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시리즈
이아연 지음, 최지영 그림 / 참돌어린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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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참돌어린이

이아연 지음

최지영 그림

 

최근에 아이가 나도 별명을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어쩌면 없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했어요 내가 듣기 싫어하는 별명이라면 차라리 없는게 나으니깐요.

그래서 흉한 별명들 몇개를 말했더니 수긍합니다.

그러더니 엄마 나 별명 생겼어 합니다. 그래서 뭐야 해더니 김만덕이라고 합니다.

왜 그런 별명이 생겼냐고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아이는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면 말하는걸 보면 좋은가 봅니다.

아이는 이미 김만덕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으니깐요 책을 읽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은걸 보면 좋은가 봅니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아이의 별명에 트집이 잡혔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서 아빠에게 주면서입니다. 별명이 김만덕이라면서 읽어보라고 아이가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더니 아빠가 안된다고 아빠는 싫다고 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김만덕이 기생이라서 싫다네요. 제가 상상하지 못한 곳으로 이야기가 튑니다.

김만덕이 제주도민을 위해서 자기 제산을 털어서 기근으로 부터 구하고 또 뛰어난 장사수단으로 부자가된것은 보이지 않은가 봅니다.

일단 딸이 기생과 관련된 자체가 싫은가 봅니다.

딸바보가 별건가요

   

제가 벤자민 프랭클린의 책을 읽은적이 읽어서 아이에게도 권하고 싶었지만 초등생에게 권하기에는 사실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짧지만 프랭클린의 이야기나 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덕목을 소개되어 있습니다.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아이에게 하나씩 설명해주기 어려운것을 잘 설명되어져 있다.

또 평생 지키고 싶은 습관이 있는지 써보는 칸이 있어서 아이의 현재 마음상태도 알아볼수 있었다.

책을 항상 옆에 두고 있는 습관

요리할때 항상 엄마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 습관

그림을 잘 그리는 습관 (자기 써 놓고도 습관인가 하네요 ^^)

시간이 나면 항상 글을 쓰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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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독깨비 (책콩 어린이) 23
마이클 모퍼고 지음, 피터 베일리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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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책과 콩나무

마이클 모퍼고 글

피터 베일리 그림

천미나 옮김

 

빠름이, 더빠름이, 왕빠름이 이름이 너무 웃겨요.

요즘 광고의 모습에서 조금 흉내낸듯 해보이지만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밀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평소에 동화책을 보면 과한  그림들이 눈에 거슬린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잔잔한 색감에 너무 자세히지도 그렇다고 대충그린것 같지도 않은 그림인 너무나 잘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짤린듯한 반장의 그림이 아니라 두장을 연결한듯한 그림은 한눈에도

시원한 장면이다 싶습니다.

인터넷이나 텔레비젼에는 너무진한 색감으로 눈의 피로감을 느낄때가 있는데 아주 깔끔합니다.

   

아이는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읽네요 옷을 입다 말고, 밥을 먹다 말고, 머리를 빗다 말고

엄마의 속을 아주 뒤집어 놓기 직전에 엄마의 인내심으로 일단 내려 놓고 읽으라고 한마디 했더니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주인공이 몇십년이 지난뒤 고향을 찾는장면으로 시작되어 어려서 자기를 친절하게 대해주었던

페티그루 아주머니의 만남과 그리고 자주찾게 되게 된 계기를 설명합니다.

나중에는 페티그루 아주머니의 집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게 되는 일이 생기면서

페티그루 아주머니는 집을 태워버리고 떠나버립니다. 그후로 마이클의 집안도 그동네를 떠나게 됩니다.

 

책을 보면 원자력 발전소는 짓는것도 많은 돈이 들고 또 쉽게 해체할수도 없다고 한다.

최근에 일본에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이 들어 오고 있는데

가까운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소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크게 위험하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소 놀란적이 있는데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자연과 원자력 둘중에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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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7 - 아르테미스의 분노와 사랑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7
김장석.박희진 그림, 김영훈 스토리, 손영운 기획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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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7 아르테미스의 분노와 사랑 -

(주)학산문화사

그림 김장석, 박희진

스토리 김영훈

추천 한기상(서울대 명예 교수)

 

 드디어 그리스 로마 신화가 도착했네요. 아이들이 다른 권 보면서 재미있었는지 이책 도착하니까 좋아하네요.

이 이야기는 아르테미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예요. 그림도 정말 예쁘고요,

 약간 코믹도 들어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어요.그리고 이 만화에는 미인들이 백인과 흑인이 섞여있어서

 백인만 이쁘다는 아이들의 편견을 내칠 수도 있을 것같네요.

      

이 만화에는 대부분 아르테미스의 순결에 관련된 에피소드나 아르테미스의 복수심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워요.

 첫번째이야기는 아르테미스의 과거시절이야기가 나오네요. 저는 사냥의 여신이라서 처음부터 굉장히 사냥을 잘 하는지 알았는데,

 처음에는 사냥은 커녕 활쏘기도 못 했다니 놀랍네요.

그리고 제 아이는 개인적으로 아르테미스의 분노 '칼리스토'편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칼리스트는 아르테미스가 아끼던 요정인데, 제우스에게 순결을 도둑맞았다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 있는 전문 지식과 만화 아래에 있는 지식도 꽤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놓아서

지식을 쌓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엄마가 글을 쓰는것을 보고서 자기도 쓰고 싶다고 하네요 그럼 너의 독서록 공책에 쓰면 안되냐라고 말했더니

엄마처럼 컴퓨터에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네요.

