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상상 - 화석이 보여 주는 공룡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19
김남길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공룡상상 - 화석이 보여 주는 공룡 이야기

영교출판

글 김남길

그림 노기동

 

공룡을 보는 것도 재미잇었지만 초등오학년생에게는 화석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가나봅니다.

땅이 뒤박음질을 하면서 화석이 묻히기도 하고 세상에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만 너무 잦은 지진은 도리어 파괴하기도 한다는 사실에 신기해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아는 것을 자가가 자랑하고 싶은가 봅니다.

침식작용이 뭔지 알아? 운반작용은, 퇴적작용은 뭔지 알아? 하고 지 엄마를 떠봅니다.

그래서 모른척 해주었죠 사실 퇴적작용은 몰랐거든요.

공룡의 구별법은 아냐고 묻습니다. 이건 정말 몰랐어요

곧은 다리뼈여야 한다고 합니다. 익룡과 어룡은 공룡이 아니라고 설명해 줍니다.

그러더니 공룡의 멸종이유를 설명해줍니다.

화산이 폭발할수도 있고 운석이 충돌했을 수도 있고, 기후가 변화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발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백두산이 폭발했던 시기와 발해의 멸망시기가 겹치기에 발해의 멸망은 화산폭발이 아닐까 하고 책에 나온다네요.

아이가 자꾸만 문제 내는 것도 재미있지만 엄마인 내가 모른것도 너무 많은 내용들이 있어서

나도 얼른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아이는 아이의 책을 어른은 어른책을 봐야 한다는 그런 편견을 과감히 접고

아이의 책인 공룡상상을 집어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 태도 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줄리 데이비 지음, 박선영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태도

아름다운 사람들

글, 그림 줄리 데이비

옮긴이 박선영

 

이런 책도 있군요. 학교에서 읽어보라고 해서 어떤 책인가 하고 만나고 보니 특이하네요.

철학느낌이 나는 책입니다.

십대들을 위한 인성 교과서라는 말이 정말 딱인듯한 책입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자기가 맘에 드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여 놓았어요.

왜 붙이냐고 물어보니 또 읽어 보고 싶다네요. 그리고 자기 다이어리에 써놓고 싶은 구절도 있다면서 미소를 짓네요.

12살이 되면서 공부는 점점 어려워지고 동생이 둘이 생기면서 자꾸 자기가 책임을 지어야 하는 일도 생기면서

좀 힘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로 받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는 자꾸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려고 하고 순간순간 짜증을 내기도 하고요.

 태도는 매우 중요한것...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할수있고, 할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수 없다!

                                 해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화...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심하기...  행복해지겠다고, 건강해지겠다고, 성공하겠다고 결심해 봐요.  난 할수있어!

실수하기...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나쁜습관고치기...  손톱을 깨물지 않는다.

                          엄마가 깨우지 전에 일어난다.  

                          나가고 들어올때 신장정리를 꼭 한다.

                          이부자리 정리하기

                          10시에 잠자리에 들기

성공...  성공은 실제로 해는 것을 말해요.

열심히 보고 습관고치기에는 이것저것 잔뜩 적어놓고 얼마나 실천을 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지금도 신발정리해라 하고 소리치니 얼른 나와서 정리를 하기는 하던데...

이책은 꼭 아이만 보기보다는 어른도 한장한장 곱씹으면서 읽으면 좋은 책인듯 싶습니다.

사람눈이나 생각은 비슷한가봅니다. 내가 포스트 잇을 붙이려고 한곳에 이미 아이가 붙여 놓았으느 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축이 행복해야 인간이 건강하다 - 가축사육, 공장과 농장 사이의 딜레마
박상표 지음 / 개마고원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축이 행복해야 인간이 건강하다.

 개마고원

박상표 지음

 

난 고기를 먹지 말자고는 못한다. 맛이 있어 좋아하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소를 키우고 계시기에

먹지말자고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소고기를 먹는것은 아니다. 비싸다.

키우는 사람인데도 그렇게 많은 소를 키우면서 정작 본인이나 자식들은 소고기 한근을 제대로

못먹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다.

그런데 가축이 행복해야 인간이 건강하다는 책을 보면서 참 거시기 하다.

먹지 못하겠다. 얼마나 이 마음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맛 떨어지는 꽃등심의 진실, 너무나

좋아하는 삼결살의 비애, 정말 자주먹는 닭의 밀집사육.

그래, 꽃등심을 비싸서 거의 못먹으니 패스, 돼지의 일생은 태어나자마자 송곳니발치에 꼬리 잘리고

거기다거세, 쇠울타리 물어뜯기 그리고 전기충격의 도살, 그리고 소비자에게...

닭은 수병아리 살해, 부리 갈기, 털갈이의 조절과 원조 밀집사육의 케이지에 일년에 330여개의 알을

낳고 그리고 소비자에게...

남편의 친구중에 양계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나는 가본적도 하고 계란을가져다 먹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비참하게 알을 낳는 줄을 몰랐다. 황선미 작가의 마당나온 암탉처럼 알을 낳기 싫어서

탈출아니 탈출을 감행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사실적이고 직접적인 이야기로 볼줄을 몰랐다.

