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달의 빵타지아 - 누가 해도 맛있는 진짜 기본 베이킹 레시피 127
정영선(파란달) 지음 / 로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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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름 자유롭게 마들렌에 머핀, 빵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베이킹에 입문한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초보인데요.

베이킹을 하면서 참조하게 되는 베이킹도서!

상세한 설명도 중요하지만 맛을 결정짓는 레시피의 비율이 무척이나 중요해서 입문자용 베이킹도서는 처음에 몇번 보고는 너무 달아서 안보게 되었어요.

 

책을 좋아하고 많이 지르는 저이긴하지만 베이킹 책을 접하고 따라 만들어보니 신세계!

베이킹책이 지금까지 산 책중에 제일 돈이 안아까울 정도로 저같이 입만 고급인 초보베이커에겐 저자의 레시피와 팁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또 중요하답니다.

오랫동안 맛있고 다채로운 레시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블로거 파란달님.

파란달님의 레시피는 시중에 비교해서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어서 이 분의 책을 열심히 사서 모았는데요.

파란달님의 쿠킹 클래스 10년 노하우가 담긴 <파란달의 빵타지아>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누가해도 맛있는 진짜 기본 베이킹 레시피라니..

정말 솔깃한데요.

이 한권의 도서에는 총 127가지의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이 한권으로 원하는 베이킹의 대부분을 충당할 수 있고요.

맛도 보장되어 있답니다.

 

사진은 집에 있는 파란달님의 책들인데요.

처음 베이킹에 입문하면서 이전에 출시되었던 <파란달의 빵타지아>를 어렵게 구해보았어요.

따라 만들어보니 책속의 이색적인 조합도 맛이 무척 좋아서 다른 책들보다 계속해서 펼쳐보게 되어서요.

그래서 어렵게 두번째 이야기도 구해서 보았고..

홈카페와 브런치 메뉴가 담긴 파란달님의 책부터 최근에 출간된 <파란달의 디저트 선물>까지 쟁이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힘들게 두권의 빵타지아를 구하게 되었는데..

반갑고 고맙게도 두권을 엮고 정돈해서 새롭게 출간된  <파란달의 빵타지아> !

그래서 더욱더 읽어보고 싶고 어떻게 달라졌나 확인해보고 싶었답니다.

 

이 책의 저자 파란달 정영선님인데요.

이전의 책을 보면 저자의 사진이 가득할만큼 외모도 무척이나 출중하신 분이라서 참 부럽네요.

이 분은 방송작가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들도 센스가 있고, 포장도 무척이나 이쁘게 하셔서 보는 내내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별것아닌 레시피도 파란달님이 하시면 근사.

너무 쉽고 간단해보여서 따라해보면 제가 만든것은 허허..

웃음이 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책에는 그녀의 센스를 충전받을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니 놓치지 말아야겠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쿠키부터 머핀과 파운드 케이크까지 차례로 다양하게 등장하는데요.

저역시 제일 처음 베이킹을 시작한 이유는 "쿠키"!

아들 뜬금군과 함께 쿠키를 만들면서 놀고 싶어서 베이킹에 입문했는데 지금은 어지럽힌다고 손도 못대게하니..

반성해야겠네요.

 

쿠키 다음에 손을 댄 것은 마들렌과 머핀, 그리고 파운드 케이크인데요.

초보인 제가 차례차례 입문한 순서대로 목차도 나열되어 있어서 더 반갑고 저자의 센스를 엿볼 수 있네요.

 

신기하게도 책의 목차를 보면 제가 만드는 순서들과 거의 비슷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 다음에 케이크와 빵을 만들고 마지막에 타르트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타르트를 제외하고는 순서가 비슷해서 놀랐답니다.

한권에 총 127개의 레시피가 담겨있어서 큰 틀에서도 골라서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보통 베이킹 책보다 훨씬 많은 레시피를 담고 있는 것 같네요. %EB%AF%B8%EC%86%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초보자를 위해서..

제일 처음에는 "진짜 기본 홈베이킹 레슨"부터 시작되는데요.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

무언가를 시작할 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책에서는 반복되는 과정들은 생략하고 페이지 번호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반죽같은 것들은 앞 페이지를 참조해야하는데요.

 

빵 반죽하기, 타르트 반죽하기 등등..

한번 알아두면 계속해서 사용하는 기본 베이스는 계속해서 펼쳐보게 되니 참조하세요.

 

또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것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읽어보기 좋은데요.

베이킹은 럭셔리한 취미라는 말처럼 베이킹을 시작하려면 수많은 도구에 현혹되는 것이 사실.

