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를 휘두르다 - 내 인생을 바꾸는 읽고 쓰고 실행하는 법
북크북크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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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박수용 작가는 '글쓰기는커녕 30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책을 읽어 본 적 없는 사람'으로 살았다. 그런데 그는 한 권의 책을 만남으로 삶의 변화를 갖게 되었고 지금은 자기 계발과 동기부여 관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독기를 휘두르다>를 접한 독자들은 자기 성장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를 받게 될 것이다. 

특히, 저자는 '책을 통해 읽기와 쓰기 그리고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의미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허덕일 때 북카페에서 한 권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기 시작하였고, 400여권으로 늘어났다. 한권에서 시작된 독서는 400여권으로 늘어나면서 그는 그것을 바탕으로 불로그에 100일 동안 100편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한 권의 책과의 만남!

이 만남은 저자를 변화되게 만남이며, 현재의 저자를 만든 만남이었다. 

 

무가치한 인생, 무의미한 인생은 없다.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알게 되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에너지가 생선된다. 

 

이 책의 저자 박수용 작가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에너지를 한 권의 만남에서 발휘하게 된다. 

 

그런데 저자는 강조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한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행동으로 옮기기만 한면 반드시 새로운 삶,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라고 제차 강조한다.  

 

즉, 누구나 자신안에 자신과 같은 에너지가 있음을 강조한다. 단지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를 뿐임을 보여준다. 

 

저자에게 '기회의 신'을 '한 권의 만남'에서 깨웠는지 모른다. 

 

저자는 <독기를 휘두르다>에서 첫 번째 강조한 것이 '시작'이다. 

모든 것은 '시작'에서 시작되어진다. 

저자는 한 권에서 시작하였다. 

시작하고자하는 의욕으로 시작한 것은 아닌 듯 싶다. 

그런데 그 시작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갖게 했다는 것에서는 동감할 것이다. 

 

저자는 '책을 읽으면 삶이 바뀌는 6가지 이유"를 말한다. 

저자는 책을 읽는 건 '대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라고 비유한다. 

 

저자는 책을 읽는 것을 강조하고, 글쓰기를 실행하게 한다. 

사실,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글쓰기이다. 

그런데 저자는 글을 쓰지 않고는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킬 수 없다고 한다. 

자신의 세계를 확장케 하는 글쓰기는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 

어떤 목표가 있으면 지속성을 갖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꾸준함이 없으면 어떤 목표에도 도달할 수 없다. 즉 꾸준함은 노력을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행동이 많은 성과를 가져오지만 행동하지 않을 때는 손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책을 읽는다는 것, 글쓰기라는 것, 실행한다는 것 등을 배우게 된다. 

30여 년 동안 책 한권의 만남이 없었던 지극히 평범한 저자가 한 권의 만남을 통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던 것처럼 지극히 평범한 일반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제공함은 '당신도 꿈만을 꾸지 말고 꿈을 이루어가라'는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모두에게 '독기'를 품게 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매력이 담긴 이 책을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결코 유익한 독서가 될 것을 믿는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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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앤서니 마자렐리.스티븐 트리지악 지음,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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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앤서니 마자렐리와 스티븐 트리지악이다. 이들은 전문의이며 강연자이다. 두 저자는 타인의 고통을 돌아보는 것이 나를 위한 것임을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놀라운 변화를 풀어내고자 했다. 그 결과물로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의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나를 구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말해 주고 있다. 

이 세상에 사는 이들은 수많은 고난들을 겪고 있다. 타인에게 보이고자 하는 인생에서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인생속에서 겪는 일들을 '나만'이라는 항변을 담고 있다. '왜, 나만 고통을 당할까, 왜, 나만 이런 일을 겪게 될까'. 늘 고민하게 된다.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피폐해진 자신을 바라볼 때마다 자존감이 무너지고, 삶의 의욕을 잃게 된다. 이런 일련의 순간속에서 자신을 구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이 있다면 단연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를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나를 살리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나의 시야에서 타인으로 옮겨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아픔이 타인을 공감하는 동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타인의 아픔을 읽을 수 없지만 나의 아픔을 겪게 되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게 되는 행동이 발생하게 되는 데, 이럴 때 엔도르핀 발생하여 '신체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없애는 해독제"로서의 치료효과를 갖게 한다. 

