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태계가 파괴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18
채화영 지음, 최지영 그림 / 참돌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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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태계가 파괴되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채화영 지음

최지영 그림

엄마가 읽어보기전에 먼저 보더니 재미있다고 한다.

신기하고 재미있고 진수가 정말 작아져서 신기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엄마가 읽어보니 알겠더군요.

진수가 자연사박물관을 가면서 아풀로모시나비를 만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작아지니 나미의 등에도 올라탈수도 있고 말이다.

태양에너지와 왜래종, 갯벌, 밀엽에 대해서 나온다.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고 말이다.

아이는 특히 외래종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였다.

베스나, 황소개구리, 뉴트리아에 대해서 다는 모르지만 황소개구리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였다.

텔레비젼에 황소개구리 잡는 할어버지도 본적이 있다고 하고 또 그것을 먹기도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한다.

그러면 인간이 잡아먹어라고 한다.

책을 보면서 토끼가 자기 똥을 먹는 내용에선 박장대소를 합니다.

소가 위가 네개여서 먹고 또 먹는다고 하더니 토끼는 자기똥을 먹는다면서 너무나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은 왜 그렇게 똥에 대해서 열심히 웃는지 잘 모르겠다.

밀렵에 대해서는 아빠는 총없지 그래서 아빠는 동물 안 잡지 하면서 물어봅니다.

아이는 아빠가 좋은 아빠였으면 하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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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3.2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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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월

해법천재교육

우등생 논술을 받아 보고서 실망부터 하네요.

왜냐하면 아아가 12월에 우논모델신청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연락이 오길 기다렸는데 오질 않았서

좀 실망이 먼저 되나 봅니다.

애독자 엽서도 보냈는데 아무런 연락도 이름도 올라와 있지 않으니 좀 아쉬운가 봅니다.

그러더니 애독자 엽서부터 잘라갑니다.

내용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택도 없는 소리라고 하네요.

저에대해서 뭐든지 다 알라고 하지 말랍니다. 또 볼려고도 하지 말랍니다.

우등생 논술은 뭐하나 아쉬운것이 없습니다.

아이는 애독자 엽서땜에 좀 아쉬운듯 하지만 요즘은 뉴스거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세자녀사건이나, 나루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큰아이가 태어나기 13년 전에는 할머니가 영부인감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18대 대통령이 박근혜가 되면서 할머니의 말은 대통령감이라고 말이 바뀝니다. 시대의 변화가 생긴것입니다.

아리랑을 중국이 조선족의 아리랑이라는 이유로 유네스코에 등재할려고 했다는 글을 읽고서는 울분을 토하듯이 화를 냅니다.

요즘 사춘기에 도래하여 작은일에 흥분하여 화내기도 좋아하기도 합니다. 금새 우리나라에서 무형유산이 됐다나고하니 좋아합니다.

6학년이 되면서 전교회장에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스피치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 같아요.

특집기사로 나와 있으니 아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전에도 반장도 학 전교부회장도 나가봤지만 말을 어떻게 했는지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선생님이 써주신것이 아닌 자신의 글로 제대로 선거운동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평소에 선생님의 질문에 손도 잘 들고 연극도 하는듯하지만 자기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다는 것에 많은 부담을 가진듯 합니다.

스피치 고수들의 법칙에 관심을 가집니다. 유명하니깐 좋아보이나 봅니다.

버락오바마, 김연아, 스티브 잡스 뚫어지게 봅니다. 최근에는 텔레비젼에 김미경쇼라는 강의쇼에 열중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관심사는 형사라는 직업입니다.

탐정이 되고 싶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직업이라고 하니 형사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사씨탐정기 어느 재산가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만화코너를 열심히 봅니다.

하나하나 빠짐없이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보는듯 합니다.

최근에는 셜록홈즈 책을 열심히 보기도 합니다.

뭐든 자기가 하고 싶다는 것에 팍팍 밀어줄 요량입니다. 무엇이듯 노력하는 모습이라면 밀어줄 생각입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그 끝은 부모의 원망으로 남을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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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 내가 먼저 조심하는 안전 생활 내가 먼저 시리즈 4
레나 디오리오 지음, 샌드라 샐즈버리 그림, 북 도슨트 옮김 / 푸른날개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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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먼저 조심하는 안전생활 Safe

도서출판 푸른날개

글 레나 디오리오

그림 샌드라 샐즈버리

옮김 북 도슨트

설레발이 우선이는 아이 뭐가 그렇게 서둘려고 하는지 뭐가 그렇게 하고 싶은것이 많은지

사건사고가 끝없이 발생합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이정도는 껌이라고 하지만 어쩌겠는가 나는 딸만 키우는데 말이다.