금액부담이 있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핸드믹서는 과감하게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하기 때문에 마음이 가볍답니다.

일단은 기본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니까 손거품기로 연습하고 휘저어보는 것이 좋다고 저도 생각해요.

 

또..

베이킹은 과학이라는 말은 진짜니까..

계량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네요.

 

레시피를 살짝 구경해볼까용?

 

일명 상투과자로 불리는 밤과자.

앙금에 우유나 견과류를 섞고 담아서 짜주기만 하면 그럴싸한 밤과자가 탄생하는데요.

색깔을 다양하게 하고 포장을 했더니 제법 이뻐서 선물하기에도 무척이나 좋아보이죠?

균일하게 이쁘게 짜는 것도 기술이고 배합하고 포장하는 것도 기술.

사소하고 흔한 레시피도 파란달님이 하신 것을 보면 정말 이쁘답니다.

 

이건 이전 책에서 따라 만들었던 녹차 초코칩 머핀인데요.

파란달님의 말씀처럼 왕초보도 실패하지 않는 맛있는 머핀이니까 꼭 만들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동안 머핀만 정말 자주 만들었었는데 만든 것 중에 인기있던 메뉴인데요.

남편님이 먹으면서 녹차와 초콜릿의 조합이 참 좋다며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나는 그냥 책을 보고 따라했을 뿐.. %E3%85%8B%E3%85%8B%E3%85%8B

정말 맛있답니다.

 

책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모닝빵 레시피도 있고요.



아직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았던 피칸 타르트 레시피도 있어서 따라 만들어봤어요.

책을 보는 기간에 스승의 날이 있어서 어린이집 선물이 무척이나 고민스러웠는데요.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사는 것보다 만들어드리는게 받으실 때 부담도 덜하실 것 같고 나눠먹기도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답니다.%ED%99%94%EB%82%A8%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책에는 견과류를 살짝 볶아주면 좋다고 했지만 저는 한번 살짝 삶아서요.

피칸의 불순물을 제거해주었어요.

타르트지도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두 아이 육아에 힘들 것 같아 작은 사이즈로 베이킹 사이트에서 구입했고요.

필링만 책을 보고 따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참고로..

타르트시트의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박력분 150g

무염버터 80g

슈가파우더 50g

달걀 30g

 

 

 

씻어서 오븐에서 구워준 피칸과 흑설탕, 물엿과 버터, 달걀 노른자와 달걀이 준비물이랍니다.

저는 2배합으로 했어요.

 

흑설탕 40g

무염버터 50g

물엿(또는 시럽) 70g

달걀 1개

달걀 노른자 1개분

피칸(또는 호두) 120g

 

피칸타르트 필링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냄비에 실온에 두었던 무염버터와 흑설탕, 시럽을 넣고 녹여주고..


다 녹으면 불을 끄고 달걀을 넣어 익지 않도록 재빨리 저어줘요.

뜨거워서 달걀이 익지 않게 얼른 저어주는게 포인트랍니다.

 

그리고는 피칸을 넣고 잘 섞어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필링은 타르트지에 부어서 구워주면 돼요.

원래 시간은 20cm기준으로 170도에서 30분정도인데요.

 

집에 있는 오븐과 만드는 타르트의 크기에 따라서 조절해야하니 중간에 체크해보는게 좋답니다.

저는 30분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20여분 안되게 구워주었는데요.

이렇게 작게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 잘익어서 시간을 좀 더 적게 조절하면 되더라구요.



그렇게 구워서 꺼내준 모습인데요.

사실 저같은 경우엔 피칸타르트나 호두 타르트를 거의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과 모양을 알아채는게 조금 어렵더라구요.

책에는 큰 사이즈의 타르트를 기준으로 만드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시라면 책의 내용그대로 따라서 만드시는게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조금 익숙해지면 저처럼(?!) 사이즈나 시간 등을 조금씩 조절하시면 될 거 같네요. %E3%85%8E%E3%85%8E%E3%85%8E

 

타르트를 굽고 식힌 뒤에는 포장 타임~

 

책에는 파란달님의 센스로 이쁘게 포장하는 팁들도 제공되어 있어서요.

참조해서 포장하면 더욱 더 이쁜 베이킹이 탄생한답니다.

저는 휘리릭~ 봉투에 담은 것이 전부지만 파란달님의 센스 따라하고 싶네요!

 

파란달님의 책을 보며 인상적이었던 것은 마들렌의 포장인데요.

마들렌을 선물할 적에 마들렌과 함께 잘 어울리는 홍차 티백을 끈으로 담게 묶어서 선물하라는 팁을 보고는..

선물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깜짝 놀랐답니다.