 

우리의 정신세계와 신체는 참 신비하다. 

나만을 위한 세계에서 타인을 위한 세계로 전환하면 타인에게서 나에게로의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점이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는 데에서는 신비할 따름이다. 

 

이 책은 이런 다양한 현실적 신비함을 보여주고 있기에, 매우 흥미롭다. 

나만을 위한 세상이라고 믿었던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게 된 것은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주는 특별함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삶의 새로운 목적과 기쁨 찾기'를 도와 줄 것이다. 

 

예전보다 우리의 주변에는 정신적 어려움을 갖는 이들이 많다. 우울증, 공황장애 등등의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마치, 감기처럼 유행한다. 예전보다 살기 좋은 환경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에서 때로는 두렵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열어주며, 타인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도움을 준다. 이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타인을 품을 수 있는 것이 결국 나를 살리는 것임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또 하나의 강력한 임팩트는 "더 많이 동감하려면"이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며 실천할 수 있는 적용점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밝은 모습을 되찾고 싶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한다. 이 책의 독자들을 한결같은 웃음으로 이 책을 덮을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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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만수 지음 / 카리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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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만수 작가이며 목사이다. 그는 <사람이고 싶습니다>를 통해 '2006년까지의 24년 동안 목회 일선에서의 경험과 정감들을' 모아 출간했다. 

 

저자는 <사람이고 싶습니다>의 시집을 통해 '자신과 동시대를 살아온 분들의 심령에 아주 잠시나마 지나온 날들의 추억과 오붓한 정감들을 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저자의 "사람이고 싶습니다"의 시를 읽노라면 저자의 '울부짖는 외마디'가 느껴진다.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람이고 싶습니다.'의 외침을 듣노라면 나 또한 '사람이고 싶습니다.'를 외치고 싶다. 

 

사람이지만 '사람답게, 사람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인생은 숙제를 안고 살아간다'. 

 

사람이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저자는 목회의 현장속에서 만난 상황들을 글로 남겼다. 

특히, 아내와 함께 했던 것을 그리면서 '아내에게'라는 시는 가슴을 찡하게 했다. 

"우리는 다시없는 친구가 되었다오"

 

많은 시간과 세월을 함께 했던 아내!

그만큼 주지 않아야 할 상처와 아픔, 포기를 안겨 준 아내!

그런데도 저자는 '친구'라고 표현한다. 또한 저자는 "속마음을 알아주는" 아내를 말한다. 

 

수많은 세월동안 함께 했던 아내에게 미안함과 애틋함이 느껴진다. 

소중한 사람인 아내를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는 아내라는 것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느껴진다. 이제 철이 들어가나 보다.

 

독자인 나도 옛날이 그리워진다. 

세월속에서 놓쳤던 수많은 기억들이 저자의 <사람이고 싶습니다>를 통해 다시 떠오른다. 

마치 뭉게 구름이 피어나듯이 한 홀, 한 홀 떠오른다. 

 

저자는 "빈자의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시를 통해 갈수록 약해지는 믿음을 가진 자신이지만 목회의 현장이 행복했다고 회상한다. 

 

자신의 일에 성실함과 미련을 행복이라는 단어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저자는 자신이 걸어왔던 세월을 한 편, 한 편의 시에 담아냈다. 

잊을 수 있는 일이었지만, 

놓칠 수 있는 일이었지만,

그는 잊을 수 없도록, 놓칠 수 없도록 

꼭꼭 눌러 한 편의 시에 담았다. 

