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흔한 게임 3 흔한남매 흔한 게임 3
도니패밀리 그림, 권나혜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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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이에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도 그렇게 금새 금새 바뀌곤 하는데요.


"흔한남매"만큼은 여전히 좋아하는 울 삼남매인데..

흔한남매를 유튜브 컨텐츠로 보는 것은 물론이고요.

흔한남매책으로 읽는 것도 참 좋아하고 있고요.


다행히도 흔한남매는 다양한 흔한남매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어서

울 아이들의 독서를 꾸준히 이어주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 기록해볼 흔한남매책은

흔한남매 흔한 게임 3

이 그 주인공으로요.


게임보다 더 짜릿한 두뇌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흔한남매 흔한게임이 어느새 3권에 접어들었네요!

1,2권 모두 반응이 참 좋았지만 이번 3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닮은 부분이 많았는지

더 즐거워하는 것 같았는데요.ㅎ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길러주는 흔한게임 시리즈!

얼른 만나볼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흔한남매책~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흔한남매 흔한 게임 3>이에요.

이번에는 또 어떠한 스토리가 담겨있을런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 시리즈에는 미로찾기와

숨은그림찾기 등 우리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다양한 활동이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흔한남매 흔한 게임 3>의 모습이에요.

이번엔 에이미와 으뜸이가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멜빵바지를 입고 있는데요.

뒷면을 보면 레고 블럭같은 형태가 눈에 띄는데

넘넘 궁금하더라고요.ㅎ



재미있는 흔한남매책 <흔한남매 흔한 게임 3>


프롤로그

STAGE1.전설의 개발자를 찾아서

STAGE2. 도전! 점프 타워!

STAGE3. 매콤달콤 음식 맵

STAGE4. 으쌰으쌰 협동 맵

STAGE5. 개발자의 방

에필로그


로 이뤄져 있어요.



이 이야기는 시스템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점프 타워에 흔한남매가 오르게 되며 펼쳐지는데요.

두뇌를 깨우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서

전설의 천재 개발자를 만나 시스템 수리를 의뢰하게 된답니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게 된 흔한남매~

이번에 정복할 게임은 블록을 밟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점프 게임으로요.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여 전설의 천재 개발자인 '벨로'를 만나

시스템 수리를 의뢰하여 성공해야하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점프타워 근처로 온 흔한남매였는데요.

점프타워 시초마을에서 상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비해야한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스테이지로요.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이 등장하는데

아이가 직접 게임에 참여한 것처럼 더 재미있게 해주더라고요.



그렇게 점프타워에 도전하게 된 에이미와 으뜸이에요.

요녀석들 엉뚱하고 평범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참 똑똑하고 순발력이며 운동신경도 좋은 듯?!

오류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 점프타워지만

이를 참 잘 극복하고 한 스테이지씩 밟아가게 되는데요.

이야기 중간중간 웃음보따리가 가득해요.



스테이지 3에서는 매콤달콤 음식 맵이 등장하는데요.

케이크 블록이며 푸딩 블록이며 초콜릿 블록 등..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원래 음식의 특징도 지니고 있어서요.

이러한 음식 블록을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또..

여기에는 거대 마라탕 블록 구역도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 마라탕을 참 좋아해서 반가워할 것 같은데..

뜨겁고 맵고 하니 조심해야겠죠.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긴장감도 함께 느끼게 되는

<흔한남매 흔한 게임3>인데요.

마라탕 구역 에피소드가 특히 그랬던 것 같아요.


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아이들이 참여할 부분들도 많이 등장해요.

특히 숨겨진 단서를 보여주는 특수 돋보기 아이템은

흔한남매 흔한게임의 트레이드마크라고나 할까요.ㅎ

울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데요.

집에 흔한남매 흔한게임 시리즈가 3권 있어서

이제 아이들 손에 하나씩 특수 돋보기를 들려주니

싸우지 않고 서로 대보더라고요.



이렇게 몰입감 넘치는 참여형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흔한남매 흔한게임 시리즈인데요.

천재 개발자 벨로를 흔한남매는 찾을 수 있을까요?

(찾을 수 있겠죠?!)

또..

벨로의 이야기도 읽다보면 공감이 되었는데요.

책을 읽는 마무리 즈음에는 우정에 대한 감동도 느낄 수 있어서요.

