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박사 14 -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14
홍종현 그림, 박송이.풀잎친구 글, 주세종 감수, 에그박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울 아이들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는데

다들 잘 버티고 있나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돌밥의 연속에

엄마표 홈스쿨링도 시켜주고 있어서 정신이 혼미한데요.

그래도 이 겨울방학 잘 보냈음 하는 바람인데..

아이들이 조용히 집중하며 읽을 수 있는 초등도서 시리즈가 있다면

잠시나마 엄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유튜버 에그박사를

재미있는 어린이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에그박사책 신간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바로...

에그박사 14권

가 그 주인공으로요.



한 권 한 권 참 재미있고 알차게 읽고 있는 에그박사 시리즈인데..

14권에서는 에그박사 일행이 무려 남극과 북극

극지방 2곳을 모두 모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각 지역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요.

남극과 북극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14권>이에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듬뿍 충족시켜주는 에그박사~!

사실 남극이나 북극은 기대하질 못했었는데요.

북극은 물론 남극까지 탐험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덕분에 울 아이들 북극곰을 비롯하여 북극여우와 바다표범,

황제펭귄과 아델리펭귄, 북극제비갈매기 등..

정말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에그박사책 <에그박사 14권>은 총 12화로 이뤄져 있어요.

총 12화의 에피소드 모두 넘넘 유익하고 재밌었는데요.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더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책은


1장 - 북극의 생물

1화: 북극으로 떠난 에그박사

2화: 그린란드의 썰매견

3화: 북극여우를 찾아라!

4화: 눈구덩이에서 살아남기

5화: 아기 북극곰의 사냥 방법

6화: 얼음 위의 북극곰

2장 - 뜻밖의 남극 탐험

7화: 크릴새우의 인생

8화: 남극으로 가는 길

9화: 본격! 남극 펭귄 탐험

10화: 황제펭귄 유치원

11화: 펭귄들의 우정

12화: 남극에서 얻은 것들


로 이뤄져 있는데요.

1장에서는 북극의 생물

2장에서는 뜻밖의 남극 탐험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에그박사가 북극으로 떠나게 된걸까요?

1화에서는 그 이야기를 알 수가 있더라고요.ㅎ

특집영상을 준비하기 위하여 열심히 준비했지만

몸살감기에 걸린 내일은 채집왕 팀~

에그박사가 대신하여 그 일정을 함께하게 되는데요.

따뜻하게 입고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코믹한 요소도 참 많아서 재밌더라고요.



참조로 북극은 대륙이 아니라 지구의 북극점을 기준으로 하는 넓은 바다를 이야기한다죠.ㅎ

북극에는 북극해와 캐나다, 그린란드 등 다양한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북극권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북극여우와 순록, 북극곰, 바다코끼리는 물론이고요.

하프물범과 흰고래인 벨루가, 흰올빼미며

북극제비갈매기와 나그네쥐까지 살아가는 터전이랍니다.



또한 책을 보면 이렇게 추운 곳에서도 살아가는 곤충이며 식물들이 있다는 것!

그러한 순간을 발견했을 때 아주 특별한 감정을 느꼈을 것 같아요.



또한 북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북극곰이라죠!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14권에서는

곰 중에서도 가장 크고 무서운 북극곰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어리지만 먹이 사냥을 성공하고 싶은

귀엽고 씩씩한 아기 북극곰이 등장하는데

에그박사의 재치가 빛나더라고요.ㅎ

사실 북극곰하면 지구온난화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죠.

현재 북극곰이 처한 현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지만

너무 부담스럽진 않아서 좋더라고요.



책의 중간중간에는 울 아이들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등 재미있는 워크북 활동이 있다는 것!

울 아이들도 재미있게 참여해보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죠.



북극에서는 북극곰을 빼놓을 수 없다면

남극에서는 펭귄을 빼놓을 수 없다죠.

<에그박사 14권>에서는 다양한 펭귄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에그박사 일행이 남극으로 넘어가게 되는 이유도 참 재밌었는데

만화로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또한 수많은 바다생물들의 먹이가 되는 크릴새우의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크돌이와 크순이의 러브스토리도 재미있는 포인트이더라고요.ㅎ



이렇게 재미있고 알차게 <에그박사 14권>을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책의 뒷쪽에는 "에그박사의 생물 탐험 여행기"가 있어서

책을 처음, 중간, 끝 세 부분으로 나눠서 정리해보는 활동도 할 수 있고요.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도 만화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

물범과 바다사자의 구분 방법을 알려줘서 넘 좋더라고요.ㅎ

또..

그린란드에는 퍼핀이라는 새도 있는데요.

