의 물품들이 제공되어지를 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른 비용절감 등을 통해 효율적인 공급체계를 갖고자 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기도 한다. 또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여가로 인한 외식, 문화활동은
필수적인 삶의 항목이 된 것이다. 삶의 양보다 질을 요구하는 시대에 있다.
많은 이들이 여가활동으로 여행을 갖는 것을 권하는 것도 시대적인 흐름에 함께 하는 것이다.
사회, 문화 전반적인 변화는 결국 다음세대를 품는 교육으로 인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함도
우리가 볼 수 있다. 교육은 필수적인 사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육에 최선을 다한다.
교육은 미래를 밝히는 공공의 사업이기도 한다. 이러한 교육이 바탕이 될 때 건강한
사회를 구성하게 된다. 교육에 다양함으로 인해 미래를 그리게 된다. 사회적인 변화는
또한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되어있다.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자기 삶의 질을 높여 가는
패션, 뷰티, 헬스는 자신만의 세계를 건강하게 이끌고자 하는 소비성향에서 드러난 것이다.
또한, 미래에 대한 보장으로 인해 금융과 부동산이 현대사회에 필수적인 코드로 등장했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모습들은 결국 사회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코드에 이끌림을 받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회적인 흐름을 보게 되면서 다음세대가 어떻게 변화되어질 것인가를 보게 된다는 것에 긍정적인 안목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