집단사육으로 인한 광우병, 0-157, 고기찌꺼기로 만든 육골분, 사료, 화장품을 만든단다.

지꺼기 고기로 만든 고기는 식중독햄버거를 만들어 낸다. 다음 차례는 누구인가의 문장에 소름이끼친다.

외국의 사례를 들었기는 하지만 동족식육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진다.

이제는 비만의 전세계 국민병이 되었다. 이것이 가축의 수가 증가하면 할술록 높아진다니

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할때이다. 그 외에도 전염병이 구제역, 조류독감, 죽지 않는 세균증식 거기다

가축뿐만이 아니라 물고기 양식장에도 항생제를 쓰니 우리가 먹을수 있는 것은 과연 무언이가 싶다.

최근에 존로빈슨의 음식혁명에 맞물려서 같이 읽으니 더 무섭다.

채소만 먹는 채식주의 자들에게 말한다. 채소도 어떤 농약을 쓰고 어떤 생물촉진제를 쓸지 모른다.

그런걸 보면 자급자족만이 살길인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내 꽃피다 - 결혼 후 다시 시작하는 여자의 인생 꿈 찾기
요시타케 데루코 지음, 유인경 옮김 / 큰나무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내 꽃피다

큰나무

요시타케 데루코 지음

유인경 옮김

 

결혼한지 12년차 일찌 결혼탓일까 아직 젊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아이는 셋 바쁘다 바쁘다 입에 달고 사는 통에 여유시간 있었으면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제목부터 참 이쁘다. 아내 꽃피다.

아내로 산지 12년 내 이름으로 된 종이 쪼가리 하나가 없다.

아내, 누구아이의 엄마. 며느리, 딸등등

최근에 부업을 시작을 했다.

아이를 셋을 낳고 부터는 무슨일이 생기든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아이가 아직 어리니 돈 들어갈데도 없는데 아이가 아직 어리니 어린이 집에 보내기도 그런데

자꾸만 바깥의 꿈을 꾸게 되었다. 바라고 생각하면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

부업을 시작하면서 꿈이 생겼다. 내 이름으로 된 통장에 돈이 찍히기 시작했고 무언가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이 느껴졌다.

사실 그리 답답하게 산것은 아니다.

결혼후 취미삼아 십자수, 리본아트, 책, 비즈공예에 별별의 강의 들을 들으러 다녔다.

그러던 중에 독서동아리를 알게 되었고 5년정도 매주 화요일이면 수업을 들으러 갔다.

그렇지만 왠지 시간낭비하는 것 같은 돈을 벌어야 겠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질 못했던것은 사실이었다.

작은돈이지만 매달 들어오는 돈이 생기면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화장도 하고, 옷도 좀 사고, 아이들 통장에 돈도 넣어주고 대출금도 갚으라고 하고 (아직)

신이 난다. 세상사는 재미가 이리도 좋은줄 몰랐다.

남편에게도 당당하게 청소도 부탁하고 외출할일이 있으면 한껏 꾸미며 늦게 들어오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조절이 필요한것은 사실이다. 무조건적으로 나 좋은일을 한다는 것은

누구가의 희생이 필요한것이다. 여지껏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희생을 했다면

이제는 서로서로가 양보하고 도움을 주어야 할것이다.

책을 보면 직장생황을 시작했지만 제대로된 조절이 되지 않아서

나는 직장생활이 맞지 않나보다. 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나도 돈번다고 큰소리를 치자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자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변화인데 나에게는 바다의 해일이 덮쳐오는 것 같은 큰 변화가 생겼다.

많은 도움을 주는 남편과 아이게게도 고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손에 메이크업 - 나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을 가꿀 수 있다.
이혜경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당신의 손에 메이크업

저자 이혜경

꿈꾸는 사람들

 

엄마인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을 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방학숙제는 팽개치고 하루종일 지웠다 그렸다 조물딱 주물딱 하는 걸보면 냅다 버렸으면 하는

천국과 지옥을 오는 가는 생각을 하주종일 했습니다.

그래도 엄마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래 하루쯤은 쉬어도 괜찮지 않겠는가 하는 넓은 아량으로 주먹꽉지고

어금니 꽉 깨물고 참았습니다.

그러더니 엄마 나 매니큐어 더 사도 되 하고 물어 봐고 기어코 소리를 지르게 만듭니다.

아이가 너무 설쳐대니 엄마는 하고 싶다는 말도 못하고 구경만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책을 보면서 해겠다고 하고 들어가더 손톱을 알록 달록 하고 나옵니다.

그래 기념이다 사진이나 한장찍자 하고 손을 들여다 보니 제법 이쁘네요.

컬러가 부족하여 있는 것으로 믹스했답니다.

책을 보는 내내 너무 하고 싶어서 손이 글질 글지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손톱의 그림들이 선이 이쁘지 않고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나서 도리어 지저분하다는 느낌과

뭉툭해보이고 두툼해보이는 네일아트가 있었습니다.

전문가의 솜씨라고 하기에는 약각 부족한 터치감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어디서 배운것도 아니지만 보는 내내 눈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활에 달인을 너무 열심히 본 탓일까요 눈만 높아져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