안전이라는 것은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다는 뜻이다.

이렇게 쉽다면 쉬운 이야기인데 이렇게 끝없이 사고가 나는 걸까요.

집에 가두어 놓을 수도 없고 나갈때 마다 엄마가 따라 다닐수도 없고 말입니다.

정말 기본적이 것만 지키면 되는 것이다.

학교복도에서 뛰지 않고 장난치지 않고

마트나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기대거나 장난치지 않고

놀이터에서 과하지 않고 규칙을 지키며 놀고

도로에서 신호등 지키고 차에서 머리 내밀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아이가 아무리 이뻐도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한다.

그냥 책을 읽히고 마는 것이 아니라 자꾸 상기 시켜야 해주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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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No.01 창간특대호 - 종합학습만화지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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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NO.1

서울문화사

어려서 봤던 보물섬이 기억이 납니다.

만화가 많이 있던 월간 책자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학습만화가 많이 나와 있어서 이런 책자를

정말 간만에 만나는 듯합니다. 그래서 좀 아쉬운것은 엄마들의 눈치를 안 볼수 없는 지

종합 학습만화지라하여 교과서에 나온다는 코멘트도 있고 위크북까지 있고 또 학부모 가이드북까지 있으니

아이는 만화를 많이 봐서 좋고 엄마는 만화만 봄다고 짜증내지 않아서 좋기는 하다.

굉장히 다양하게 많은 종류들의 만화가 들어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랑만화, 웹툰, 순정만화등으로 말이다.

예체능으로 파이팅 야구왕이라는 만화는 아이가 야구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도 아주 흥미있게 봅니다. 다음편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수학추리 퀴즈는 짱구만화를 빗대어 만들었다. 그래서일까요 아이가 좋아합니다.

홈즈대루팡 수학대전은 평소에 추리쪽에 관심이 많아서 일까요. 그래서 수학대전이라는 말은 잊었는지

홈즈는 명탐정이라는 말에 꽃혀서 2화을 기다립니다.

얼레벌레 곤충킹은 최근에 파브로 곤충기를 읽어서요 아이가 즐겁게 봅니다.

뒷부분에 과학알아보기라하여 곤충 넌 누구니? 코너는 그냥 만화책으로만 넘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자아이답게 쾨걸소녀 스타 도전기는 순정만화 느낌이 나면서 아이의 또래 아이가 나와서 일까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을 이기고 싶어서 운동을 했다는 내용은 아이가 꿈꾸던 내용과 비슷하여 더욱 그런듯 하다.

텔리비젼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라바라는 만화는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텔리비젼에서는 엉뚱하고 황당한 이야기여서 재미있었는데 이것은

에코툰이라 하여 환경을 사랑하는 애벌레라는 나온다.

아이랑 엄마랑 같이 읽고서 같이 즐겁게 보는 만화책이 나온듯 합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보고 엄마는 엄마대로 보면서 자꾸만 옆으로 와서 같이 볼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화도 많이 늘었고요 만화를 좋아하는 엄마이다보니 아이는 더 좋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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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 150년
김호준 지음 / 주류성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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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 150년

주류성

김호준 지음

이름도 대기 힘든 나라로 강제이주하게 된 역사를 기자의 눈으로 쓴 책입니다.

고려인 사회는 민족의 이름에서 한국과 조선을 배제하고 고려인이라고 말한다. 남한도 북한이

아니라는 고려인의 고민을 보여준다. 해외동포들을 보면은 조선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다른 고려인이라고 표현을 해서 놀라웠다.

조선의 연해주 이주는지신허에 최초로 고려인 마을이 들어선 1863년설이 유력하다고 생각한다.

한명에서 가족에서 또는 마을전체가 아주하기도 했다. 연해주를 가면은 잘살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차별은 있었다. 세부류로 나뉘는데 1부류는 조세, 노역, 군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상투와 댕기를

자르게 했다. 2부류는 매년 러시아 비자를 발급받도록 했다. 비자발급비용이 두어달월급만큼 든다.

