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배워야 할 것,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참 많다. 배우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내가 부동산 책을 읽지 않았다면, 환율과 금리를 공부하지 않았다면, 연금펀드를 모르고 살았다면 가만히 있어도 무언가를 잃고 살았을 것이다. 이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건 바로 내가 읽은 책‘들이었다. - P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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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불안, 두려움을 느낄 때는 자신의 모든 감정을 벽돌처럼 따로 하나하나 떨어뜨려 놓은 다음 다시 한 개의 선(線) 위에 그것들을 올려보라. 인생이란 이 벽돌들을 단단히 쌓아가는 작업임을 알면, ‘두려움‘이란 벽돌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해야 무너지지 않을지 깨닫게 된다.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반드시 부수고 없애야 할 벽돌도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안전하면서도 근사하고 멋진집을 짓고 싶다면 두려움을 어떻게 쓸지를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 P217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risk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어떤 리스크를 선택할 것인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가능성을 선택할 것인지, 더 큰 가능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의 여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게 된다." - P227

우리가 원하는 삶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것인지보다 무엇을 거절할 것인지를 알 때 생겨난다는 것이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 P290

실천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아이디어의 수명은, 그러니까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것에 대해 완전히 그만 생각하게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5년‘이다. 그래서 5년 단위로프로젝트를 계획해야 효과적이다. 그것을 완성하든, 포기하든 간에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떤 일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5년이 걸리니까 말이다. 5년씩 끊어서 인생을 생각해보라. - P298

"규율이 곧 자유다"
자유의지를 드높이고 성과를 끌어올리려면 일관된 규칙이 필요하다.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한다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이제 뭘 해야 하지?‘ ‘아침으로 뭘 먹지?‘ 등을 고민하는 건 오히려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면서 규칙적인계획이 더 많은 자유와 성취를 안겨준다. - P306

멋진 일이 일어났을 때 그걸 머릿속에만 저장해두면 3개월을 가지 못한다. 우리는 불과 석 달 전만 해도 멋지고 기쁜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다시 우울과 비관 모드에 젖는다.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는 병을 갖는건 이에 대한 매우 지혜로운 처방이다. 외롭고 쓸쓸하고 우울할 때 병 속의 종이를 꺼내 읽으면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얻을 수 있다. 아울러 투명한 병에 멋진 일들이 점점 쌓이는모습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은 사뭇 달라진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시각화‘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 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이름의병을 갖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 당신도 한번 시도해보라. 병만 갖고 있어도, 거기에 넣을 멋진 일이 일어날 것이다. - P327

내 의견이 많은 사람들과 같을 경우에는, 그것이 진짜 내것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무의식중에 타인의 의견을 따른 건아닌지, 어떤 허영심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
인터넷을 보라. 얼마나 많은 집단들이 근거도 없는 맹신을쫓아 유령처럼 떠돌아다니는지를. - 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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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생활자인 나에게 당장 사업을 해야한다는건 먼 이야기.
하지만, 돈관리나 재정목표에 마인드 세팅이 새로 필요할 때, 밑줄 그은 부분만 다시 읽어도 뼈때려 맞기 삽가능.

잊지말자! 패시브 인컴!!

-‘빠르게 부자되기’는 가능하다. ‘빠르게’ 부자되기와 ‘쉽게’ 부자되기를 혼동하지 말 것.
-부를 누린다는 것에 대한 정의 필요.

어떤 금액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굳이 그 금액을 따져 볼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통한다. 감당 여부를 생각해야만한다는 것은 당신에게 그럴 돈이 없다는 뜻이다. - P18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면 자유와 건강, 그리고 선택권을잃게 된다. (18)
인스스로의 선택을 장악하면 기적적인 일이 벌어진다. 실패의경험은 더 이상 피해의식의 원인이 아니라 지혜로 자리잡는다. - P20

소득의 주요 원천을 통제하지 못하면 부의 증식은 불가능하다.
(25)
미안하지만 희망사항은 계획이 될 수 없다. - P27

시간은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야지 돈과 맞바꿔져서는 안된다. - P28

부는 물질적인 소유가 아니라 가족적인 친밀한 관계, 신체와 건강, 그리고 자유가 바탕이 될 때 얻어진다. - P16

추월차선 지도의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당신의 지출과라이프스타일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초과하는 소극적 소득(Passive Income)을 창출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나이에 관계없이 재정적 자유를 갖는 것이다. - P43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부의 방정식을 이루는 소득변수가 아니라 지출 변수에 집중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 - P47

당신이 돈을 위해 싸우는 대신 돈이 당신을 위해 싸우도록 만들어라. - P47

그러나 생각해 봐라. 이러한 구매가 자유를 줄 것인가? 내가 이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일까, 아님 이것이 나를 소유하게되는 것일까?
궁극적으로 부를 누린다는 것은 당신이 살아가고자 하는 방식으로 살기 위해 자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추월차선은 부유한 생활 패턴과 많은 시간을 동시에 누리는것이다.

서행차선에서의 교육은 실질적 가치를 고양시키는데 이용되는 반면, 추월차선에서의 교육은 비즈니스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성장시킨다. 또한 추월차선의 교육은 기생적인 부채나 순응을 수반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추월차선 안에서 교육의 목적은 돈이 열리는 나무와 비즈니스 시스템의 힘을 확대하는 것이다. 당신은 바퀴에 달린 톱니가 아니다.
당신이 그 바퀴를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추월차선의 교육은 비즈니스 시스템의 성장을 촉진시키기위한 것이다. 이와 달리 서행차선의 교육은 교육을 받는사람의 실질적 가치를 고양시키려는 목적을 갖는다. 이는시스템 안에서 기어 역할을 한다.

- 돈을 좇지 말고 욕구를 좇으라.
절대로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 돈을좇는 것을 그만두고 욕구를 좇기 시작하라. 이것이 이 책에서가장 중요한 핵심이므로 다시 말하겠다. 돈이든 꿈이든 ‘진정하고 싶은 것‘이든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의 관점에서 사업을바라보는 것을 당장 그만두어라. 대신 욕구와 곤란함과 문제점과 서비스 결함과 정서를 좇으라.

당신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최근 발매된 <월드 오브워크래프트> CD를 사기 위한 수단인가? 아니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함께 싸워 줄 병사인가?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지출을 줄일 방법을 찾는 반면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소득과 자산 가치를 늘릴 방법을찾는다.

하루 4시간의 근무는 돈이 열리는 나무가 맺은 결실이지,
토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시간과 분리되지 않는 사업은 직업이다.

부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여러분의 현관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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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글이지만 인간의 복잡한 심연을 단정하게 풀어낸 책이라는 느낌이다. 긴 호흡의 이야기들을 짧고 간결한 문장들로 풀어낸다. 이연의 유튜브를 자주 보다보니, 꽤 친한 친구가 책을 낸 것 같은 괜한 뿌듯함(?)이 느껴졌다.

나이가 들수록 나와 친하게 지내는게 가장 어렵다. 외부요인이 많아지기 때문. 사람은 자신조차도 완벽하게 평생토록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계속 사유하고, 의심하고, 응원하며 살아야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책이었다.

스스로를 아는 일은 인간을 아는 일에 가깝다. - P83

내가 진짜 안정감을 느끼는 때는 내가 나라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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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저자 중 동명이인이 있어 반가움ㅋ

처음읽는 트렌드 코리아 인데,
읽으면 트렌디해지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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