 

어쨌든 파란달님의 레시피 덕에 피칸타르트 완성!

 

타르트를 제일 마지막에 만들어보게 된데에는 저와 남편이 이런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전에 딱 한번 먹어본 호두타르트가 너무 달아서 한조각을  다 먹지도 못하고 화장실로 달려간 경험이 있어서 선뜻 만들고 싶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파란달님의 레시피는 적당히 달아서 남편은 물론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선물하고 몇 개만 남겨둔 피칸 타르트와 함께하는 커피 타임!!

 

많이 달지 않아서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와 먹어도 궁합이 좋아요.

 

그렇게 맛있게 한입 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인 것 같아 3-4개만 남기고 포장상자에 가득 채워 드렸더니..

선생님은 사먹는 것보다 너무 맛있다며 좋아들 하시고 남편님은 벌써 다 먹었냐고 물어보네요.%E3%85%8E%E3%85%8E%E3%85%8E

 

책의 레시피를 기준으로 모닝빵도 집에서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먹였는데요.

이유식 거부중인 아드님이 빵은 먹는 터라 굶어죽을까봐 만든 엄마의 모닝빵.

다행히 잘 먹어주더라구요.

 

요즘에 밖에서도 유기농빵집같은 착한 빵집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어리니 저도 몇 번 이용했는데요.

생각보다 빵에서 소금의 맛이 많이 느껴져서 자주 구입하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파란달님 책의 레시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이 달거나 많이 짜지 않아서인데요.

설탕같은 경우에 베이킹을 하다보면 들어가는 양에 놀라게 되는데 먹어보면 밖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순하고 착한 맛이라는 것을 베이킹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마찬가지로 소금도 마찬가지.

맛을 살리는 정도의 깔끔한 정도만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과 먹기에도 마음이 좀 더 가볍답니다.

 

파란달님 레시피를 따라하면 맛은 보장되어 있으니..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파란달의 빵타지아>와 함께 맛있는 베이킹세계에 입문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D%95%98%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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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징글 친구 시리즈 4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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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징글친구시리즈를 만나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두둥!

바로 징그러움의 대명사 "지렁이"에요.

고등학교 때 비가 오면 화단 옆으로 뛰쳐나온(?!) 분홍색빛 지렁이 녀석들~

비가 온 뒤에 햇빛이 비치면 터지고 말라버리는 모습을 볼 때면 뜨아~~~!!

정말 징그럽고 한편으로는 불쌍했는데요.

보고 싶지 않아서 고개를 돌리다가 밟기라도 할 때면...

우아아아!!!

지렁이는 초등학교 시절에 직접 만져보고 체험했던 기억도 있어서...

머릿니에 버금가는 징글징글~징그러움의 대명사인 것 같아요.


땅을 기름지게해주고 알고보면 고마운 친구지만...

생각만해도 징글징글~~ 소오름~이 돋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죠?


지렁이는 이야기합니다.


징그럽다고? 맞아!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야.


하고요.

우리 그럼 지렁이의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1억 2000만 살이나 된 징글징글 징그러운 지렁이 !


특징 : 암컷 + 수컷 = 한 몸

먹이 : 썩은 식물

쓸데 : 매우 많음


비가 오고 난 후 화단 옆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본 적이 있나요?

지렁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고 있는 동물이에요.

미끈미끈한 지렁이가 인간에게는 참 고마운 생물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 정종철(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원)-


비온 후 화단 옆으로 탈출한 지렁이를 발견하는 것은 저만의 경험은 아니네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원 정종철님도 지렁이의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하는걸 보면요.

지렁이 책은 씨드북 징글친구 시리즈의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한 사람이 징글친구들 4권을 그림과 글을 썼기 때문에 책은 일관성이 있고, 세트로 장만해서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징글 친구들 시리즈는 수상도 많이 했는데요.

지렁이 책은 "2016 캐나다 퀘백 초등학교 독서 진흥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넘기면 등장하는 내지에는 분홍빛 지렁이의 일러스트로 가득~~~

​시작은 귀엽게 징글징글~

지렁이가 웃고 있네요.

마리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저자는 마리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나의 작은 누에, 마리에게

어렸을 때부터 작고 징그러운 동물에 흥미를 가진 엘리즈 그라벨!

덕분에 우리는 징글 친구들 시리즈로 재미있게 징글징글한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책은 사진은 없지만 읽다보면 징그러움과 함께 신기함이 넘치는데요.

모두들 심호흡 한번 하시고~~~

준비되셨죠?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아주 날씬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렁이!

지렁이는 긴 고무관처럼 생겼어요.

몸에는 도 없고 다리도 없어요.

