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페인에 살아요

나는 스페인에 살아요 ㅣ 지구별 친구들 2
한은자.하나.조희 지음 / 내일도맑음 / 2024년 4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많은 유럽의 스페인
스페인의 카탈루냐에 살고 있는 쌍둥이 자매 하나와 조희를 만나본다
스페인은 유럽에 있는 나라고 아빠는 영국사람, 엄마는 한국사람, 쌍둥이 자매는 이집트에서 태어나 살다가 세 살때 스페인으로 와 살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 관심이 많고 또 스페인에 가고 싶어 하기에 친절하게 도움을 받고 싶다 
스페인의 학교속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인 가우디를 만나본다. 유명한 화가와 예술가에 대해 어려서부터 배우게 된다는 것 지붕에 과일이 올려진 특이한 성당을 설계한 가우디라는 유명한 건축가에 대해서도 배우고 피카소라는 세계적인 화가에 대해서도 배운다고 한다. 
바다가 놀이터인듯 아빠,엄마가 스쿠버 다이빙 강사이다보니 바다와 가까이 지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바다속을 누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스페인의 유명한 곳을 이렇게 알 수 있다.
스페인을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에 이렇게 간단하게 소개를 받게 된다.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진 곳인데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등재된 곳이다. 안토니 가우디가 살아생전 '나중에 나 때문에 이곳은 먹고 살 것'이라고 했다는 말이 순간 기억이 나는데 그정도로 유명한 곳이고 스페인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시에는 가우디가 많이 힘들었다는 것이 기억이 난다.
꼭 스페인에 가고 싶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변화에 강한 아이는 놀이 지능이 다릅니다

변화에 강한 아이는 놀이 지능이 다릅니다 - 3~7세 아이를 성장시키는 놀이 지능의 비밀
장서연 지음 / 웨일북 / 2024년 4월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출신
16년 경력의 놀이 전문가가 직접 연구 개발한 놀이 지능 7가지 일주일 놀이법을 익혀볼 수 있다.
3~7세 아이는 놀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자라고 놀이로 아이의 몸과 마음의 성장판을 활짝 열게 해주자 
오늘의 놀이가 아이의 내일을 만든다.
지금 유아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커다란 변화 속에서 흔들림 없이 더 강하게 소신을 지키고 자신에게 적절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들을 많이 마주할 것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를 잘 알아야 어떠한 변화의 순간에도 적절한 선택을 하고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다. 
놀이를 통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지능'이 남다른 아이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놀이에는 진짜 놀이와 가짜놀이가 있다고 한다. 이 특징을 잘 살펴보자 아이들이 매순간 진짜 놀이에만 참여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진짜 놀이가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고 놀이를 시작해보자
왜 나는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지 못할까를 생각해 보면서 놀이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진짜 잘 놀아주고 싶었는데 아이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경험하게 된다.놀이에는 정답이 없어야 한다. 정해진 방법도 없어야 하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어야 하기에 놀이를 통해 아이가 그 답을 찾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틀렸다고 이야기하고 엄마의 답을 알려주려고 하면 안된다,
아이에게 필요한 놀이에 대해 이제 알아보고 앞으로 아이를 성장시키기 위해 놀이 지능의 비밀을 알아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시간관리#습관#시간관리시크릿

시간 관리 시크릿 -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 만들기 4단계, 개정판
윤슬 지음 / 담다 / 2024년 5월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인생은 당신이 활용한 시간의 합계에 불과하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인생을 관리하는 것이다.
행복한 인생과 시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인생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복한 인생을 원한다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된다. 
문제는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시간관리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의식적이며,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한 시스템으로 시간관리 습관을 만들어보고 싶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일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그는 시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시간의 힘을 빌린다'
표현을 '시간만 보내면 된다'라고 해석하는 것을 경계헸다.
누구보다 시간이라는 자원을 활용하여 스스로 변화를 끌어내는 역할을 강조했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의 특징,시간을 관리하는 습관 만들기 4단계, 시간 관리 전문가 되기 위한 10가지 전략순으로 책을 구성되어져 있다. 
하루 1,440분, 일주일이면 10,080분,한 달이면 43,200분이다. 
하루가 아닌 1,440분이라는 관점으로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간을 귀하게 다루는 사람 혹은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시간이 남으면 무엇을 하겠다 라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을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한다.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여  한 시간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명확하고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영포는 없다

