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 사회, 경제편 - 하루 30분, 영어 문해력이 자라는 신문 읽기의 힘
성기홍(효린파파).송수영 지음, 마이클 A. 푸틀랙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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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루 30분, 영어 문해력이 자라는 신문읽기의 힘
EBS대표 강사가 알려주는 첫 번째 영어신문 읽기
리딩으로 시작해 라이팅으로 완성하는 4단계 학습법에 도전해보자
리딩이 쉬워지는 영어 신문 읽기의 힘!
진짜 영어 공부, 일상속 단어와 문장 학습 
쓸 수 있으면 정확히 이해한 거고 영어 실력 향상과 배경지식 축적을 동시에 경제,사회,과학,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시사 상식도 쌓고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까지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


3번이상 눈으로 읽기, 원어민 음원을 들으며 읽기, 큰소리로 읽기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음원을 들을 수 있고 오늘의 지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 정보를 읽을 수 있다.

Dictation

QR코드로 받아쓰기를 해본다.

틀린 부분은 집중해서 다시 반복해 들어야 한다.


다양한 주제로 조금씩 영어신문 사회,경제면을 영어독해를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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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 무너지지 않는 마음 공부
홍자성 지음, 최영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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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삶의 깊이, 내면의 평온,시간의 흐름속에서

우러난 마흔 이후의 성찰과 단단한 삶의 자세

400년 전 중국 고전의 지혜와 오늘의 고민이 만나는 철학 에세이를 만나보자

<채근담>은 명나라 시대 학자 홍자성이 저술한 책으로 다양한 사상을 융합하여 인간의 도리와 삶의 지혜에 대해 말하고 있다.

현대인이 <채근담>을 읽어야 하는 이유

첫째, 마음의 평점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둘째,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주의가 강해지면서 인간관계가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

셋째, 삶의 방향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

넷째, 소박하고 검소한 삶의 가치를 강조한다.

다섯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대사회는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한데 진정한 성취와 행복을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하다. 채근담을 통해 현대인에게 다양한 삶의 지혜와 가르침을 제공한다.

진작에 읽었더라면,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잡고 싶다.

진정한 존경은 권위가 아니라 인품에서 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뿌리 깊은 삶인데 주위에 돈과 명예 권력에 짓눌러 그렇게 살아가지 못한다고 스트레스 받고 나를 힘들게 한 것 같다.
바른 말 한마디, 좋은 행동 하나 하지 않는다면 그 삶은 겉으론 살아 있으나 속은 비어 있는 삶
올해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욕이란 걸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운전하면서 나도 모르게 이상한 말을 했다. 그리고 다툼으로 인해 집 현관을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오는 말,
이 두 말 때문에 나자신이 좀 황당하고 내가 왜 이러지? 하는 마음이 들어 더욱 이 책을 잡게 되는 것 같다.
살아있음은 말과 행동으로 들러나야하는데 왜? 지금? 이런 말을 했지? 하는 의문에 지금 내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를 깨닫게 된다.
흔들릴때 지켜야 할 마음의 법칙을 진작 알지 못하여 며칠전 태어나 이상한 말이 내 입에서 두 번 튀어나왔다.
결국 지금 나자신을 헤치고 있는 듯하다. 나의 마음을 무너지지 않게 마음공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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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힘 - 진짜 메시지는 외모가 아니라 목소리에서 나온다
무라마츠 유미코 지음, 고정아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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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호감과 비호감은 한 끗 차이
진짜 매력은 겉모습이 아니라 목소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나의 목소리는 호감?,비호감? 설렌다.
진짜 메시지는 외모가 아니라 목소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나를 보아왔을때 어떤 목소리였는지를 생각하면서 책을 펼친다.
저자의 질문에 나자신은 나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목소리를 바꾸면 몸이 바뀌고, 몸이 바뀌면 마음이 바뀐다.
준비를 단단히 했음에도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목소리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하니 순간 멍해지는데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나의 목소리를 찾아보자

말의 경우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인상은 겨우 7%에 불과
음성은 언어보다 먼저 뇌의 대뇌변연계에 도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뇌변연계는 식욕,성욕,수면욕과 같은 '본능'을 관장, 게다가 뇌에 들어온 정보는 '호/불호,유쾌/불쾌'와 같은 감정의 꼬리표를 달게 된다.
목소리가 감정이나 내용을 인식하는 듣는 사람의 태도마저 바꿔 버릴 수 있다고 한다.
좋은 목소리의 핵심은 '울림'에 있다고 하나.
큰 울림이 있는 진짜 목소리는 갓난아기의 상태로 되돌아갔을 때 나온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유난히 크게 울려 퍼지는 이유는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갓난아기는 인간의 몸이 가장 편안한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자세, 다시 말해 힘을 쏙 빼고 바로 누운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여러 목소리 사례를 통해, 또 나의 목소리를 변화를 주기 위해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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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하게 완성하는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오지수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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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본질은 '수업'
수업을 잘 한다는 것은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일이며, 교사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자신의 수업을 다시 돌아보고 정말 잘하고 있는지, 변화의 주체가 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객관적인 무대가 필요한데  그 무대가 바로,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특별한 이유가 보고서 심사와 함께 실제 수업 동영상 심사를 통해 교사의 살아있는 수업혁신을 직접 담아내고 있다는 점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쉽게 이해하기!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참여하는 교사는 보통 3월에 연구 계획서를 제출하고 연구실행에 돌입, 그러므로 1~2월에 연구에 대한 계획 및 설계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이론적 배경은 위의 보고서처럼 간단한 표나 도식 형태로 간단히 제시할 수 있다. 간략한 형식을 취하더라도 해당이론이 본 연구에 주는 시사점을 반드시 함께 서술해야 한다고 한다.
실전편에서 실제 1등급 연구 보고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각 단계별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연구 주게 선정부터 연구설계,연구 제목 정하기, 수업에 활용된 AI-에듀테크의 구체적인 수업 장면과 실질적인 적용 노하우, 시기별 실행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만의 1등급 연구 보고서를 직접 완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쉽고 간단하게 완성하는 전국 1등급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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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 - 니체가 가장 만족한 저서 『안티크리스트』 거꾸로 읽기
김진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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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니체의 글과 사상은 그 자체로 이해하기 어려운 암호와도 같다.그의 통찰력  과 문제는 정교하며, 그 깊이를 파헤치려면 높은 지적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데 기독교 지성계는 그러한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기독교에 대한 니체의 깊은 연구와 날카로운 통찰에 비해, 신학자들의 니체 비판은 때로 어린 아이 수준의 인식과 투정에 머무는 듯하다.
그는 단순한 무신론자를 넘어 '하나님은 죽었다.'고 선포하며, 기독교의 누추한 토대를 해부한 신성모독자, 배교자로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래서 우리는 멈추어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니체는 그렇게도 기독교와 성직자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는가?
저자는 <안티크리스트>속으로 걸어 들어가 본다. 
그 깊은 문장들 사이에서 니체의 본뜻을 파헤치려 했고 그 과정에서 뜻밖의 예수와 복음,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신학적 통찰이 펼쳐졌다고 한다.
이 책은 기독교를 비판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다.
'예수의 종교로서의 기독교, 기독교 이전의 기독교를 옹호하며 기독교이후의 기독교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
전통적 기독교에 깊이 뿌리내린 이들이 이러한 니체의 비판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거나 혹은 옹호하지 않는 것은 지적 능력의 한계, 혹은 참 예수신앙이 없기 때문, 그러니 비판도 옹호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니체를 막연히 증오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니체가 18세 때 쓴 신앙 시
니체는 주님 앞에서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본다. 
이제 니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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