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장으로 끝내는 정말 쉬운 영어 필기체 (스프링) - 명언&문학 작품 필사로 영어 필기체가 저절로 손에 착!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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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기체에 꼭 필요한 기초 선 긋기 
알파벳 이어쓰기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100문장 필사까지 한 권으로 완성해보고 싶다.


필기체 막상 쓰기를 해 보니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대문자 소문자 쓰는 순서가 잘 나와 있어 이제 정확하게 도전해볼 수 있겠다. 현재도 필기체 도전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건만 이렇게 필기체 순서가 잘 나와 있어 꾸준히 연습해 멋진 필기체를 완성하고 싶어진다.

대문자,수문자  연습 열심히 하는 중

몇개의 알파벳은 필기체가 어려워 체크해 가면서 계속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선긋기 연습, 알파벳을 따라 써보고 연결해서 익숙해지도록 충분히 연습을 해야만 자연스럽게 필기체가 손에 착 달라붙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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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평론가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돈과 인생과 행복에 대해
야마자키 하지메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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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없이, 자유롭고, 기분좋게 살아가기 위해 꼭 전하고 싶은 말을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평론가가 이 책에 실제로 아들에게 보낸 손편지까지 게재,

대학에 입학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이 편지에는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불리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아들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가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 올바르게 불리며, 기분좋게 쓸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정리한 생각과 구체적인 방법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니 누구라도 돈 걱정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기에 도움 받을 기회이다.



돈을  불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것,
생활비 3~6개월 따로 떼어 놓을려고 많이 도전했건만 
월급쟁이들의 월급은 정말 한달 벌어 한달 먹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고 생활비를 미리 마련해 둬야 된다는 것 알지만 그렇게 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 현실인데 
생활비는 정말 3~6개월 미리 마련해 두어야겠다는 마음은 간절하기에 이번에는 도전해 보려 한다.



생산은 자본과 노동이 함께 어루어낸 결과
자본에는 상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공장과 기계 같은 생산 설비가 포함
자본이란 생산에 필요한 모든 자원, 즉 설비,재료, 기술과 돈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
자본을 가진 사람, 즉 자본가의 입장에서 보면 자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은행이나 물건을 나중에 받기로 한 판매자등에서 빌린 돈,
다른 하나는 주식을 통해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돈 즉 자기자본
자본은 회사의 모든 재산을 가리키는 말이고  그 재산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따라 빌린 돈과 자기 돈으로 나눌 수 있다는 뜻이다.
친구나 지인이라도 빌려주거나 빌리면 마음의 부담이 크다.
원칙적으로는 절대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채무 보증인이 되는 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하지 말아야 한다.
수입과 지출을 얼마나 꼼꼼히 관리할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매달 꼭 저축을 하고 있다면 세세한 돈 쓰임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다.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며 경제적인 부분까지 속속히 알여주고 있어 앞으로 경제에 대해 다시 정리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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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를 한번도 안 읽어 볼 수는 없잖아 - 열 번은 읽은 듯한 빠삭함!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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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견뎌낸 고전에는 분명 가치가 있다.
지식과 통찰이 있고, 흥미와 재미도 있다.
고전들은 '독자가 알아야 할 것'을 압축해서 눌러 담고
'독자가 알 것  같은부분은 생략해'쓰여졌기 때문
이 한 권 교양툰은 과거의 고전과 현대 독자 사이에 남은 장벽을 허물기 위해 기획되었다.


초한지의 인물관계도, BC 210~BC208 
기원전 221년 중국은 하나의 나라로 통일,
그나라의 이름은 진나라
그리고 진나라를 다스리던 왕이 바로 진시황!
중국역사에서 처음으로 황제라는 호칭을 사용한 인물로 진나라 첫번째 황제이다.
천하통일을 이룩한 진시황은 신하들을 시켜 블로초를 찾게 하질 않나, 북방 민족의 침임을 막기 위한 만리장성 공사도 진행하면서 진나라 자체는 강력해지는 듯했지만 그 안의 상황은 힘들어져 사람들은 점점 진시황을 욕하게 된다.
불로장생을 꿈꿔보지만 사람은 태어났으면 반드시 죽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진시황은 죽음조차도 어떻게 해보려고 했다.