엄마도 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흔한남매 이상한 캐릭터카드"가 있었어요.

종이인형이 되어버린 으뜸이부터

장비 부자가 된 에이미까지~

아주 재미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요 특별한 카드를 소장하는 즐거움도 놓치면 안되겠죠!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했어요.

요즘 아이들은 로블록스라는 게임을 하는 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로블록스에 있는 점프맵과 <흔한남매 흔한 게임3>에서

다루는 게임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요.

아이들이 더 공감하고 재미있어하면서 읽었던 것 같네요.



다음 4권에서는 또 어떠한 게임을 하게 될런지 궁금한데요.

참 씩씩하게 다양한 게임환경도 잘 극복하고 헤쳐나가는 흔한남매.

우리는 즐겁게 읽고 활동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흔한남매흔한게임, #흔한남매시리즈, #초등만화책추천, #어린이만화책, #인기만화책, #재미있는만화, #집중력향상, #미래엔,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흔한남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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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후끈 꽁꽁 날씨는 변신해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40
박은호 지음, 강영지 그림, 김성운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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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어요.

그건 바로 "일기예보 체크"로요.

이전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제일 먼저 체크했었는데..

요즘은 혹시 비가 오진 않는지 온도가 어떻게 되어

아이들 옷은 어떻게 입히면 될런지 파악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일기예보를 통해 가까운 날씨를 미리 알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편리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좀 크다보면 어떻게 매일 바뀌는 날씨를 미리 아는지 궁금할 것 같은데..

이럴 때에는 미래엔아이세움의 지식그림책을 활용해보면 좋을 듯 해요!



바로..

후끈후끈 꽁꽁 날씨는 변신해

가 그 주인공으로요.



이름도 참 귀여운 날씨그림책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날씨의 개념부터 시작하여서요.

바람과 구름, 안개와 비, 눈 등등..

다양한 날씨에 관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후끈후끈 꽁꽁 날씨는 변신해>이에요.

궁금한 것이 많은 울 아이들에게 이러한 지식그림책을

하나 둘 읽어주는 것 참 좋은 것 같은데요.

이 책의 저자는 글 박은호, 그림 강영지, 감수 김성운으로요.

통통한 고양이를 닮은 날씨요정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의 시작은 다음날 약속이 있는 아이의 걱정으로부터 시작되어요.

내일 이모와 야구장 나들이가 있는 아이는

흐린 오늘 날씨때문에 걱정을 하는데요.

나뭇잎을 뜯으면서 비가 온다, 비가 오지 않는다를 가늠해봤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은 일이라죠!

그런 아이의 앞에 나타난 것이 바로 "날씨요정"이에요.

조금 후덕한 모습의 고양이를 닮은 날씨요정 덕분에

이 책을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더라고요.


날씨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는 날씨요정!

날씨요정은 제일 먼저 날씨의 개념부터 알려줘요.

날씨는 특정 장소에서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나는 공기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으로요.

공기와 햇빛, 물이 어떻게 섞이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날씨가 형성되는 것이라죠.

이 과정을 일러스트로 함께 만나볼 수 있으니

보다 이해하기 쉽고 여러 번 보기도 좋은데요.

날씨를 측정하는 방법이며 다양한 날씨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옛날 사람들이 날씨를 보며 만든 이야기에요.

이집트에서는 하늘의 여신 누트가 흘리는 눈물이 비, 웃음소리가 천둥이라 하였고요.

그리스에서는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가 자루 속에 바람을 가득 담아뒀다가

필요할 때마다 열였다고 하는데 참 재미있는 상상력이죠?

아이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현실적으로 과학적으로 대답을 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신화같은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줘도 좋겠다 싶은데요.

날씨를 측정하기 위한 발명품도 재미있었는데..

그리스 천문학자 안드로니쿠스는 바람의 탑 꼭대기에 풍향계를 만들었다고요.

탑 꼭대기에는 청동으로 된 바다의 신 트리톤이 손에 막대를 쥐로

바람의 방향을 가리켰다고 하는데

지금도 남아있었다면 넘 좋았을 것 같아요!



어린이책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오산!

이 책은 다루고 있는 내용이 제법 많고 디테일한데요.

유아, 어린이는 물론이고 초등 3-5학년 친구들이 읽기도 좋단 생각이 드는데..

