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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5년 - 성공한 사람들이 발견한 도약의 키워드
문준호 지음 / 아라크네 / 2009년 10월
평점 :
마법의 5년
“꿈은 이루어진다”
이 책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강조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좌절과 절망속에서 자신의 앞날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되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5년이라는 시간 단위로 이루어진 네 개의 계단을 따라 구성되었다.
1. 꿈의 시각화 법칙(목표 설정)
2. 이겨 놓고 승부하는 법칙(전략적 사고)
3. 절실함의 법칙(실행)
4. 퍼스트 펭권의 법칙(셀프 리더십&자기관리)
직장인에게 5년이라는 단위를 제시함으로서 자신의 미래를 계단 형식으로
발전시켜 가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임상의 결과이다.
저자는 성균관 대학교 경제학과와 카이스트 MBA를 졸업했다.
그는 입사후 5년 만에 최단기 과장 승진을 하였다.
이는 5년 단위로 그의 인생의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여 실천에 옮겼다.
자신을 철저히 분석했다.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자신의 강점, 명확한 목표
자기 위치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였다.
이 후 5년 단위로 도약의 발판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는 “5년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는 시간적 단위”라고 강조한다.
시간이 운명을 바꾸기에 시간이 돈이 된다는 말이 분명하다.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것이 성공이다.
또한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는 말”을 예로 든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꿈과 악수하며 생생한 미래를 미리 체험해 한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히 배우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신만의 것을 창출하도록 권하고 있다.
그것은 자기관리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모두가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모두가 이루지는 못한다.
그것은 왜 일까?
꿈을 이루는 자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그 내용이 이 책에 있다.
꿈을 이루는 이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먼저 자신만의 전문 분야에 온통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진정한 승부사의 정신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렇다. 자신의 꿈을 위해 셀프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중에 우리가 잊고 간과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체력이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해 체력을 관리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은 선수의 특징은 성실하다고 평하면서
자기 개별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에는 체력을 포함하고 잇다.
이것은 자신의 생활과 자기계발에 체력을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우치고자 함이 보인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자신만의 성공을 향해 달려가도록 코칭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성공에 대한 책이 많이 나오지만 이 책은 특별하다.
본인의 경험과 자신만의 가진 노하우를 집대성할 뿐만 아니라
그의 성공이 5년의 계단식 실천으로 인해 더욱 빛났음을 말하고 있다.
좋은 책을 잃고 내 자신의 5년후 10년후 20년후를 설계할 수 있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