그래서 무척추동물이라고 불러요.

이 지렁이책만 잘읽어도 벌써 많은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답니다.

중요한 내용은 글씨도 크게 색깔도 다르게 표시되어 있어요.

작가의 유머가 뭍어나는 대사들.

보면서 픽~하고 웃게됩니다.


지렁이 왈,


부럽지?

다리가 없어서

신발 살 돈을 아끼거든.


아니~~아니~~

나는 이쁜 신발 많이 많이 신고 싶다

지렁아~

지렁이 같은 벌레는 종류가 많은데요.

몇 가지만 살펴보면...

제일 잘나가는 지렁이.

그리고 촌충

납작벌레

풍뎅이 애벌레

등이 있어요.

이 친구들도 징글징글하지만 잘 모르니까 다행인거 같아요.

​책 속의 풍뎅이 애벌레를 보고 우리 뜬금군이 관심을 갖습니다.

엄마는 촌충이 무척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벌레가 사는 곳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물속, 땅속, 그리고 썩은 나무 안에서 살기도 해요.

인간이나 동물의 몸 안에서 사는 벌레도 있지요.

그런 벌레를 기생충이라고 부른답니다.

머릿니는 오직 인간한테만 사는데..

기생충은 인간이나 동물의 몸안에서 살죠.

저는 이전에 우리 뜬금군을 임신했을 때 계속 배가 고파서..

임신인줄 모르고 기생충약을 사먹은 적이 있답니다.

다행히 우리 뜬금군은 이상이 없었고, 지금 잘 자라서 4살이에요.

지렁이의 몸은 미끄러워서 불쾌한 느낌을 주는데요.

저자의 이런 직설화법에 지렁이가 울컥!합니다.


뭐라고?

불쾌한 건 바로 너야!

그래요.

지렁이나 다른 친구들에겐 우리 인간이 제일 징글징글한 존재일지도 모르겠어요.

지렁이는 세상에...

1억 2000만 년 전에 지구에 나타났대요.

알고보면 공룡과 친구~~


늙은 할아버지 지렁이가 이야기합니다.


내가 젊었을 땐 아이들이 지렁이를 얼마나 소중히 다뤘다고!



버럭!하는 지렁이 할아버지.

요즘 아이들은 사실 지렁이 구경하기도 힘들죠.

공룡을 좋아하는 뜬금군에게 지렁이와 공룡이 친구라고 나이가 같다고 이야기를 해줬더니 무척이나 신기해했어요.

공룡은 아주 덩치가 크고 무서운데 지렁이는 쬐끄많고 하찮은(?!) 느낌이 있으니 믿기 힘들어 하는 눈치였어요.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움직이는 지렁이.

몸을 줄였다가 늘리며 앞으로 나가간대요.

마치 수영선수 같네요.

지렁이는 썩은 식물을 먹고 사는데요.

지렁이가 흙 속을 기어 다니면 공기가 들어가서 땅이 건강해진다고 해요.

지렁이는 자연에 좋은 일을 하는 고마운 친구랍니다.


사실 저는 가족 텃밭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요.

다 좋은데..

건강한 흙에서는 지렁이며 개미며 여러 곤충들이 정말 많잖아요.

개미는 그렇다쳐도 지렁이는 도저히 ... 안되겠더라구요.

그렇게 저의 텃밭드림은 포기;;

 

아들 뜬금군과 책을 보면서 엄마인 저도 참 많이 배우는데요.

참 그동안 내가 나이만 먹고 많은 것들을 모르고 살았음을 뼈져리게 느껴요.

이 전에 분명히 지렁이를 만지는 수업을 하면서 징그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지렁이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더라구요.

지렁이는 암수가 한 몸이래요.

암컷과 수컷의 생식 기관을 모두 가졌다는 뜻인데요.

정말 신기하죠?

 

낚시꾼들은 지렁이를 미끼로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곤 하는데요.

뉴질랜드의 라오리 부족은 지렁이를 먹는다고 하네요.

지렁이의 맛은?


아주 맛있대요.


세상에~~~

뭔가 설국열차의 바퀴벌레로 만든 단백질블럭만큼이나 충격적이네요.

나중에 대체식량으로 곤충들을 먹게 될거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현실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뜬금군에게 지렁이를 먹는다고 이야기해줬더니 베시시~~~

그래요.

뜬금군은 이미 "왕꿈틀이"를 먹어봤네요.

알고보면 땅을 기름지게 하고 자연에 좋은 지렁이!

그래도 구슬치기 하면서 친하게 지내기는 무리겠지요.

그러니 다음번에 지렁이를 만나거든....