 

급변하는 세월속에서 변해하는 자신과 사람들의 모습을 

한 편의 시로 설명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저자의 의도했던 대로 동시대에 살아갔던 남녀노소들은 많은 공감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옛날을 회상해 보았다. 

밤하늘에 별들을 벗 삼았던 시절.

남들은 곤히 자고 있을 때 친구들과 동네 단감 서리 하던 시절.

공동묘지에서 서리했던 단감을 먹던 시절.

좋아했던 여자아이가 지나갔을 때 친구들이 대신 여자아이를 불러 주었던 시절.

성탄절 전야에 교회에서 새벽송을 했던 시절.

 

옛 추억을 되살려 주는 저자의 시집을 읽노라면 나도 행복했다. 

 

저자는 천국을 바라보며 살았다. 

"신과 사람이 마주보는 그곳에는 사랑 항상 넘치리라"

 

세상속에서 만난 이들은 잠시의 인연을 나누고 떠나가지만,

천국에서는 떠나지 않는 신과 마주보며 살아가는 그림을 저자는 그려준다. 

 

이 책을 통해 "회심", "회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독자들의 추억을 되살려 준다. 

 

<사람이고 싶습니다>는 독자들의 가슴에 묻혀 있던 추억을 통해 내가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읽고 옛 추억으로 여행을 했으면 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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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 보고서
류춘우 지음 / 마음시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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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류춘우 대표는 현재 IMIS 컨설팅 대표이며,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다양한 글로벌 고객의 니즈와 기대에 부응해 나가며 성장할 수 있는지 주로 통합경영시스템과 문제 해결/예방 프로세스 관점에서 개선 방향을 고민, 지도"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조직내에서 일어났던 문제들을 해결했으면 조직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현장에서의 8D의 보고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용에 실망스러운 점들을 개선하기에 위해 저자는 <8D 보고서>를 저술하게 되었다. 

 

수많은 대기업의 근무와 벤처, 소기업&중견 기업 등의 근무 경험을 통해 전자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지만, 현장에서의 미숙한 문제해결 대처하기 위해 <8D 보고서>를 저술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럼, '8D 보고서'는 무엇인가?

"8D의 D(Discipline)는 사전적인 의미로 규율, 훈육, 훈련법이다. "

 

저자는 "고객 문제 발생 시 공급자가 제출한 8D 보고서(문제 대책 보고서)를 고객이 읽고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공급자가 불량 또는 문제 원인을 제대로 찾아 대책을 수립하였고, 다시는 이 문제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유효성에 대한 믿음을 고객이 가진다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분명한 의도를 설명한다. 

'8D 보고서'를 잘 적용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문제 해결 과정을 8D를 포함하는 문제 해결 프로세스로 잘 정착시킨 조직이라면 문제 해결에 관한한 조직의 역량이 8D를 사용하지 않는 조직보다 더 앞선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현장에서의 어설픈 8D 보고서가 도리어 문제를 더욱 엉성하게 하거나 작동되지 않기에 문제 확산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저자는 '8D 보고서'를 적용하기 위해 '8D 보고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함을 현장에서 느꼈기에 이 책을 저술하여 현장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자는 Chapter 2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8단계'를 말한다. 

챕터 2를 이해하게 되면 대부분의 8D 프로세서를 통해 수많은 조직들이 새롭게 변화될 것을 저자는 확신한다. 

 

이 책의 중요한 문제는 8D 보고서를 이해하는 것이며, 정확한 적용점이다. 

이를 위해 챕터 2를 더욱 분석적 이해를 요하는 부분이다. 

 

조직의 문제 해결은 고객들에게 직결된다. 

그들의 문제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는 한 공동체로 이루어져 있음을 느낀다. 

한 기업은 한 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사회적 전반에 걸쳐 변화를 요구하는 저자의 비전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이 책은 조직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깊이가 담겨있다. 