과학 교과에서 다루는 날씨와 기후 관련 개념까지

이 지식그림책에서는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책을 보니 어떻게 관측을 하여 보다 정확한 날씨를 예측하는지도 알 수 있었고요.

일기도를 보는 법도 알려주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잘 알아두면 학교수업에서도 용이하다죠.

또 읽다보니 아주 놀라운 일들도 실제로 있었는데요.

1833년 프랑스에서는 하늘에서 개구리 비가 내렸다고 하고요.

1986년 방글라데시에서는 1kg이 넘는 자몽만 한 우박이 내리기도 했다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남긴 태풍도 다루고 있었는데요.

바로 '매미'로 직접 경험했던 터라 더 인상적으로 남더라고요.



이 책의 좋은 점은 기본적인 날씨와 관련된 지식들의 개념은 물론..

우주의 날씨며 변화하고 있는 지금의 날씨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단 점이에요.

지구 날씨가 달라지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변화와 피해는

지금 우리가 이미 경험하고 있다 생각하는데요.

책의 뒤에서는 진정한 날씨요정이 되는 방법도 다루고 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요.

살펴본 내용들을 바로 실천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040 <후끈후끈 꽁꽁 날씨는 변신해>를 읽고서

울 첫째 뜬금군이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했어요.

초5지만 여전히 울 아이도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는요.

앞으로도 아이세움 지식그림책을 찾아보고 접하게 해줘야할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유익한 어린이그림책 <후끈후끈 꽁꽁 날씨는 변신해>

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안녀엉.





#미래엔,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지식그림책, #후끈후끈꽁꽁날씨는변신해, #엄마표책육아, #날씨그림책, #그림책추천,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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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팔방 도나쓰 가게 - 레벨 1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백혜진 지음, 허아성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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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그야말로 맛집경쟁이라고 하죠.

인기가 있다가 금새 사라지는 프랜차이즈도 많은가하면..

프랜차이즈가 아닌데도 입소문을 타고 멀리서까지 찾아가는 맛집도 있고요.



아담한 가게이지만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게도 많은데...

맛이 어느정도 감이 오고 보장된 프랜차이즈도 좋지만

이렇게 오랜시간 사랑받는 동네맛집을 알고싶은 맘인데요.

이번에 읽은 책은 이름도 정겨운 "도나쓰" 가게를 하는 집의 아이들이 주인공이고요.

이름도 "사방"이와 "팔방"이라 참 귀엽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합치면 "사방팔방"으로 정신없기도 하고 바쁜 맘도 드는데..

책을 읽어보니 요녀석들 부모님을 위해서 아주 동분서주 열심이더라고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 익사이팅북스 레벨1

사방팔방 도나쓰 가게

가 그 주인공으로요.

왜 사방이와 팔방이가 사방팔방으로 바쁘게

명당을 찾아헤맸는지 알아보자고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어린이책

미래엔아이세움의 <사방팔방 도나쓰 가게>에요.

이 책은 믿고 보는 아동 소설 아이세움의 익사이팅 시리즈로요.

각 아이들 연령대별로 레벨이 정해져 있는데..

이 책은 레벨1로 초등1-2학년 정도의 친구들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동네 가게들의 치열한 맛집 경쟁!

<사방팔방 도나쓰>가게는 과연

대박일까? 쪽박일까?



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이름부터가 재미있는 사방팔방 도나쓰 가게인데 아쉽게도 파리만 윙윙...

사실 제가 어린 시절에도 부모님께서 이러한 도나쓰 가게를 하신 적이 있어서요.

이 장면들이 정겹게 느껴지기도 했고 더 공감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부디 장사가 잘되어서 사방이와 팔방이가 걱정없이 학교를 다녔음 했답니다.


이 어린이소설은


1.안갈 거야, 이사!

2.호랑이 안경

3.오세요 치킨 집과 모락 꽃집

4.호호호떡과 노란벽 떡볶이

5.명당의 비밀?!

6.웃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7.명당 찾기? 행복 찾기!

작가의 말


로 이뤄져 있어요.

상황이 조금 다르긴했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방이와 팔방이가 처한 현실에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요.

당장 "이사"만해도 비슷한데..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들 전학수속을 하는 것도 은근 일이었고요.

잘 적응을 할지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이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더라고요.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방이와 팔방이네 부모님.

