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를 찾아라 4 - 유람선 도난 사건 단서를 찾아라! 4
율리안 프레스 지음, 김현희 옮김 / 푸른날개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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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를 찾아라! 4. 유람선 도난 사건  

 도서출판 푸른 날개

글, 그림 율리안 프레스

옮김 김현희

 

아침에 읽어나자 마자 읽기 사작을하더니 학교갈 준비는 하지도 않고 마냥 읽고만 있습니다.

급기야 소리를 치고 책을 빼앗으니 자기 할일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슬쩍 슬쩍 보는 이유는 빨리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 때문입니다.

전편을 본적이 있다면 아이가 왜 이리 보고 싶어 하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찾는 재미, 보는 재미, 경쟁하는 재미 일석삼조네요.

옷 입고, 밥먹고 나서도 10분쯤 시간이 남자 책을 집어 듭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오른쪽 왼쪽으로 앉습니다. 그러더니 읽기 시작합니다.

그래고 대화내용은

다 읽었어?

다 찾았어?

손가락좀 치워봐?

어디있어?

빨리 좀 봐라!

넘긴다~

아이들이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분면 서울대를 갈텐데하고 생각이듭니다.

확실한 두뇌 자극 트레이닝은 맞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빨리 찾고 어찌나 빨리 읽고

서로 먼저 찾으려는 경쟁심이 책을 찢을 듯합니다.

수수깨기 같은 재미있는 단서들이 놓여져 있고 그것을 찾고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평소에 수수깨끼를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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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거미의 질문여행 꿈공작소 15
다이아나 암프트 지음, 이상희 옮김, 마티나 마토스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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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거미의 질문여행

아름다운 사람들

글 다이아나 암프트

그림 마티나 마토스

옮긴이

이상희

 

귀여운 징글이. 귀여운 태준이.

징글이랑 비슷해도 더욱더 이쁜 우리 딸.

   

책을 읽은내내 우리집 아이도 이렇게 많는 질문을 했고 또 대답을 찾기 어려운 질문들도 있었다.

그때 제대로 대답을 해주었더라고 아니 제대로 들어만 주었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아이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막내아이는 무엇이 그리 줄거운지 이게 뭐야를 달고 삽니다.

이게 뭐야?  거미

이게 뭐야? 책

이게 뭐야? 머리띠

이게 뭐야? 태준이(징글이)

이게 뭐야? 거미줄

하도 물어보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어쩔때는 거미, 어쩔때는 옷, 어쩔때는 머리띠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이게 뭐야의 답이 바뀝니다.

생일 빨라서 일까요. 다른 세살보는 책에 대한 관심도가 많습니다.

이책도 읽는내내 얼마나 열심 듣는지 언니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들에게는 비밀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가방만 간신히 내려 놓고는 책을 향에 달려 갑니다.

언니들이 책을 많이 봐서 인지 책을 찢지도 않고 차분하게 앉아서 읽어주면 읽어주는대로

아니면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차근차근 잘도 봅니다.

 

책의 내용으로 보자면 초등생이 읽어도 좋을 만큼 알찹니다.

엄마들이 제대로 대답하기 힘든 답이 이곳에 들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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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 26 - 명탐정 등장 쾌걸 조로리 시리즈 26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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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쾌걸 조로리 명탐정 등장

을파소

하라 유타카 글, 그림

 

요번 책의 내용은 느긋한 온천여행이다.

그렇지만 쉽사리 쉬는 여행은 아닐것이라고 예상을 했을 것이다.

온천여행을 떠난곳에 비싼 황금라이온을 훔치려고 한다.

하지만 도리어 황금라이온을 찾아주는 명탐정이 되는 내용이다.

   

내용도 재미있지만 아이는 왠일인지 책의 표징에 더 관심을 가진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수수께끼 천지이다. 아이가 좋아하니 잘 사줬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또 반면에는 너무 재미있게 보는 걸 보면 괜히 심통이 나는 것은 뭘까요.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봐라 이눔아 (시험기간이었는데)

      

왜 일본어린이들이 이책을 그렇게 열풍에 빠져 들게 만들었는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재미있다 라는 말 말고 또다른 말이 필요 있을까 싶다.

요번에도 책을 거꾸로 읽는 통에 한참을 웃었다.

이것은 일본책이다. 그래서 책이 거꾸로 되어 있다.

했더니 자기도 머슥했는지 보는거 아니야 뒤에 퀴즈본거야 하면서 시침을 땝니다.