친절하게 대해 줘요. 지렁이는


여러분의 친구니까요!

책을 다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우리 뜬금군은 세트상자를 뒤집어 쓰네요.

너 뭐하니?

책을 다보고는 아이와 함께 지렁이를 그려보자고 했어요.

빨강색 크레파스를 집어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마치 행위예술(?!)을 하는 느낌으로 휙휙~ 그려나가며 "이게 지렁이야~"하고 이야기하는 뜬금군.

이렇게 자연에 착하지만 징그러워서 미안한 지렁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 파리와 거미가 남았네요.

자주 만나는 징그러운 녀석들 파리와 거미 책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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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43 -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 내일은 발명왕 4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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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보면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참 많다죠!

때문에 아이들은 다양한 것을 캐치하고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도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릴 적 저는 이런 부분에 너무나 무지하고 부족했는데..

요즘엔 참 좋은 과학만화, 학습만화도 많고요.

배우려고하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무한하기 때문에

공부도 좋지만 때로는 일상의 호기심으로 뭔가를 만들어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우정과 성장 이야기도 만나고요.

발명과 과학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학습만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내일은 발명왕 43

이 그 주인공으로요.

어느새 43권까지 온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인데..

이제 이야기는 결승 두 팀을 발표하게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흥미로웠던 점은 아이들은 건물에 닥친 정전을 계기로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도 펼치게 되는데요.

그야말로 못말린다고나 할까요.ㅎ

발명에 대해 진심인 아이들만 모인 터라 그런 것 같은데..

덕분에 그 속에 담긴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발도상국이나 가난한 나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적정 기술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넘넘 유익하였는데요.

얼른 만나보실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초등추천도서 <내일은 발명왕 43>이에요.

43권까지 오다니 그 여정이 상당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아이와 저는 후반부터 읽게 되었지만

각 나라 대표팀 아이들의 열정과 캐릭터의 매력이 상당하더라고요.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라는 대회를 중심으로

대결 구도가 이뤄질 수 밖에 없지만 ..

그속에 담긴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도 관전 포인트.

이제 1,2등을 결정할 결승팀이 발표된다고 하니

후련한 느낌이 들면서도 끝을 향해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재미있는 과학만화 <내일은 발명왕 43>

총 6화로 이뤄져 있어요.


제1화 : 충격적인 대결 결과

제2화: 두 사람의 미소

제3화 : 벼락이 내리친 본부

제4화: 비공식 발명 대결?!

제5화: 모두를 위한 적정 기술

제6화: 사라진 헬가


가 그것으로요.

공정하게 심사했다고해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을텐데..

이를 인정하고 박수쳐주는 친구도 있고요.

그 마음을 참을 수 없어하는 아이도 있는데

그 마음 다 알 것 같다는요.



이렇게 아이들은 실패도 좌절도 경험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고요.

오해가 쌓여있던 아이들도 드디어 툭툭! 털어내고

상대를 인정하고 진정한 박수를 쳐주기도 하더라고요.

특히 이번 43권에서 주목해볼만한 친구는

한국 대표 발명 B팀의 한대범이었는데요.

대범이는 세계올림피아드에서 제일 잘생겼다해도 될 것 같은데..ㅎ

성격도 좋은 것 같고 만물상처럼 각종 발명품을 몸에 지니고 다니더라고요.




샤방샤방하여 빛나는 대범이의 모습.

특히 정전이 발생하였을 때에 대범이가 만든 각종 발명품들이

유용하게 활용되며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친구들의 환호를 받게 되는데요.

재미있게도 같은 팀에 온유한이라는 친구와 비교가 된다고나 할까요.ㅎ

털털하고 생각없는 듯 보이는 유한이지만 사실 유한이가 다크호스인데요.

이번 43권에서는 대범이의 매력이 상당히 많이 부각되어서요.

유한이의 의문의 1패라고 하고 싶고요.


유한이의 독일팀 엘리에 대한 마음도 참 예쁜데..

이 둘은 대회가 끝나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ㅎ

또..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이지만

이에 진심으로 응하는 유한이인데요.

유한이는 아무래도 성장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학습만화 자체로도 유익한 부분이 많지만

책의 중간중간에는 읽어두면 유익한 과학지식이 참 잘 정리되어 있어요.

과학실험보고서 형식도 있고

만드는 과정도 있어서 이런 부분도 잘 살펴보고

눈에 익히다보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특히 이번 <내일은 발명왕 43>에서 제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가난한 나라, 개발도상국의 사정을 고려하여 만드는 적정 기술이었어요.