그러다보니 장사가 잘되지 않으면 이사를 곧잘 다녔던 것 같은데요.

부모님의 팔랑귀가 한 몫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에게도 이사가 힘든 것은 마찬가지!

이사짐을 정리하는 것은 뒤로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일인데요.

여기에 헤어지고싶지 않은 친구가 있다면 더 그럴 터!

사방이와 팔방이는 부모님께 장사가 잘되는

명당을 찾아올 때까지 이사계획을 멈추라고 한답니다.



이 책에는 재미있는 판타지 요소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호랑이 안경"으로

수상한 할머니가 건네준 이 안경을 쓰면 "명당"이 보인다는 것!

그리하여 사방이와 팔방이는 이 안경을 지니고

다양한 동네 맛집을 다니면서 명당을 찾게 되는데요.

그 과정이 제법 재미가 있고 읽고있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순수한 아이들은 명당을 찾아서는 양보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명당이라는 말에 기분좋게 인사해주고 이야기해주는 이웃이 있는 반면

맛있기로 소문난 프랜차이즈 음식점 사장님은 차갑기만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잘되는 식당의 이유를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데요.

소비자인 우리들이 가고 싶은 식당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울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사람들의 눈에 띄는 위치가 좋은 곳도 중요하고

SNS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음식이라면 음식에 대한 맛은 물론이고요.

사람들이 또오고 싶게하는 정성과 애정, 따뜻함이 있는

기분좋은 가게여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도나쓰의 맛은 뒤로하더라도

장사가 잘안되며 짜증섞인 목소리가 계속 들린다면

사방팔방 도나쓰 가게는 어디에 가서도 잘되지않겠죠.

사방이와 팔방이가 사방팔방으로 다니면서

정말 제대로 깨닳음을 얻고 잘되는 가게의 비법을 가져온 것 같은데요.

그렇게 알게된 이웃들과의 관계도 기분이 좋았고

각막해지는 사회이지만 공동체 생활에 주는 기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감사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나면 작가의 말을 통해 작가님의 생각을 알 수 있었어요.

작가님은 요즘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셨는데요.

아이가 읽는 책은 저도 다 읽어보았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좋은 아동소설이라고나 할까요.

울 아이들 챙겨주시면서 엄마도 아빠도 읽어보시면

가족과 행복, 이웃과 공동체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미래엔아이세움 익사이팅북스 레벨1

<사방팔방 도나쓰 가게> 책을 읽고서

울 뜬금군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아이에게 책을 건네줄 때면 달갑지않아할 때도 있는데요.

이 책을 읽고서는 표정이 한결 즐겁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바뀌어있더라고요.

독서록을 읽어보니 명당이라는 것은 자신이 만들면 된다며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받은 것 같은데요.

이 책을 읽고나면 괜시리 달콤한 도나쓰도 먹고 싶어지는데

그건 엄마인 저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집 주변에도 도나쓰랑 비슷한 직접 만드는 꽈배기가게가 있는데요.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분위기도 좋은 것 같으니 한 번 사먹어봐야할 듯 해요.

하하~



그럼 저는 여기까지.

책이 전하는 즐거움과 좋은 메시지

다른 친구들도 재밌게 읽으면서 만나봤음해요.

안녀엉.




#미래엔, #아이세움, #미래엔아이세움, #익사이팅북스, #익사이팅북스레벨1, #사방팔방도나쓰가게, #가족, #행복, #이웃, #명당, #공동체, #백혜진, #허아성, #도나쓰, #어린이책, #초등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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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6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6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팝콘스토리 글, 이승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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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와 함께 아이들의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면서

이번 주 내내 쭈욱 쉬게 되었는데요.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특별히 많이하진 못했었는데..

그래도 읽을거리가 가득한 우리집인지라

울 꼬맹이들 심심하지 않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고 있어요.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 아이가 좋아하는 에그박사책

신간에 대해서 기록해볼까하는데요.



바로..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6

가 그 주인공으로요.


유튜브로도 즐겨보는 에그박사는

에그박사책도 인기가 참 좋은 우리집이고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자연 생물 관찰만화라고나 할까요.



역시나 넘넘 재미있었던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6>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생물들이 대거 등장하는데요.