요녀석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여러모로 참 유익했네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첫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했어요.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었지만 이번 14권에서는 아주 개성있는 아델리 펭귄이 등장하는데요.

아델리 펭귄이 주식으로 먹는 크릴새우도 지겨워하고

뭔가 자유를 찾아 떠나고 싶어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생각나더라고요.ㅎ

뽀로로나 펭수도 덕분에 생각이 났는데요.

울 아이도 아델리 펭귄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울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초등과학 생물도감~

<에그박사 14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겨울방학 에그박사책 시리즈로 곤충과 동물에 푸욱 빠져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에그박사, #에그박사책, #초등도서, #초등교육, #독서교육, #초등과학, #생물도감, #곤충만화, #엄마표책육아, #에그박사시리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 레벨 3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이레 지음, 김수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넘넘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여름에는 폭염이 난무하고 겨울철엔 한파가 장난아닌..

4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이지만 봄,가을은 점점 더 짧아지기만 하고요.

요즘에는 우리들이 체감하기에도 날씨가

더 나아가 지구가 아프구나 싶을 때가 많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환경동화이면서 판타지와 외계인을 섞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권장도서에 대해 기록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책은 제6회 미래엔 어린이책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답니다.



바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가 그 주인공으로요.

이레 글, 김수영 그림으로 이뤄진 이 어린이책은

기존 우리가 생각하는 환경동화와는 결이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모험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좋은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미래엔 익사이팅북스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이에요.

이 책은 익사이팅북스 레벨3으로 초등 5학년, 초등 6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좋은 단계인데요.

환경에 대한 문제 의식을 판타지 형식으로 담아 낸 수작으로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같은 일상의 위기를 우리가 어떻게

지켜나가면 좋을런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먼저 이 책의 글을 쓴 이레 님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공부하셨고요.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았음 하는 바람으로 이글을 썼다고 하셔요.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으로 2022년 제 6회 미래엔 어린이책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셨는데요.

이미 2015년에 기독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2021년 제28회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으신 저력이 있으신 작가님이시더라고요.

시각디자인학도 전공을 하셨으니 글은 물론 그림까지 다 담당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되고요.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은 일러스트가 참 예쁜데..

김수영 님은 아이들과 동물들이 행복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하시네요.

이 두 분의 조합으로 우리 아이들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환경도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총 12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어요.


1.이상한 계절

2.수상한 연구소

3.별똥별이 쏟아지던 밤

4.도둑맞은 요강

5.대망의 날

6.낡은 요강의 의미

7.실버문

8. 강달래 박사

9. 이미남의 정체

10.보름달이 뜨면

11.최곡대의 최후

12.모루동 친환경 연구소


가 그것으로요.

재미있게도 환경동화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에는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도 있고요.

"요강"이라는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물건도 등장하기 때문에

이 소재가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고요.

아이들 중에는 요강을 모르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모른다면 사진 자료 등을 보여주고 이야길 읽어봐도 좋을 듯 해요.




먼저 이 책은 태봉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태봉산은 한겨울에도 나무들이 울창하게 초록빛을 뿜어내고 있어

뉴스에 '끝나지 않는 태봉산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이 기후로도 보도된 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것에도 사실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책을 읽다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또..

이 환경도서 속에는 무엇을 연구하는지 동네 사람들도 모르는

곡대 연구소라는 곳이 있어요.

최곡대 소장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 연구소는

"골드문스톤"이라는 것을 연구하고 있는데..

귀하디귀한 골드문스톤이 분실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더라고요.


곡대연구소와 골드문스톤에 대한 이야기는 미스터리하면서

어른들의 어두운 느낌이 ​전달된다면,

이 책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밝은 느낌이 가득하다고나 할까요.

책에는 인기없는 웹소설 작가인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우진이라는 소년이 등장하고요.

가난하지만 키크고 잘생긴 우진이에겐

수지와 수표라는 남매가 가장 친한 절친인데..

아이돌을 꿈꾸는 수지는 우진이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아요.



어느날 이 친구들이 정성껏 만든 "초공 아지트"

키크고 잘생긴 사진작가 이미남이란 자가 등장하는데요.

그림을 그린 김수영 님께서 넘넘 잘 그려주셔서 더 몰입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이 캐릭터도 이 책에서 아주 대단한 비중을 차지하고요.

책을 읽는 독자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더이상 이야기하진 않을게요.ㅎ



재미있게도 이야기는 요강을 둘러싸고 펼쳐져요.

앞서 이야기한대로 우진이에겐 추억(?!)의 낡은 요강이 있는데요.

우진이네에 황금 요강이 등장하면서 일명 요강 쟁탈전(?!)이 펼쳐지더라고요.

이렇게 요강이 2개가 되니 혼선을 빚게 되고요.

