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생활자인 나에게 당장 사업을 해야한다는건 먼 이야기.
하지만, 돈관리나 재정목표에 마인드 세팅이 새로 필요할 때, 밑줄 그은 부분만 다시 읽어도 뼈때려 맞기 삽가능.

잊지말자! 패시브 인컴!!

-‘빠르게 부자되기’는 가능하다. ‘빠르게’ 부자되기와 ‘쉽게’ 부자되기를 혼동하지 말 것.
-부를 누린다는 것에 대한 정의 필요.

어떤 금액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굳이 그 금액을 따져 볼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통한다. 감당 여부를 생각해야만한다는 것은 당신에게 그럴 돈이 없다는 뜻이다. - P18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면 자유와 건강, 그리고 선택권을잃게 된다. (18)
인스스로의 선택을 장악하면 기적적인 일이 벌어진다. 실패의경험은 더 이상 피해의식의 원인이 아니라 지혜로 자리잡는다. - P20

소득의 주요 원천을 통제하지 못하면 부의 증식은 불가능하다.
(25)
미안하지만 희망사항은 계획이 될 수 없다. - P27

시간은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야지 돈과 맞바꿔져서는 안된다. - P28

부는 물질적인 소유가 아니라 가족적인 친밀한 관계, 신체와 건강, 그리고 자유가 바탕이 될 때 얻어진다. - P16

추월차선 지도의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당신의 지출과라이프스타일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초과하는 소극적 소득(Passive Income)을 창출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나이에 관계없이 재정적 자유를 갖는 것이다. - P43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부의 방정식을 이루는 소득변수가 아니라 지출 변수에 집중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 - P47

당신이 돈을 위해 싸우는 대신 돈이 당신을 위해 싸우도록 만들어라. - P47

그러나 생각해 봐라. 이러한 구매가 자유를 줄 것인가? 내가 이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일까, 아님 이것이 나를 소유하게되는 것일까?
궁극적으로 부를 누린다는 것은 당신이 살아가고자 하는 방식으로 살기 위해 자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추월차선은 부유한 생활 패턴과 많은 시간을 동시에 누리는것이다.

서행차선에서의 교육은 실질적 가치를 고양시키는데 이용되는 반면, 추월차선에서의 교육은 비즈니스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성장시킨다. 또한 추월차선의 교육은 기생적인 부채나 순응을 수반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추월차선 안에서 교육의 목적은 돈이 열리는 나무와 비즈니스 시스템의 힘을 확대하는 것이다. 당신은 바퀴에 달린 톱니가 아니다.
당신이 그 바퀴를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추월차선의 교육은 비즈니스 시스템의 성장을 촉진시키기위한 것이다. 이와 달리 서행차선의 교육은 교육을 받는사람의 실질적 가치를 고양시키려는 목적을 갖는다. 이는시스템 안에서 기어 역할을 한다.

- 돈을 좇지 말고 욕구를 좇으라.
절대로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 돈을좇는 것을 그만두고 욕구를 좇기 시작하라. 이것이 이 책에서가장 중요한 핵심이므로 다시 말하겠다. 돈이든 꿈이든 ‘진정하고 싶은 것‘이든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의 관점에서 사업을바라보는 것을 당장 그만두어라. 대신 욕구와 곤란함과 문제점과 서비스 결함과 정서를 좇으라.

당신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최근 발매된 <월드 오브워크래프트> CD를 사기 위한 수단인가? 아니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함께 싸워 줄 병사인가?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지출을 줄일 방법을 찾는 반면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소득과 자산 가치를 늘릴 방법을찾는다.

하루 4시간의 근무는 돈이 열리는 나무가 맺은 결실이지,
토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시간과 분리되지 않는 사업은 직업이다.

부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여러분의 현관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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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글이지만 인간의 복잡한 심연을 단정하게 풀어낸 책이라는 느낌이다. 긴 호흡의 이야기들을 짧고 간결한 문장들로 풀어낸다. 이연의 유튜브를 자주 보다보니, 꽤 친한 친구가 책을 낸 것 같은 괜한 뿌듯함(?)이 느껴졌다.

나이가 들수록 나와 친하게 지내는게 가장 어렵다. 외부요인이 많아지기 때문. 사람은 자신조차도 완벽하게 평생토록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계속 사유하고, 의심하고, 응원하며 살아야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책이었다.

스스로를 아는 일은 인간을 아는 일에 가깝다. - P83

내가 진짜 안정감을 느끼는 때는 내가 나라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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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저자 중 동명이인이 있어 반가움ㅋ

처음읽는 트렌드 코리아 인데,
읽으면 트렌디해지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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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에게 갖고싶었던 책 선물받기ㅋㅋㅋ
<롤모델보다 레퍼런스>
제목부터 강하게 끌렸다.
신여성(?)으로 사는데 롤모델이 없다고 투덜대던 시절이 있었더랬지. 다 자기몫만큼 사는거지!

다양한 레퍼런스 흡수하며 살기.
그리고 내가 좋은 레퍼런스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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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곁들여 에세이를 읽다보면 한줄한줄 과하게 감정이입을 하느라 속도가 너무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눈오는 겨울밤에 유튜브로 모닥불 영상을 플레이 해두고 책을 펼치면서 술을 빼놓는다는 것은 반칙이니까, 제아무리 내일이 월요일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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