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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는 없다 - 어순 감각 트레이닝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힌다
이세훈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4월
평점 :

어순 감각 트레이닝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혀보자
10년을 넘게 공부했는데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어순과 사고체계가 우리말과 달라서다
영어 어순 감각 트레이닝을 통해 운동성 기억으로 뇌의 장기기억에 저장하라
?어순은 말 그대로 말의 순서를 뜻한다. 문장 내에서는 개별단어의 순서, 영어 어순에 대한 감각이 형성되지 않으면 영어식 사고를 하는 데 상당한 제약이 뒤따르게 된다.
영어는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우리 말과 확연히 다르다. 그 결정적인 차이를 알고 그 차이를 메꾸어 나가면 된다. 영어는 문장내에서 단어의 순서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고, 순차적으로 생각하는 언어라는 점이다.
영어 문장의 구성 원리, 즉 영어 고유의 어순과 문장이 이루어지는 순서를 깨닫고, 그 순서대로 글을 쓰고 말을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해 나가면 훨씬 더 영어를 쉽고 빠르게 체득할 수 있다.

영어를 10년 넘게 공부해도 영어를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크게 3가지를 먼저 익힌다.
영어 문법을 설명하는 한국말이 더 어렵다고 한다. 멀쩡하게 일상 대화를 곧 잘 하던 어린이나 성인들도 영문법 용어들을 듣고 배울 수록 영어의 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
영문법 용어가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영어 원서를 번역하지 않고 일본의 영어 문법서를 번역하면서 생겨난 부작용이다. 일본의 한자식 용어들을 번역하다 보니, '명사적, 형용사적,부사적'과 같이 적이라는 어색한 표현이 나온 것이다.

영어학습에도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을 기존방식대로 8대 2에서 2대 8로 늘려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치는 게 아니라 시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인풋과 아웃풋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인풋과 아웃풋을 연결하면서 아웃풋의 비중을 늘려 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