적정 기술로는 태양 전지를 부착한 페트병 전구와

도넛 모양의 이동형 물통인 큐 드럼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아이디어 발명품이 더 많이 나와서

질병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졌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해야할 일이 하나 더 있다죠!

바로 책과 연계된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것인데요.

이번 43권에서는 두드리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압전소자 발전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

이는 압전 소자와 LED 전구를 활용하여 압전 발전기를 만드는 것이랍니다.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척척! 만들어가는 울 뜬금군이에요.

아이를 보면 설명서를 쓱~ 훑어보고서 혼자서도 참 잘만드는데요.

엄마가 도와주는 것을 원치 않는데 ㅎ

혼자서 뚝딱뚝딱! 완성하였더라고요.

그리하여 불을 끄고 열심히 두드려보았는데요.

약간 힘이들긴 했지만 불이 반짝이니 신기하였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했어요.

아이의 독서록을 살펴보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 때문에요.

어떤 것이 포인트인지 살펴보기 좋은데 울 아이는

정전기를 없애줄 수 있는 아이디어 발명품을 그렸더라고요.

거추장스럽지 않아 휴대성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꾸미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정전기없애링~

이름도 재밌단 생각이 드는데요.

겨울이면 유난히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기에

이런 아이디어용품이 실제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발명도 하고 과학상식도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내일은 발명왕 43>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과연 사라진 아이는 찾을 수 있을런지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이제 결승에 올라갈 2팀도 발표되었으니 이들의 본격적인 대결도 기대가 되네요.

다른 초등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어보고

과학실험키트도 만들기도 해보면 좋을 듯 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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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닥터 스쿨 1 : 작은 신호를 놓치면 안 돼! -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북
예영 지음, RV 그림, 이낙준(한산이가)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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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중증 외상 센터라는 드라마가 엄청 핫했죠!

저희 남편도 정주행을 했었는데요.

물론 배우님의 연기가 참 좋았지만

시나리오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의사이면서 글쓰는 데에도 재능이 있다니

이런 사기캐릭터는 넘넘 부럽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분께서 세상에나 만상에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어린이책도 출간하셨는데요.

바로..

AI 닥터 스쿨 1

이 그 주인공으로요.

드라마 <중증 외상 센터>, 웹툰 <A.I. 닥터>의 원작자인

글쓰는 의사 이낙준(한산이가) 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아이에게 건넸을 적에 글밥이 많다며 찡긋하더니

"엄마 이 책 엄청 재밌네."

라는 반응이 돌아왔는데요.

우리집 2,호도 관심을 갖고 펼쳐보는 어린이책

<AI 닥터 스쿨 1>이에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의사만화 <AI 닥터 스쿨 1>이에요.

나름 엄마표책육아를 한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보여줬는데요.

돌이켜생각해보면 이런 의사만화는 단 한 권도 없었던 터라

아이에게 의사의 직업이라는 것이 대해서

그리고 다양한 질병이나 증상에 대한 배경지식을 키워줄 수 있어서

넘 다행이고 반갑더라고요.

게다가 이 책은 A.I.인공지능이 주인공의 머릿 속에 들어가서

주인공의 오감을 느끼고 생각을 읽으면서

의학지식을 전달하고 사이좋게 교감까지 하고 있어서요.

더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네요.


책의 앞에는 드라마 <중증 외상 센터>, 웹툰 <A.I. 닥터>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님의 메시지가 있었어요.

작가님은 지금도 넘넘 뛰어나신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미라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데요.

몇 년 후면 우리 머리에 인공 지능 칩을 넣어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한 상상력에서 이 책은 시작된 것 같아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의학적인 지식은 거의 없지만요.

작가님과 비슷하게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단 생각은 늘 했었고..

눈에 렌즈가 있어서 눈을 깜빡이면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찍고 저장할 수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이렇게 인간은 자신의 능력 그 이상을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요.

A.I.가 인간이 원하는 그 이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듯 한데..

두렵고 거부감도 많이 들지만 긍정적인 시각으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고민해보는 것 필요하겠더라고요.





의사만화 <AI 닥터 스쿨 1>는 총5화로 이뤄져 있어요.


프롤로그

1화: 너 정체가 뭐야?

2화 : 바루다와의 내기

3화: 넌 어떻게 생각해?

4화: AI가 이해할 수 없는 것

5화: 표정이 멍한 이유

에필로그


가 그것으로요.

새봄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류수호라는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고요.

수호는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가

갑작스러운 의료용 AI 바루다의 폭발로 머리에 부상을 입게 되는데요.

초소형의 AI바루다가 수호의 머릿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의학적인 상식과 함께 아주 잘 버무렸더라고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AI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못하고

의학적인 쪽에도 관심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면..