그래 알았다.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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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 풀과바람 환경생각 1
김남길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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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

풀과 바람

글 김남길

그림 이리

 

도서관에 가면서도 이 책을 챙깁니다.

일단 읽고 싶은 것은 무슨 일이 있어서 읽고 봐야 하는 성미는 알고 있었지만 책을 빌리러 가는 도서관에 기어코 들고 갑니다.

그러면서 일단 읽던것은 마저 읽고 책을 고른다며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마음에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과 사뭇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에는 어디선가 들었던 적이 있던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이 책을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는 기분이

드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도 그런것을 알았던 것일까요. 재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리부엉이의 새끼를 겨울에 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주 신기해합니다.

자연의 이치는 정말 신비롭다며 엄마는 알고 있었냐며 물어봅니다. (정말 몰랐어요)

우리 나라살들이 혼합림 형태로 된 이유 또한 재미납니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결정에서 밀려난 침엽수는 없어지고

또 그곳에서 살아남는 음지식물들 때문에 당양한 나무들이 섞인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아이는 그래서 단풍들이 울긋불긋 들어서 이쁜것 아니냐고 묻기도 합니다.

배추김치를 좋아하는 아이는 책의 내용중에

"소비자들은 벌레 먹지 않은 배추를 먹게 되었지만, 대신에 몸에 해로운 배추를 사먹야 하지요"

글을 보고서는 우리는 농약을 친 배추를 먹냐, 김장은 무슨 배추를 할거냐, 할머니는 농약을 사용하냐

배추는 밭에 심었냐 하면서 꼬치 꼬치 캐묻는 통에 당황했네요.

우리야 밭에 심어먹고 농약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서야 다행이다 라고 합니다.

식량 주권이라는 말은 저도 거의 처음 들어봅 말입니다.

내용은 대충 들어봤지만 이렇게 정확하게 글을 읽어본적이 없으니 내용을 안다고 말할수가 없네요.

자급자족이라는 말을 보면 자기가 농사지은 것은 자기가 먹을 만큼이 되어야 된다는 말인데

우리나라는 29% 밖에 되질 않네요. 만약 외국에서 밀가루나 옥수수등 먹을것을 공급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는 꼼짝없이 엄청나게 비싼 값에 사들여 올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날도 농업을 발전시켜야 되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할아버지가 논농사를 크게 지어서 쌀 부족한줄 모르고 살다고 책을 읽고서 아이가

생각하는 배가 큰듯 싶어요.  이제는 자기도 농사에 대해서 무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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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읽기 혁명 : 실천편 - 내 아이에게 맞는 실천적 읽기법과 고전읽기의 핵심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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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읽기 혁명 (실천편) 

 글담출판사

송재환 지음

 

몇달전부터 제가 하고 있는 독서동아리에서 인문고전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진짜로 제대로 읽기가 왜 이리 힘든건지 알수 가 없습니다.

공자의 논어를 읽으면서 우리 생활속에 논어가 엄청많이 들어와 있구나 싶었습니다.

익숙한 문장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쉽게 읽었으나 그 속뜻을 파악하려고 하니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외에는 맹자나 소크라테스의 변명, 일리야스등 읽고 토론도 하곤 했지만 잘 모르겠더군요.

내가 이렇게 인문고전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책을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래서 책이 너무 어려우니 만화나 요약본으로 보는 것이 어떠냐고 책을 권해 주었습니다.

아이가 읽었는데 이것이 잘못된거라고 하네요.  절대로 만호나 요약본은 안된다고 합니다.

책의내용을 알고 나면 이미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본을 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에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이라는 책을 읽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에 만화로 그 비슷한 맥락의

톰소여의 모험, 이나 허클베리 핀이라는 만화영화를 보고서 이미읽었다고 착각을 한 경우 였습니다.

저자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민이 생기는 것은 저학년이 아이와 고학년인 아이의 책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 것이다.

큰애를 위해서 책을 사기도 작은애를 기준을 맞추어 사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3학년 5학년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터울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같이 읽혀도 무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책을 사주라는 말에 가슴에 와 닿습니다.

도서관이 지척에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에 창작동화나 일반도서는 그저 읽고서 마는 책이지만

제가 인문고전을 미리봐서 일까요.  책은 자기 책이 있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맘에 드는 부분에 포스트잇도 붙이고

빨간줄도 긋고 메모를 하기도 하고 내 책이라는 자긍심도 생길듯 싶어서 책을 좀 마련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학년 고전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읽은책들도 있고 집에 있는 책들도 있는걸 보면 무조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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