 

사실, '8D 보고서'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용어였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 '8D 보고서'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이 책은 8D 전개 시 유용한 관리 기법과 도구를 통해 적절한 적용 부분들을 제시하면서 문제 해결의 능력을 함양하게 한다. 조직에서는 문제 해결 후 재발 방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심혈을 기울인다. 이 책은 거기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면서 유효성을 갖는 능력을 갖추게 한다. 

 

저자는 챕터 4를 통해 '8D 보고서 작성 가이드와 10원칙"를 설명하면서 '8D 보고서 성공 10원칙"를 설명한다. 

 

10원칙은 '8D 보고서'의 가장 핵심이 된다. 

10원칙을 이해하고 적용하게 되면 '8D 보고서'를 통해 유능한 조직원이 될 것이며, 문제 해결에 능력을 소유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 

 

원칙을 아는 것은 기본을 갖는 것이다. 

원칙이 없는 앎은 문제 해결의 대처 능력이 없다. 

 

저자는 <8D 보고서>를 통해 솔직하고 분명한 문제 해결의 핵심을 다루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개인과 기업에 큰 도움뿐만 아니라 비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필요한 사람과 필요한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은 저자의 <8D 보고서>를 이해하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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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기도를 배우다 - 다시 새롭게 드리는 주기도문
김건우 지음 / 샘솟는기쁨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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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좋은씨앗교회를 담임하는 김건우 목사이다. 그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목회자와 평신도를 훈련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헌신하였다.

 

저자는 <예수께 기도를 배우다>를 통해 건강한 교회에서 건강한 기도를 기초를 놓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회안에서는 수많은 기도의 폼은 있지만 주기도문을 통해 건강한 기도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자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기대의 대상과 방향은 모호하다. 

 

현대인들은 다문화속에서 다양한 종교를 접한다. 

자신이 관심을 가진 종교속에서 쉽게 찾는 것은 기도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도는 복을 구하는 기복적 기도이다. 

 

이 책은 기도와 삶을 연결하는 중심을 설명하고 있다. 

기도는 단순히 구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달라고 하는 것이 기도임을 착각하고 오해했던 독자들에게 

저자는 기도는 삶임을 설명하고 있다. 

 

성경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고 한다. 

이를 통해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믿기만 하면 구원받구나!라고 오해한다. 

믿음은 반드시 행함이라는 큰 중심이 담겨있음을 간과한다. 

그래서 야고보서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음 자체'라고 한다.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기도는 삶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지금의 기도는 자신의 필요를 채우고자 하는 노력이었다면

저자가 말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으로 살아가라는 의도가 있다. 

 

어떻게 보면 현재의 우리 기도에 염려가 깃들여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에 했던 기도의 문제점들을 발견할 것이다. 

즉, 방향을 잃고 중언부언했던 우리들에게 푯대를 바라보며 기도하게 했다는 것이다. 

 

기도는 만남이다. 

기도는 대화이다. 

기도는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속에서 깊은 영적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부분을 보게 될 것이다. 영적 세계를 경험했던 이들은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변화를 꾀하게 된다.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남의 증거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의 기도는 하나님께 영광의 일색인 것이다. 삶을 통해 하나님의 찬양하고,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변화는 기도속에서도 나의 욕구 충족으로 부르짖음에서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는 부르짖음으로 변화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기도가 무엇이가를 뛰어 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로 자신이 변화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의 기도를 바르게 이끌어준다. 

 

이 책은 영적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기도와 하나님을 경외함을 잃지 않는 기도 등을 배우게 된다. 즉 기도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됨으로 그동안에 내가 했던 기도에 바른 방향을 설정하게 될 것이다. 

 

기도는 배우는 것이다.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배우는 것이며,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영적 기쁨이 되살아났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한 고민과 기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적합할 것이다. 

 

기도의 맛은 기도의 본질을 깨달았을 때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도 있기를 원한다. 

기독교인들은 기도의 본질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대중들은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될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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