아방공과 만리장성 건설은 선대 황제께서 하신 위대한 업적이니 환관 조고가 2대 황제를 등에 업고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 선대 황제께선 돌아가셨지만 아드님이신 이세 황제께서 그 유치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조고는 진시황의 유서를 조작해 진시황의 18번째 아들을 2대 황제로 추대하고 자신이 멋대로 국정을 다스리기 시작한다.
조고의 폭정으로 백성들의 삶은 더욱 더 처참해지고 이런 상황에서 화 안내는 사람은 없고
이때 진승과 오광을 시작으로 사람들은 무기를 들고 싸우기 시작,
패현의 유방 또한 첫 출근을 하게 되는데 그의 일이 마을 사내들을 모아 진나라의 노역장으로 보내는 일,
이런 유방은 노역장으로 보내는 사람들이 중간에 도망치는 사람들을 막지 않고 오히려 모른 척 탈출을 장려한다.
유방은 다 보내고 큰 뱀 앞에서 큰 뱀이 있든, 진나라 병사들이 있든 물러설 수 없다면 죽을 때까지 싸워야지,
뱀 따위에 물러서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뱀을 죽인다.
이후 유방을 따르는 사람이 많아졌고 유방 또한 자신들의 고향에까지 소문이 나 유명해진다.
또 이틈에 패현의 현령이 살아나려고 온갖 수작을 부리다가 결국...
이렇게 초한지 한 권을 읽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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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 - 경영의 신이 들려주는 경영의 기본과 원칙 마스터스 7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오태헌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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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키워라, 사회와 함께 하라, 
한 발 더 앞서서 변화하라는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본질,
자전거가게에서 5년 정도 일하며 주인 부부로부터 손님을 대하는 태도, 몸가짐,예의범절등 상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뼛속 깊이 배웠다고 한다.
뺨을 맞는 엄한 것이었지만 주인부부를 존경하며 혼나면서 몸에 익힌 장사하는 마음 가짐과 그때 했던 여러 경험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되었다.
물건과 돈과 더불어 사람의 마음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장사가 성립되는 근본임이 중요한것이다.
아홉살에 상업 세계에 들어가 60여년 동안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추구한 장사의 본질은 처음 혼자서 판매에 성공했던 그때의 체험에서 만들어졌는지도 모른다.

고민이 있으면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된다고 한다.
세상이 몰라줄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닌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역시 세상은 옳고 믿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한다.
그동안 힘들고 열심히 했는데 왜 이래?등 고민이 많았다면 세상의 이치를 한번 믿어보려고 한다.
서로의 태도와 행동이야말로 국가와 국민 전체가 공존공영하는 진정한 기초라고 믿는다고 한다.

인간의 공동생활이란 어떤 것이며, 인간으로서 올바른 모습은 어때야 하는 것일지등에 대해, 생각의 치아는 있겠지만 하나의 주관을 명확하게 가져야 한다.
자녀교육뿐 아니라 기업도 바람직한 인재를 육성하려고 생각한다면 경영자 자신이 분명한 사회관,경영관,인생관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회사의 사명감이 만들어질 수 있는 신념 또한 바탕이 되어야 한다.
사명감을 갖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일만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쌓이겠지만 인간으로서 정말 바람직한 성장은 얻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업과 경영의 기본에 대해서 경영 철학에 대해서 기업인으로써 어떻게 경영해 나가야 할 것인가도 있겠지만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의 경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영에 대해 정확히 알아갈 수 있는 지침서임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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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허근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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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수 있는 건강한 육체만 있다면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가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일본 소도시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준다.
일본은 섬나라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3,000m가 넘는 산이 21개 이상 있을 정도로 높은 산이 많고 깊은 계곡도 많다. 깊은 계곡에는 물도 풍부하고 맑고 깨끗한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리는 청정한 물은 워낙 예민해 좋은 환경이 아니면 자라지 못한다는 대왕 와사비 농장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우리가 일본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나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호텔의 천연 온천은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어떤 손님은 일본 곳곳의 온천을 다녀본 끝에 이곳이 피부병에 가장 도움이 된다며 개인적으로 오는 방법을 묻기도 한다고 한다.
나가노 산위에서 미끄러지듯 내려오면 산자락에는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 마크가 붙은 펜션풍 호텔들이 즐비하다.
나가노는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지만, 그중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꼽으라면 가미코지를 이야기한다고 한다.
가미코지는 중부 산악 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 해발 1,500m가 넘는 고지대에 자리한다.
둘러싼 산들은 해발 3,000m가 넘는 웅장한 봉우리들
가마코지라는 이름은 '위에 있는 땅'이라는 뜻을 가지지만 동신에 '신이 머무는 성스러운 높은 지역'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


일 년 내내 같은 풍경만 이어지는 사막에서 기독교는 탄생,
시간의 흐름을 가늠하기 어려운 사막에서 그들의 유일한 천국은 아마 오아시스였을 것이다.
돗토리에는 동양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사막이 있다.
약 10만년 전부터 존재해온 이 모래 언덕은 중국 산맥의 화강암이 오랜 세월 바람에 침식되어 지요강을 따라 동해로 흘러간 뒤 파도에 밀려와 형성된 것이다.
모래언덕은 마치 파도와 같이 일렁인다.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만 조금 잠잠해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고 한다.맨발로 걸어보기를 시도한다.
일본은 정직한 나라인 만큼 신발을 가져갈리 없다.
일본의 소도시 여행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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