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효진 선생님의 초등 돈 공부 - 용돈 관리부터 주식 투자까지 집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경제 교육
옥효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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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은행에 저축하세요 
12주 만기, 이자율 10%로 돌려드립니다 
유퀴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초등교사
나는 집에서 월급받고, 엄마 은행에 저축하고, 임대계약도 한다.
'애들아, 집에 있으니까 세금 내야지?'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생생한 경제교육이 우리집에서 펼치고자 한다.
아이들에게 돈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에는 정말 공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하다. 
돈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아이들이 직접 돈을 다루어 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때 돈 공부는 '땡그랑 한 푼,두 푼' 모아 절약해 저축하면 큰 부자가 된다고 하여 살아왔었다. 하지만 그렇게 모은다고 절약한다고 큰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왜 일찍 깨닫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를 하면서 아이에게만은 그렇게 가르치고 싶지 않기에 이렇게 초등 돈공부부터 철저히 시키고자 이렇게 책의 도움을 받게 된다.
아이들도 성향과 기질에 따라 돈 관리가 다르다는 것을 많은 부모님들은 알 것이다. 울집에 돈이 생기면 돈을 가만히 두질 못해 그냥 달려가 다 입으로 넣어버린다. 이것이 화도나고 많은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계속 되는 모습에 돈을 직접 관리하지 못하고 엄마가 관리해주는데 왠지 이 아이에겐 돈이 더 들어간다. 자꾸 돈이 사라진다. 다 입으로 들어가고 없다는 사실 
그렇다보니 요즘 어떻게 돈공부를 시켜야할까 고민중인지라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 
그동안 돈공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막연하게 돈공부 시켜야겠다고 한 것이 결국 돈을 직접 관리하면서 아이가 느끼고 돈공부를 피부로 느껴보게끔부터 먼저 시작해야겠다.
내 아이에게 갑질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자 
말만 하면 돈이 계속 나오게끔 한 부모인 나의 잘못된 생각, 이렇게 하다보니 아이는 계속 갑질만 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우선, 우리 아이 경제적 독립부터 시키자

채권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가르쳐줄 수 있다.
사실 아이돈을 빌려 사용하고 계속 갚아주고 있고 자신의 용돈을 모아 유럽갈 때 자신들의 돈으로 여행경비 가족 똑같이 내게 했었다. 그것도 아이가 모아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빌린 돈 조금씩 모아 둔 것 여행경비 지급하게 했던 것이다. 앞으로 채권 활용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어 아이와 함께 돈공부를 하고 직접 돈관리를 할 수 있게 해야겠다. 워크북에 잘 나와 있어 채권용지도 잘 활용해 앞으로 우리집 돈 관리 철저히 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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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사용설명서 - 39세에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완성한 월급쟁이 부자의
제이투 지음 / 여의도책방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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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투자 습관으로 100억 불리는 가장 현실적인  ETF투자의 A to Z
 월세 수익보다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돈 버는 명품 월 배당 ETF 가 답이다. 
직장인도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면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는  ETF, 하락장에도 꾸준히 20% 수익 내는 알짜배기 ETF투자 분석 및 종목 추천을  만나보자 

나는  ETF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일까?를 먼저 확인부터 해본다
테스트 결과를 보고 잘 설명되어져 있으니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ETF를 시작하기전에 돈 벌어주는 18가지 ETF용어를 먼저 익히자
하루 10분이라도 경제용어부터 ETF기본용어공부까지 서서히 해보고자 한다. 그동안 진짜 성실하게 일해왔고 열심히 뛰어 지금까지 왔는데 결국 빚에 허덕이고 회사는 더이상 미래가 없는듯하고 미래가 계속적으로 불안하여 두려움속에 살아왔다면 이젠 매일 10분씩 공부해보리라 
10년을 이어온 저금리 정책이 끝나고 '빚의 역습'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사실 피부로 느끼고 있었는데 이것이 빚의 역습이었군
우리의 노후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나중은 없다, 변할 수 있는 시기는 지금뿐이라는 것을 더욱 더 알기에 간절해진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이때
안주하는 삶에서 아무 변화를 주지 않으려다 급폭풍이 오고 있기에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두려움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현실,직장인의 다섯부류의 소비패턴을 보면서 정말 현실임을 자각하게 된다.나름 노후를 위해 준비한다고 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였다는 사실 때늦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세월은 흘러흘러 지금 내 앞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이 남아 있는 현실이다.
노후 준비를 미루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면 지금 변하지 않으면 영영 변하지 못한다는 것을 되새기면서 지금이라도 준비해 준비하지 않은 것 보다 조금이라도 준비해 더 나은 나의 노후를 만들어보고 싶다.
그동안 직장의 감옥에서 빨리 나오지 못한 것이 후회가 엄청나다.  직장을 당장 나올 순 없지만 제 2의 월급을 만들어 놓을 기회를 이번 기회에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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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윤여준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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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딸, 퇴직,가족,소통,이해
어느날 우연히 보게 된 아빠의 뒷모습은 내 기억보다 훨씬 작고 쓸쓸해 보였다.
지금 아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이 그림책으로 가져보자 
그림표지만으로도 쓸쓸해 보이는 아빠의 뒷모습으로 마음이 아파온다.
가족들을 위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더우나 항상 아침 일찍 누구보다도 뛰었건만 이제 세월이 흘러 그 큰 산 같은 아빠의 어깨가 축 처져있는 뒷모습에 딸은 운다