이 책을 처음봤을 때 크게 흥미가 가지 않았는데요.

첫째가 재밌단 반응을 보여서 살짝 기대가 되었고요.

아이들 책은 저도 다 읽고 포스팅을 하는 터라 읽었더니

일러스트도 이쁘고 만화와 소설이 혼재되어 있어서

글밥이 있지만 재밌게 읽을 수가 있더라고요.

또한 스토리가 탄탄해서 이런 부분에 관심없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만화였는데요.

이낙준 작가님이 참 대단하신 분임을 느꼈는데

앞으로 이러한 의사만화도 더 많이 출간될 것 같아요.




초5이면 사춘기가 슬슬 시작될 것 같긴한데

사실 주인공 수호가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수호는 엄마를 갑작스레 잃은 경험이 있는데요.

더 안타까운 것은 아빠가 의사임에도 엄마의 증상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수호는 더 많이 의학 서적을 읽고 공부하는지 모르는데요.

어떻게 찰떡같이 인공지능 차세대 의료용 AI 바루다가

수호에게 들어가게 될까요?

게다가 요녀석 상당히 귀엽더라고요.


안그래도 수호는 초등학생 임에도 상당한 의학지식을 지니고 있는데..

이 인공지능 차세대 의료용 AI 바루다까지

수호와 함께하게 되니 이는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고나 할까요.

살짝 티격태격하는 듯 했지만 둘은 합이 좋은 것 같고

서로 맞춰가며 최고의 코비가 되어가기 시작하는데요.

AI바루다의 모습은 수호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하는데...

수호 사실은 귀여운 것을 좋아하나봐요?!



그렇게 수호는 주변의 친구들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에게

의료학적으로 도움을 주게 되는데요.

저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두꺼운 소아과책을 젤 먼저 구입했었는데..

그 속에 담긴 지식이 제 머릿속에 백과사전처럼 정리되어 있음 했거든요.

저자님 말대로 이렇게 의학적으로 스마트한 AI바루다같은 존재가

나와 늘 함께한다면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서로 도움이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책은 이렇게 중간중간 의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고요.

읽어두면 유익한 의학지식 등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쑥쑥! 무엇이든 흡수하는 스펀지같은 아이들이 읽어두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아요.



책 속에서 수호의 아빠가 소아과 의사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잘 일어나는 증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요.

조심해야 할 화상의 종류와 대처방법도 이야기와 함께 잘 알려주고 있었는데..

정말 유익한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되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중증외상센터의 작가님의 의사만화!

인기 웹소설 <A.I. 닥터>의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북인

<AI닥터스쿨 1권>에 대해 기록해보았는데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마음의 창을 닫아버린 듯한 수호인데..

그런 수호 곁에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AI바루다가 있고요.

문다솜, 나해룡이라는 친구도 가까이하기 위해 다가왔으니

어린이 닥터 수호대로 멋진 활약을 2권부터 펼쳐줄 듯 하다는요.



참!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초5인 울 첫째가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해봤는데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서 넘 다행이었고

앞으로 읽어나가며 의학지식도 보다 잘 지니게 된다면 좋을 듯 해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넘넘 기대되고요.

잘 읽고 기억해두었다가 혹시 모를 상황이 찾아온다면

현명하게 대처하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AI닥터스쿨, #AI닥터, #한산이가, #이낙준, #중증외상센터, #의사만화, #초등추천도서, #초등학생책추천, #미래엔,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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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 : 연소의 조건과 공명 현상 - 본격 미스터리 과학 상식 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
안치현 지음, 강경효 그림, 정재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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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린 시절 과학 수업이 재미있으셨나요?

저같은 경우엔 방학이나 새학기 준비로 공부한 파트는 괜찮아도

뒤로 갈수록 어렵고 이해가 안되어서 참 많이 졸았는데요.ㅎ

한 번 접해보면 훨씬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인지라..

아이들이 과학상식이 많으면 과학수업도 훨씬 수월하겠단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참으로 다양한 매체로 좋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고..

어린이책도 교과연계가 된 책이며 학습만화가 많아서요.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하면 훨씬 더 쭉쭉 학교수업을 흡수하고 이해할 수 있을 듯 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과학교과에 교과연계가 되어 있고요.

미국은 물론 대만과 태국에도 수출되는 자랑스러운 우리 학습만화에 대해 기록해보려고요.



바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

연소의 조건과 공명 현상

이 그 주인공으로요.

한 권 한 권 재미있고 살짝 긴장감을 지닌 채 읽고 있는 과학만화인데...

이번에 읽어본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도 넘넘 재미있더라고요!