바로 노린재와 참새, 바퀴벌레와 햄스터, 파리가 그것으로요.ㅎ

엄마는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노린재와 바퀴벌레, 파리인데

울 아이들은 전혀 개의치않아했고요.

참새와 햄스터는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생물이지만

아담한 사이즈와 모양새 때문인지 참 귀엽고 친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에그박사책 신간~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6>이에요.

표지부터 참 귀엽고 아기자기한 에그박사책인데요.

책의 특성상 이 책은 유아나 초등 저학년에게 적합한 것 같은데..

초3, 초5인 울 1,2호도 여전히 넘 좋아하는 책이어서요.

공부로 머리아픈 아이들이 즐겁게 에그박사책을

읽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쉬어갈 수 있어

그 이상의 연령대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미있고 알찬 에그박사의 자연 생물 관찰만화!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6>은 앞서 언급드린대로


첫 번째 자연 생물 : 노린재

두 번째 자연 생물 : 참새

세 번째 자연 생물 : 파리

네 번째 자연 생물 : 햄스터

다섯 번째 자연 생물 : 바퀴벌레


로 이뤄져 있어요.

이전에 울 아이들 노린재를 몰랐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노린재 종류도 알만큼 지식이 풍성해졌는데..

그게 다 이러한 좋은 책들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ㅎ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읽기 좋은 책이라고 했지만

이 책은 채집만화, 채집일기, 관찰보고서, 생물사진첩, 스티커 채집도감까지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며 생물에 대한 지식을 쌓기 좋아요.

먼저 해당 생물을 채집하기 위한 준비물부터 알려주고 있고요.

귀여운 학습만화 중간중간에는 아이들이 궁금할만한 이야기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알려주고 있다죠.

또 관찰이 끝난 이후에는 채집일기와 관찰보고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요.

생물의 한살이도 그림으로 알기쉽게 접할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책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바로 실물 사이즈로 만나보는 채집스티커에요.

실물의 사이즈를 가늠하기도 좋은 이 스티커는 책에 붙여줄 수가 있는데요.

귀여운 에그박사 스티커도 한 장 들어있어서 원하는대로 꾸며줄 수도 있답니다.

이 활동은 7살 울 막냉이 버니양은 물론이고

두 오빠들도 서로 하겠다며 아주 좋아하는 놀이에요.



다음으로 만나본 생물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참새에요.

진짜 새라는 의미일까 싶은 참새는 작지만 참 강하고 사랑스러운 생물인데요.

안타깝게도 투명한 유리창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위한 배려도 더 많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지난 여름 폭염이 너무 심했기에 인스타 등에서

사람들이 쓰러진 참새에게 물을 먹이고 쉬게하여

다시 날려보내는 영상을 많이 봤는데요.

알고보니 참새는 맘대로 채집하면 안되며

야생 동물 구조 관리 센터 등에게 도움을 요청해야되더라고요.


양박사의 생물 사진첩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참새목 사진이 담겨있었어요.

참새와 제비, 까치는 물론이고요.

꾀꼬리, 딱새, 알락할미새, 흰눈썹황금새, 멋쟁이새,

오목눈이, 노랑턱멧새 등이 그것으로

참새와 제비, 까치 외에 이 친구들도 더 많이 볼 수 있음 좋겠네요.



다음으로 만나본 파리는 해충인데요.

제가 어릴 때에는 정말 다양한 파리를 봤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요즘엔 어쩌다 보게 되는 것 같고

그 종류도 훨씬 제한적으로 된 것 같아 다행이었어요.

파리는 여러 낱눈들이 모여 이뤄진 겹눈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러한 곤충은 잠자리, 벌 등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요.

파리는 변온동물이라는 점도 흥미로웠고요.

파리가 앞다리를 비비는 이유도 알게 되어 넘 유익했는데..

파리의 앞다리에 맛과 냄새를 느끼는 감각 기관이 있어서요.

이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앞다리를 싹싹 비벼대는 것이라는데

우리들의 먹을 것과 사물들은 지저분하게 하면서

참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어 역시 맘에 들지 않더라고요.



울 아이들에게 골고루 인기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생물은 바로

존재 자체가 치명적인 "햄스터"가 아닌가 싶어요.ㅎ

특히 스티커에 중가리안햄스터가 있었는데

그 사이즈가 큼직해서요.

