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 즐거운 동화 여행 30
정혜원 지음, 김민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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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

가문비어린이

정혜원 글

김민혜 그림

 

내가 읽을 세가 없다.

읽다가 잠시 엎어 놓으면 어느센가 없다.

그래서 찾아다 놓으면 작은아이가 엄마 나 학교에 가지고 가도 되하고 집어간다.

그래 좋은 현상이다 하고 마음에 위안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큰애가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학교에 가져가면 안되냐 하길래 알았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학교에 고이 모셔놓고 왔담니다.

으이구.. 

다음날에 찾아와서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이래서 아이들이 열심히 읽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일단은 그림채게 너무나 이쁩니다. 딸들에 마음에 흠뻑 빠지도록 만들어 줍니다.

작은아이는 용왕과 해미가 손잡고 있는 장면이 너무 재미 있었다고 하네요.

뭔가 그렇게 재미있는 줄 모르겠지만 아이의 나름대로 재미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큰아이에게 물어보니

큰아이는 용왕이 물을 떠 놓은 것이 없어서 라면먹을 려고 했던 물에서 나타났던 장면이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간만에 아이의 경쟁심으로 열심히 읽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큰아이는 자기친구 생일에 이 책 선물에 주고 싶다며 용돈을 모으겠다고 까지 합니다.

즐겁게 읽는 것 뿐만이 아니라 친구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라니

이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처음이고 하고 신기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냐고 하니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친구가 없으니 이야기를 나눌수가 없잖아 하면서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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