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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버는 걸까 안버는 걸까
아이언 원 지음 / 글로세움 / 2026년 6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이 들어올 수 없는 습관,
돈이 새어 나갈 수밖에 없는 생각,
돈을 흘려보내는 선택을 매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저자의 삶을 보면서 감히 명함도 못 내미는 그 지옥을 통과한 저자가 안 버는 사람들에게 외친다.
'세상에 돈을 못 버는 사람은 없다. 안 버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이 말이 계속 나의 뇌리를 친다.

저자가 직접 온 몸으로 체득한 피 흘린 자리에서 건져 올린 날 것의 기록만 담았다고 한다.
돈을 안 버는 쪽에서 빠져 나오고 싶은 나부터 먼저 어떻게 돈의 흐름을 뒤집었는지 직접 보여준다고 하니 알아가고 싶고 돈을 안 버는 쪽이 아니라 돈을 버는 도전을 해보고 싶다.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창피한가?라는 질문에 순간 놀라웠다.
현재 갑자기 그동안 해 온 일에서 다른 일을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었었다.
남들에게 말도 안하고 못하고 그냥 숨겨 왔었는데 이 질문에 그래 결국 난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안 벌었다는 것에 반성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그동안 남탓을 하고 살아왔다는 것,
누구때문에, 아! 이 일을 하면 남들이 뭐라고 할까, 친구들은 같은 저런 전공을 해 돈을 잘 벌고 있나,
그렇다면 나의 전공은? 계속 이런 말들을 계속 하고 있는 나를 이 책을 통해 깨닫는다.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창피한가?'라는 질문이 여행 가서도 떠 오르고 계속 내 마음에 남아 나를 치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그동안 난 나의 전공으로 정말 멋지게 살아왔건만 돈은 벌지 못했고 다시 다른 일에 돌리고 있는 나를 많이 힘들어했었다.
그래서 인지 계속 무기력하게 남탓이나 하고 있고 후회만 하고 있다보니 이제 정신을 차릴려고 한다.
다시 일어서리라 ,,,¡Vuelve a ponerte en p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