아이들이 마치 실물을 접하는 것처럼 환호성을 질렀는데

성격도 온순한 편이라고 하니 한 번 키우고 싶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햄스터도 사실 그 종류가 상당한데요.

사진을 보니 시리아햄스터도 넘 귀엽고

로보로브스키햄스터도 귀염둥이 그 자체이더라고요.






마지막에 만나보았던 생물은 바로 바퀴벌레에요.

지금 집에는 바퀴벌레가 없지만 친정이 있었던 터라

아주 공포스러움을 제대로 느꼈는데요.

울 아이들은 바퀴벌레에게도 호기심을 지니고 재밌게 읽었는데

바퀴벌레와 쥐는 좀 이제 멸종했으면 싶은 생물이랄까요.

그 오랜 시간을 생존해왔으니 결코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이렇게 미래엔아이세움의 에그박사책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6>

재미있게 읽고서 울 첫째 뜬금군은 이렇게 독서록 작성도 해보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에그박사책이라그런지 한 페이지 가득

그림과 글이 정성껏 담겨있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생물들이라 더 반가워하는 것 같았고요.

귀엽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건 햄스터와 참새에만 해당되는 표현이겠죠.ㅎ

일상에서 자주 보는 노린재나 바퀴벌레 등에 대해서도

에그박사 덕에 더 지식을 충전하게 되었답니다.



다음 7권에서는 또 어떠한 생물들을 다루게 될런지

기대하고 있어야겠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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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알바생과 세종 대왕을 도와라! - 훈민정음과 역사 인물 까칠한 알바생
차유진 지음, 김잔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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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년 10월 09일 한글날이에요.

한글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지역행사에 참여하곤 했었는데요.

이러한 문화활동은 물론 한글날을 기념하기 좋은

어린이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같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어린이책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바로..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초등추천도서!

까칠한 알바생과 세종대왕을 도와라!

훈민정음과 역사 인물

가 그 주인공으로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역사인물동화~

<까칠한 알바생과 세종대왕을 도와라!>에요.

이 책의 저자는 글 차유진, 그림 김잔디 님으로요.

너무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고 재미있고 유쾌한 흐름으로

세종대왕을 비롯하여 집현전 학자인 신숙주와 박팽년 등의 분들과

세종대왕의 수양대군과 안평대군 등도 알 수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이번 책은 "훈민정음과 역사 인물"이 부제로요.

까칠한 알바생과 함께 다양한 역사인물을 만나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인물동화 시리즈가 쭈욱 이어질 예정!

다음 2권에서는 임진왜란과 역사 인물로

이순신 장군님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아 기대되네요.



미래엔아이세움의 <까칠한 알바생과 세종대왕을 도와라!>


프롤로그 : 없는 물건이 없는 가게

1 조선 시대에서 만난 선비

2 세자의 부탁

3 상추를 먹인 범인을 찾아라!

4 집현전 학자들의 의심

5 괴문서를 쓴 용의자들

6 범인이 밝혀지다

에필로그 다시 만난 까칠한 알바생


으로 이뤄져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 4학년인 10살 조미랑이라는 소녀로요.

당차고 명랑하며 태권도가 특기랍니다.

미랑이는 평소에 위인전을 즐겨읽는다고 하니

이 책의 주인공답단 생각이 들고요.

이 시리즈를 이어가는 또다른 주인공은 바로 "까칠한 알바생"이에요.

사실 이 친구의 비중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미랑이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요.

거기에서도 변신하여 종종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없는 물건이 없는 가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인 그녀의

비밀을 한 권 한 권 읽어가며 알아갈 수 있는 건가요?



이야기의 시작은 미랑이가 준비물을

직접 사러 없는 물건이 없는 가게를 방문하면서부터에요.

에어로빅과 족발을 좋아하는 아빠와

방송국 드라마 작가로 늘 바쁜 엄마가 있는 미랑이.

이날도 마감날로 예민해진 까칠한 엄마때문에

살짝 맘상해하면서 준비물을 직접 사러 나간 것인데요.

"없는 물건이 없는 가게"라니 여러분도 가보고 싶지 않나요?ㅎ




미랑이가 필요한 것은 실내화랑 지우개.

필요한 것만 사기에는 미랑이는 호기심도 많고 갖고싶은 것도 많은 10대라죠.