열심히 직장생활하시다 일 년전 어느 날 아빠가 퇴직하는 날, 아빠의 마음도 슬프고 눈물이 날 것 같은데 비까지 이렇게 오다니
우산을 쓰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그 마음을 비가 표현해 주고 있는 듯하다.
퇴직후 처음에는 집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유롭고 한가한 날들을 집에서 뒹굴도 하고 운동도 하고 TV 도 쇼파에 누워 보기도 한다. 그리고 평소에 하지 않았던 취미생활도 즐기로 친구도 만나고  안타까운 것은 퇴직후 처음으로 딸의 졸업식에 갔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가족들의 식사를 챙겨주게 되는 모습도 보게 된다.
퇴직후 계속되는 모습속에서 아빠는 힘이 빠지고 우울해지는 듯하다. 젊은 우리들도 집에만 일이 없으면 마음이 우울한데 열심히 일하시다가 더 일을 할 수 있는데 나이라는 정년을 통해 무조건 퇴직을 하게 만드는 사회,  그 사회속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달려왔는데 남은 것이라곤 힘빠진 육체와 나를 사용해주지 않는 사회에 서서히 재취업이 되지 않는 사회속에서 깊은 우울에 빠지고 있는 듯하다.
아빠는 왜 자꾸 비를 맞고 다니는지 딸은 이해못하겠지만 아빠 현재 마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를 맞으면서 온 몸이 울고 있는 듯한 기분, 참으로 노후,정년을 맞이 하는 모든 아빠들에겐 큰 아픔이고 슬픔이지 않을까 
딸이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알았을까,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 아빠가 차려주시는 아침 밥상을 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는 순간, 아빠는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존재에서 그래도 이렇게 가족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에 용기를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 그림책을 통해 아빠의 안부를 물어보는 것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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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 -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심리학
신고은 지음 / 힉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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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능동태다. 인생이라는 문장의 주어가 내가 될 때 나의 인생은 희극이 된다. 
다정한 심리학자가 정성스레 차려낸 하루하루를 살찌우는 푸짐한 마음 밥상
당신은 잘 맞설 수 있고 잘 견딜 수 있고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인간과녜,돈,성공,사랑,,,무엇 하나 제대로 안되는 이들을 위한 44가지 심리 처방을 상처받지 않고 유일한 방법으로 만나보자 
'후광효과'란 외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나머지 모든 면도 수려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심리 쉽게 말해 유명인은 똥도 안 쌀 것 같은 느낌이 바로 후광효과라 한다.
좋아하는 것,잘하는 것,하고 싶은 것,할 수 있는 것을 가름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나의 결핍부터 인정해보아야겠다.
나의 표현하는 용여에는 자아와 자기가 있다. 둘은 구분하지 않고 혼용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자아존중감이라든가 자기존중감이라든가) 그러나 둘은 엄연히 다르다 아니 자기가 자아보다 더 큰 개념이다. 자아는 의식할 수 있는 나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고,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알고 어떤 성격인지 정의할 수 있다면 이 모습의 총체는  자아라고 불러야 한다.
숨기고 싶던 면은 때때로 장점이 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 되고 불안은 철저함이 되어 빛을 발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 알면서도 완벽해지려는 사람 
결국 바닥에 쓰러져 우울해 지다가 결국 나의 상처를 돌아보면서 그래 완벽할 순 없지 하면서 일어서게 된다. 오늘은 나를 상처 입히던 채찍을 내려놓고자 한다. 용기를 가지고 친절히 나를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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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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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 나를 침범하는 스트레스 바이러스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단기 처방부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예방접종까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무엇을 하면서 기분을 푸느냐는 질문에 그동안 잘 먹고 했었는데 요즘 살 뺀다고 일단 줄였더니 먹는 즐거움을 줄일려고 하니 먹는 행복을 절실히 느껴 고민을 하면서도 일단 먹는 것 줄이기부터 시작하여 살이 빠지는 모습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줄어들는 기분이 든다.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면 명목으로 충동구매나 폭음,폭식을 하고 있지 않았는가? 사실 폭식을 많이 한 것 같다.
어쩌면 그러한 습관은 도리어 스트레스를 늘리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스트레스 해소법도 그 사람에게 맞지 않거나 주의 사항을 명심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잘 해소하는 체질로 만들면, 분명 삶이 지금보다 편안해지고 더 건강해질 것임을 기대한다.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정말 드물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법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중국 전국시대 오나라의 전략가 손무가 지은 <손자>에 나오는 말에 스트레스 해소법도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란 무엇인지, 또 자신이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를 알면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멘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아야겠다.
'저 사람과 대화함으로써 지금까지 평온했던 내 마음이 변화했다'라는 상태의 변화가 스트레스인 것이다. 
저 사람과 대화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는 아니라는 뜻이라고 한다.그에 대처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이 조금 편해질 것이라고 한다. 
스트레스의 두 종류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면 어렴풋하던 스트레스의 이미지도 명확해져서 보다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이제 스트레스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그동안 충동구매,폭음,폭식을 하였더라면 이제 벗어나 편안해지는 나를 만나 행복하게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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