물론 된다고 했더니 이제는 자기 아이디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니 홈페이지까지 만든다고 하네요.

일이 갑자가 커지니 여기서 제지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을 읽고서 독서록에 쓰고 싶다고 하니 마음에 변화가 생겼나 봅니다.

아니면 엄마의 모습을 보고서 자기도 쓰고 싶은건지

어찌 되어었건 아이에게 글을 쓰고 싶게 만들었다는것에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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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 - 청소년, 철학과 사랑에 빠지다 꿈결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꿈의 비행 3
고규홍 외 지음 / 꿈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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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 나

꿈결

고규홍 김경집 김봉규 지음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했다. 정독하지 못하는 습관을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연말이면 내년에 무얼읽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또 올해는 정독으로 100권 읽어야지 하면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라고 되어 있는데 저에게는 30대를 위한 철학 교과서였습니다.

십대가 읽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저의 독서력이 얼마나 낮고 짧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철학에 관련된 책을 거의 읽지 않을터라 여기서 나오는 책들은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힘든 책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을 위해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철학의 기본 중에 기본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저에게도 던져 보았습니다. 딱히 대답한 답이

없었다. 초중고 모두 크게 방황하지 않고, 크게 소란피지 않고, 크게 반항하지 않고, 그렇다고 착하지도

않은 삶을 살았는데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해본적도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남이 들으면 웃겠지만

창피하지는 않다. 꼭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해봐야 되는 규칙이나 법은 없으니깐 말이다. 그렇지만

낮에는 사람으로, 밤에는 원숭이로 변하는 빨간피터를 보면은 나는 사람이다 그저 법안에 최대한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한심하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살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사춘기에도 안해본 나는 누구인가를 고민해 본다.

카프카 단편집의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를 읽고 싶은 생각이 든다.

 

자유롭다는 말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획득한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선택을 하면서 산다. 그 선택을 통해 우리는 자유를 느낀다는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생각한다.

내가 자유롭지 못하게 살고 있는것인가? 그리고 내가 선택을 많이 하고 사나? 그냥 사는것 같은데 생각했다.

그런데 의오로 내가 선택의 삶을 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선택의 기로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자유롭다고 생각한것이다. 물론 구속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말어?

이런 작은것 부터 시댁에 가? 말어?하는 싸움이 될만한것까지 말이다. 내가 가겠다고 하고 내가 결정했기에

후회가 없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것일뿐이다. 라고 나는 정의 한다.

 

세상에는 큰 역사와 작은 역사가 있다. 큰역사는 나라와 나라사이의 일이라면 작은 역사는 한사람 한사람간의

살아가는 모든 이야기를 말한다. 1900년대 독일의 바그너 부부의 사진을 봐도 그렇다. 우리가 아는 시대적

배경을 대입해 보아 사진의속의 인물들의 옷차림이나 지도의 모습이 바로 역사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적 사건들이 진보와 퇴보가 번갈아가며 일어나지만 결국 이 땅을 한단계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권정생의 몽실언니를 읽어보면 한인간의 역사와 시대적 역사까지 알수 있다. 누가 역사를 만드는가의 답은

바로 당신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온다. 행복은 수치치화할 수 있는가, 폭력은 본능인가, 무엇이 예술인가 등

답은 자기 자신안에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정답을 원하는 책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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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 하늘을 날다 초록잎 시리즈 5
장성자 지음, 최현묵 그림 / 해와나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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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 하늘을 날다 

 해와나무

장성자 글

최현묵 그림

 

날비 수레거

비거 처음 들어 봤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기전에는 내용을 전혀 상상할수가 없었다.

독수리에 대한 이야기인가? 아니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했는데도 전혀 모르겠다.

책의 뒷장을 보고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비거? 이게 도대체 뭐지

    

쇠돌무치는 강진사댁 종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피난가는길에 노비문서와 족보를 놓고간 강진사.

노비문서와 족보를 발견한 쇠돌무치는 어머니에게 보여주면서부터 일이 일어난다.

노비문서는 태워버리고 족보를 가지고 가서 멀리멀리 도망가라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강진사댁 아들로 살으라는 말이었다.

내용의 핵심은 다른 곳에 있었다 펑구아제를 만나면서 부터이다.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펑구아제의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꿈으로 비거를 만들었다.무치가 비거를 타기로 결심을 하죠 처음에는 족보를 가지고 도망가라려고 말이다.

하지만 왜군에게 잡히면서 형을 만나기도 하고 어찌하여 진주성으로 피신도 가게 된다.

진주성에서 비거를 타고 봉수대를 향해서 날게 된다.

    

왜 이름을 안쓰고 손그림을 그렸냐고 물어보더군요.

이름을 쓸줄도 글을 읽을주도 모른는 까막눈이라서 그런다고 했다.

지금은 문맹자가 거의 아닌 없다고 해서 과언이 아니지만 임진왜란때는 양반외에는 하다못해 양반의

여자들조차도 글을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 말을 했더니 세종때 한글을 창제했는데 왜 글을 모르냐고 한다.

너무나 쉽게 배우는데 글인데 말이다. 그때는 한글이 대중화 되지 않았고 한자를 배우기 때문에

평민들이 배우는것은 쉽지 않았다고 말해 주었다.

그러면 왜 자식을 종으로 보낸거야 한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종으로 살면 배을 곯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보낸것이다.

물론 고된 노동과 매질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는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일때이기 때문에 종은 다들 그렇게 살았다.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어?

소총이 그때 진짜로 있었어? 하면서 질문을 쏟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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