영포는 없다 - 어순 감각 트레이닝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힌다
이세훈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4월

어순 감각 트레이닝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혀보자

10년을 넘게 공부했는데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어순과 사고체계가 우리말과 달라서다

영어 어순 감각 트레이닝을 통해 운동성 기억으로 뇌의 장기기억에 저장하라

?어순은 말 그대로 말의 순서를 뜻한다. 문장 내에서는 개별단어의 순서, 영어 어순에 대한 감각이 형성되지 않으면 영어식 사고를 하는 데 상당한 제약이 뒤따르게 된다.
영어는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우리 말과 확연히 다르다. 그 결정적인 차이를 알고 그 차이를 메꾸어 나가면 된다. 영어는 문장내에서 단어의 순서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고, 순차적으로 생각하는 언어라는 점이다.
영어 문장의 구성 원리, 즉 영어 고유의 어순과 문장이 이루어지는 순서를 깨닫고, 그 순서대로 글을 쓰고 말을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해 나가면 훨씬 더 영어를 쉽고 빠르게 체득할 수 있다.

영어를 10년 넘게 공부해도 영어를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크게 3가지를 먼저 익힌다.
영어 문법을 설명하는 한국말이 더 어렵다고 한다. 멀쩡하게 일상 대화를 곧 잘 하던 어린이나 성인들도 영문법 용어들을 듣고 배울 수록 영어의 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
영문법 용어가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영어 원서를 번역하지 않고 일본의 영어 문법서를 번역하면서 생겨난 부작용이다. 일본의 한자식 용어들을 번역하다 보니, '명사적, 형용사적,부사적'과 같이 적이라는 어색한 표현이 나온 것이다. 



영어학습에도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을 기존방식대로 8대 2에서 2대 8로 늘려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치는 게 아니라 시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인풋과 아웃풋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인풋과 아웃풋을 연결하면서 아웃풋의 비중을 늘려 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경제가 쉬워지는 최소한의 수학

경제가 쉬워지는 최소한의 수학 - 합리적 선택과 문제 해결력을 위한 수학적 사고법
오국환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4년 5월

수학,경제의 비밀을 풀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경제 속 수학 이야기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수학적 사고법을 알 수 있다.
일상 속 경제 문해력을 키우는 수학적 사고의 힘을 키워보자 
수학의 가치는 수학 자체가 가진 아름다움,수학이 가진 실용성이다. 글을 쓰며 수학이 본연의 이데아적 아름다움만큼이나, 복잡한 인간 세상을 설명하는 언어로서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 
돈의 가치는 시간에 따라 변하고 금리나 인플레이션 같은 요소가 개입하기 때문 따라서 변화하는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려면 이러한 변화를 설명할 수학적 도구가 필요하겠다. 
돈의 가치가 어떤 식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지, 시기에 따라 돈의 가치는 어떻게 변하는지, 원금의 크기는 이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바로 '이자', 원금의 크기나 돈을 빌리는 기간에 따른 이자가 돈의 가치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복리는 원금뿐만 아니라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단리와 복리의 원리 합계 차이가 점점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테크 도서를 읽다보면 흔히 복리의 마술이라며 복리를 이용해 돈을 모으라고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에 나온 그래프를 보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경제 리터러시를 통해 다양한 경제 정보를 알아갈 수 있다. 
예금과 적금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설명하고, 적금에서 원리합계를 어떻게 계산하는지를 다루고 있어 이번에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목돈이 있을 때는 예금,목돈을 만들 때는 적금, 적금은 왜 넣을 때마다 이자가 다를까?
수학시간에 주목할 부분은 적금이냐 주식이냐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돈을 모아가는 구조가 어떠한가, 수학은 맥락보다는 구조를 보는 학문, 적금과 주식처럼 서로 다른 현상처럼 보이더라도, 본질적인 구조가 같다는 것을 파악하면 수학적으로는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제가 쉬워지는 수학으로 경제 공부를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