특히 이번 책에서는 어린 시절 한 번쯤 해봤던..

제가 초등학생 때 유행했던 분신사바도 나와서요.

과연 벌어지는 사건이 귀신의 소행인지 넘넘 궁금했는데..

얼른 만나보실게요!




짜잔!

우리집에 있는 유익한 학습만화 미스터리과학조사단 시리즈에요.

이 어린이책은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과학 상식을 배우는 오싹하고 기묘한 과학 학습 만화로요.

단순한 과학만화와는 조금 결이 다른데..

살짝 오싹하고 기묘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더 좋고

우리가 미신 등으로 여길 수 있는 사건을 "과학적"으로 풀어주니 넘 유익하더라고요.

이러한 미스터리과학조사단 시리즈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제 40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에서

우수과학기술출판상(아동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는 것!

여러 나라에 수출도 되는 훌륭한 교과연계 학습만화이니

우리 아이들 재미있게 읽고 소장하면 좋겠더라고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초등학생책추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08>의 모습이에요.

매번 재미있고 미스터리하지만 이번 신간도 그러하였는데요.

이번 08권의 부제는 "연소의 조건과 공명 현상"으로요.

이는

초등 5-2 과학 3. 날씨와 우리 생활

초등 6-2 과학 3. 연소와 소화

중등 3-1 과학 2. 기권과 날씨

와 교과연계가 되어 있다는 것!

이 부분 잘 읽고 공부해두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과학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08>

총 5화로 이뤄져 있어요.


프롤로그 : 반장의 비밀

제1화: 귀신이 나오는 아파트

제2화: 기분 나쁜 소리

제3화: 화재의 원인

제4화: 드러난 귀신의 정체

제5화 : 흔들리는 난간

에필로그 : 반가운 얼굴들


이 그것으로요.

지난 07권에서 테리에게 반장에 대해서 선생님이 물어보시며 끝이 났는데..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등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

이번 08권에서 그 이유를 파헤치게 되었어요.




책의 부제에도 있지만 "귀신이 나오는 아파트"라니...

괴담을 보면 아파트에 대한 것이 많이 있고요.

아무래도 오래된 건물, 아파트에서는 이래저래 삐걱거리는 소리도 더 나고

여러 사람들이 거쳐갔기에 사연도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는 반장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화재와

의문스러운 일들로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어른이니까 사건들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지져보고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의뢰할 것 같지만요.

저도 반장 또래의 여학생이었다면 두려웠을 것 같은데..

만약 내가 친구들과 분신사바로 귀신을 불러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자책감도 들고 무섭게 여겨졌을 듯 해요.



다행히 반장에게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있다죠!

신기한, 강해나, 테리, 연보라

이렇게 든든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친구들이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차근차근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요.

책에는 "신기한의 미스토리 수첩", "까미의 냥냥 지식 펀치" 등..

책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교과지식과 과학상식이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요즘같은 계절은 건조하여 화재의 위험이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불을 끄는 방법,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분말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은 잘 읽어두고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면 좋을 듯 해요!



사진 속 울 버니양 표정이 재미있는데..

책에는 "강해나의 찰칵 사진첩""테리의 똑똑 두뇌 대결" 코너가 있어서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나저나 한 번에 다 찾으면 난리도 아니어서요.

오빠가 하나 체크하고~

버니양이 체크하고 하는 식으로 자기 순서를 주었답니다.



역시나 믿음직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이전 사건들에서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어린들보다 더 용감하고

더 적극적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해결해주었는데요.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이게 해결되지 못하면 반장은 계속 집에 있어야 할 테고

이사를 고려해야할텐데 이를 다 해결해주더라고요!

현실에서는 어른들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실력은 물론 마음도 더 분발하면 좋을 것 같고요.


책의 마지막에서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최우수 미래 학생상 수상을 하게 되는데..

마치 제 자식들처럼 제가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스치는 생각이 이렇게 수상을 하고

책이 완결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아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이제 8권까지 출간되었으니 좀 더 많이 많이 시리즈로 만나고

롱런해주었음 하는 바람이고요.




교과연계 학습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은 우리집 2,3호는 물론...

초5인 첫째 뜬금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요건 울 뜬금군이 작성한 초등독서록인데요.

분신사바를 배경으로 하고 있던 터라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의문스러운 사건들을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이 책이 더 재미있었던 모양!

이 책을 통하여 적란운같은 다양한 구름은 물론

다양한 자연현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는데요.

이러한 배경지식으로 초등과학 수업을

더 반갑고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음 좋겠네요.

미래의 꿈나무들이 또 어떠한 미스테리 사건을 해결할런지..

9권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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