3부류는 여권과 비자없이 불법적으로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런상황인데도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난 이유는 조선에서 일제의 수탈로 먹고 살길을 읽은 사람과 연해주는 쌀 생산의 급격한 증가가

외부 노동력의 유입을 필요로 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나름 기틀을 잡고 있었던 고려인들을 소련공산당은 강제이주를시작했다. 병원에 입원하고 친척집에

있던 사람들까지 단1명까지 놓치지 않고 말이다. 그 속의 잔인한 진실은 소련 내 모든 고려인을 추방

대상으로 시키도록 되어 있으며 고려인을 일본스카이로 몰기도 하고, 이주자에게 사유재산을 가지고

간다고 했지만 최소한의 식량및 옷가지밖게 가지고 갈수 없었고 부동산같은 재산들의 보상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이주민들의 기차를 검은 상자라 불리웠다.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또 최종장소를 말해주지 않고

또 그때 상황에 따라 변경되어서 가족간의 생이별로 이어졌다. 내려진 장소는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는 갈대밭이었다. 그래서 땅굴파고 살수밖에 없었다.

"잉기까지 오는데 한 달 넘어 걸렸지. 짐승이 실는 기차에 한 바곤(객차)에 네 가족씩 탔지.

춥지. 배고프지 해서 애들은 죽고, 노인들도 마이죽었지. 기차가 스면 부모들은 죽은 자슥들을

땅에 묻고... 또 기차 타고 갔지. 어디매 가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 처매 이기는 전부 깔밭

(갈대밭)이랬지. 그래 손으로 호매로 밭을 매고 물길 내고... 갈로 집을 지었지. 정말 짐승이처럼

살았지. ... 인잔 일없소(괜찬소)"

강제이주를 당한 이후에도 제한을 받았다. 국경지역으로 이주를 금지당했고, 도주 방지를 위해 기차에서

먼 곳으로 이주했고, 관리하기 쉽도록 천가구 이하로 제한했다. 고려어를 배우지도 못하게 했다. 도망

보다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고려인의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 고본질(여러사람이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라는 을 말하여 농업을 기본으로 했다) 이라는 공동경작으로 양파나 수박을 농사

지었다. 집을 떠나 가족들을 보지 못하기는 하지만 돈을 많이 벌었다. 투자비의 3-10배까지 벌었다고

한다. 그러는 사이 고려인의 역사는 공연장에서도 지명에서도 화폭에서도 모습을 감추었다.

고려인의 기구한 이주인생은 한반도에서 두만강을 건너 연해주로 이주에서 부터 독재자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에서 1953년 이후 교육이나 직업저인 이유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지로

개별적 재이주이다. 그 이후는 1991년 소련붕괴 후 약 10만명의 고려인이 다시 유랑의 기로 접어들때이다.

대부분 러시아 행 재이주로 결말이다.

"나의 부친은 (원동의) 하바로프스크 시에 묻혀 있다. 어머니는 (러시아) 크림 주 엠파트라 시에,

외할머니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미르자 촌에, 친할아버지는 연해주 수하놉카 촌에, 외할머니는

타슈켄트 주 사마르스코예 촌에, 그리고 친할머니는 카자흐스탄의 침켄트 시에, 형님은 연해주

크라스키노 촌에 안치돼 있다. 그러니 이 고인들을 누가 모셔서 성묘를 할 것인가. 기가 막힐 일이다.

악마의 나라에서만 이 같은 일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내가 몰아낸것도 아닌데 당연히 살아도 되는 내 나라에서 세계 이곳저곳으로

떠돌아 살아야 하는 나그네 인생이 안쓰러웠다. 적응했다고 말하면서 다른 나라로 이주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고려인들 언어나 문화는 러시아향이 나지만 마음은 그때의 조선을 그리는 것이 아닐까 한다

러시아와 조선의 문화가 공존하는 그곳에 화투라는 문화가 끈질기게 남아 있다는 것을 보고서 재미있었다

정체성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한민족이라고 절반이상이 응답했다는 글을 읽고서 몸은 편하게 읽었지만 마음만은

가시방석이었다. 내가 모른는 친천들일 그곳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기까지 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또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싶다면 방안을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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