사은품으로 귀염귀염냥이 스티커를 준다며

미랑이는 AI안경을 놓지 못하고 결국 결제를 하게 되는데요.ㅎ

AI안경을 사려고하니 까칠한 알바생이 정말 살거냐며

손목을 덥썩 잡는데 이대로 물러날 미랑이가 아니라죠!

그렇게 결제가 완료되고 문 밖을 나섰더니

조선 시대가 펼쳐졌고요.

실내화, 지우개, AI안경을 산 사람은 1443년 조선 시대로 이동한다며

까칠한 알바생은 이 물건들의 기능을 알아내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단 말을 해줘요!

그리고 미랑이는 제일 처음 집현전 학자인 조근을 만나게 되고요.

곧 박팽년과 신숙주 등도 만나게 된답니다!


집현전 학자 신숙주, 박팽년 등은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 창제에 공을 들인 분들이라죠.

슬프게도 뒤에 이어질 계유정난과 단종복위사건 그리고 사육신, 생육신 등의 역사로

이 분들의 이름을 들으면 아픈 이야기도 따라서 떠올랐는데요.

아직 이를 모르는 울 뜬금군은 집현전 학자로 각각의 특징과 훈민정음에 대한 이야기로

이 분들을 기억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이 괜찮겠구나 싶긴해요.

책에서 미랑이는 AI안경을 쓰면 인물에 대한 주요 특징은 물론

몰랐던 내용들에 대해서도 백과사전처럼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일러스트도 개성있고 어렵지 않은 재미있는 구성이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지니며 상식들을 채워갈 수 있더라고요.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라인과 함께

중간중간 관련 내용들이 이렇게 정리도 잘되어 있었는데요.

여기에 수록된 내용들은

2022년 개정 교과 사회

5-2 2. 달라지는 시대, 변화하는 생활 모습

과 교과연계도 되어있답니다.

그나저나 세자의 하루 시간표를 보면 정말 "빡세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요.

새벽 3시쯤 일어나서 의관을 갖추고 문안인사를 드리고..

공부도 조강, 주강, 석강까지 하루 7시간 이상을 했다니

참 힘든 일정을 매일 소화하며 지냈구나 싶었는데요.

세종의 첫째 아들인 문종은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책과 문화를 좋아하는 인물이었는데..

재위기간이 너무 짧아 그 능력을 다펼치지 못하니 아쉽고

한편으로는 그 뒤에 이어질 비극의 원인이 되기도 했으니

역사가 야속하고 아쉽단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네요.


책을 읽어보면 훈민정음 창제를 둘러싼 진통을 아이들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명나라를 섬긴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문자를 갖는다는 것은 오랑캐나 하는 짓이라고 떠벌리던 이들.

입밖에 내지 않은 그들의 진심이 무엇인지는 우리는 더 잘 알고 있는데요.

한글을 쓰면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도 써내려가고

재미있는 이야기나 노래가사, 랩도 적어가고..

공공문서나 계약서 등 꼭 필요한 정보 등도

한글로 나누고 전달받고 기록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이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더 감사하게 느껴지고 뜻을 함께해준 집현전 학자들에게도

존경을 마음을 지니게 되더라고요.


참!

책의 뒤에는 역사인물카드가 있어서 오려서 소장하며 다시 볼 수 있어요.

역사인물카드로는 세종대왕과 세자(이향), 안평 대군과 신숙주,

박팽년, 황희, 김종서, 최만리가 있었고요.

뒷면에는 또다른 지식들이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기억하기 좋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울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던 초등추천도서

<까칠한 알바생과 세종대왕을 도와라!>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역사 인물을 알아갈 수 있고

한글을 창제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나름의 배경지식이 있는 편이지만

세자였을 때의 이름을 몰랐기도 해서요.

이러한 부분들도 재미있었고요.

세종 대왕을 도와서 훈민 정음이 사용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던

세종의 첫째 아들 이향은 물론이고요.

당대 제일의 서예가로 손꼽혔던 안평 대군에 대해서도 더 알고 싶어졌네요.




울 아이도 좋은 책을 읽으면서 하나 둘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생기고

이를 파고 들면서 더 깊이있는 지식을 얻었으면 하는데요.

이렇게 독서록을 쓰는 것으로 마무리를 잘 하였답니다.

다른 친구들도 어렵지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까칠한 알바생과 세종대왕을 도와라!>와 함께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보았으면 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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