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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 습관들이기 -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중학교 성적을 결정짓는
시오미 도시유키 지음, 황혜숙 옮김 / 푸른지팡이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중학교 성적을 결정짓는
초등공부 습관 들이기
푸른지팡이
시오리 도시유키 지음
황혜숙 옮김
요즘 큰애와 함께 초등공부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저학년때는 공부를 잘한다고 할수 없었다. 그저 자기가 푸는 문제집을 다 푸는 것이 목표였기에
공부를 따로 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자 좀 줄여주자는 의도에서
점수가 90점만 넘으면 문제집을 사지 않겠다. 그정도면 사는데 지장이 없겠다 싶었다.
또 다른 생각은 아이들이 공부로 나아가지 않을것 같아서도 있었다. (약간 포기도 좀 있었다. )
1학기 문제집을 2학기 끝날때 까지 푸니 확장할 노릇 아닌가 말이다.
문제집만 푼다고 능사가 아니라고 판단할수 있었다.



이제는 5학년 문제집을 안 풀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엄마가 아이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수 없다.
그렇다고 기말이나 중간고사가 성적이 나쁘지도 않고 반에서 1등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생기도 있었다.
수학을 제데로 개념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상황에서는 그냥 외워서 어떻게 넘어가는데
몇단원이 지난후 다시 시험을 보니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책에서 수학은 개념을 충실하라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절대로 뒤로 간다고 해서 창피하지 말라 나중에는 열계단뒤로 갈수도 있다.
그렇게 만들지 않으려면 개념파악을 제대로 하야 할것 같다.
지금 우리아이는 도형을 배우고 있는데 다시 뒤로 돌아가서 통분에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절대로 부끄러워 할일이 아니다.
아이를 무시할 필요는 없다. 아이의 문제가 수준은 이제 엄마가 참견할수 없을 정도이다.



언어의 샤워라는 말이 와 닿는다. 일부러 많은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을것 같다. 내가 봐도 너무 무뚝뚝한 엄마이다.
그렇지만 한번 말을 할때는 제대로 말해주려고 한다. 되도록이면 어려운 단어를 써가면서
그래야 아이가 그건 무슨 말이야 하면서 물어보기도 하고 어려운 단어도 자꾸들으면서 이렇때 쓴말이구나 하고
언어의 표현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엄마의 생각이다.
엉덩이로 공부한다더라 라는 말이 있다.
책상에 무조건 앉아 있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앉을 수 있다는 것만이라도 성공이라고 할수 있다.
책을 읽던 신문을 보던 뉴스를 보던 세상돌아가는눈을 키워야 할것이고
실컷놀아보고 호기심을 충족해 보아야 공부에 대한 저력이 생긴다는 말도 일리가 있다.
그리고 생활에서 공부나 호기심이 생길만한 질문들을 많이 해야 할것 같다.
그럴려면 엄마도 공부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 뭘 알아야 아이들에게 말을 건낼것이 아닌가.
생활에서의 수학을 접할수 있는 내용에서 진작 좀 해줄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생겼다.
성격이나 인격에 대한 칭찬은 금물이라는 말도 기억이 난다.
착하구나, 똑똑하구나 씩씩하구나 라는 말들 말이다.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다. 칭찬을 많이 하라고 해서..)
제대로 된 칭찬을 하자
과정이나 결과물에대한 칭찬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