이 요강이 아주 중요한 소재인데 웃음보 역할(?!)을 톡톡이 하게 되더라고요.

작가님은 어떻게 이러한 소재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드셨는지 참 재미있는 구상을 하셔서 놀라웠는데요.

사실 환경도서는 여러 권 아이에게 읽혀보며 저도 읽어봤지만

아쉽게도 재미가 없거나 읽기 거북한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이 책은 판타지적인 설정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버무러져서

아이들이 몰입하여 읽기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엄마인 저도 놀랐던 부분이 있는데..

아이들 챙겨주시면서 부모님도 한 번 읽어보시면

참 재밌는책이구나 싶으실 거에요.



어린이도서추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도 들어있어서요.

울 뜬금군 한 번 잘 살펴보며 자신의 생각을 써보았는데..

익사익팅북스는 이렇게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연계활동까지 챙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울 아이는 책을 읽고서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책을 읽고서 자신도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지켜야겠다고 하였는데요.

다른 친구들도 이 어린이도서를 읽는다면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선악의 대결을 통해 보여 주는

인간의 선의와 책임감에 대한 믿음을 담은 환경도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겨울방학 날씨도 춥고 집에서 책읽기 좋은 시간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두루두루 좋은 책들 읽어보면 어떨까싶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한달뒤지구는멸망합니다, #어린이책, #환경도서, #어린이도서추천, #초등추천도서, #재밌는책, #어린이필독서,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초등권장도서, #익사이팅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소 특공대 다람단 3 - 우리가 청소를 하는 진짜 이유! 청소 특공대 다람단 3
문채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들 아이들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우리 꼬맹이들은 이번 주에 시작을 하였는데요.

추운 겨울방학동안 새학기 준비는 물론

좋은 책도 많이 읽게 해주고 싶고요.

아이들이 한 학년 더 올라가는 것처럼

좋은 생활습관도 지닐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싶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면서

좋은 메시지와 영향력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함께하니 더 재미있는 마음인데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어린이책~~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

우리가 청소를 하는 진짜 이유!

가 그 주인공으로요.

어느새 3권에 접어들었는데..

이번 3권도 참 귀엽고 마음이 좋아지는 초등추천도서이더라고요.ㅎ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귀여운 힐링도서~~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이에요.

1권부터 3권까지 모아보니 넘넘 귀여운데요.

깨끗하게 청소를 도와주는 다람쥐 친구들이라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캐릭터들이라죠.

이번 3권에서도 청소 특공대 다람단의 모습이 넘 밝더라고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힐링도서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이에요.

3권 표지를 보면 나뭇잎에 SOS가 써있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ㅎ

청소 특공대 다람단은 신속, 정확, 깨끗하게 청소와 정리정돈을 도와줌은 물론이고요.

의뢰인의 고민을 들어주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언자, 친구의 역할까지 해주게 되더라고요.



재미있는 어린이책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


프롤로그: 우리도 이유가 있어!

첫 번째 의뢰 : 화가 클로드의 '그릴 수 없는 캔버스'

두 번째 의뢰 : 완벽한 뚜비의 '텅 비 둘만의 오두막'

에필로그 : 있어야 할 자리


으로 이뤄져 있어요.

두 가지 에피소드 모두 참 재미있었는데요.

정리왕 다람이, 정돈왕 콩이, 청소와 밤이

그리고 여기에 올망이, 졸망이가 펼쳐낼 이야기가 넘 궁금하더라고요.



이야기의 시작은 청소 특공대 다람단의 청소 사무소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초록마을을 엉망으로 만들려다 걸린 거미 형제 올망이, 졸망이가

드디어 다람단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사실 어두운 배경에서 거미 형제를 봤을 땐 좀 무섭기도 했는데요.

요녀석들 밝은 데서 보니 귀엽네요?!ㅎ

이 거미 형제는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거미줄로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콩이의 잔소리가 제법 따끔한데 하하~~

엄마같다며..

다행히 이야기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서

거미 형제가 무지개 거미줄을 치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청소를 함께하며 찾아보자고 하는데요.

그렇게 올망이, 졸망이도 청소 특공대 다람단에 합류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올망이, 졸망이가 합류하고 제일 처음 만나게 된 의뢰가

화가 클로드의 집인데요.

언덕 위의 집에 사는 사슴 화가 클로드는 그림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어지러운 집에서 캔버스가 무너져 깔려있는 상태로 발견되고요.

그는 초록 마을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담고 싶어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수가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클로드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청소 특공대 다람단이 청소와 집 정리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오늘의 청소에서는 "너의 이름은? 프로젝트"라며~~!

무엇을 하는 공간인지 척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도록

다람단이 각각의 공간에 있어야 할 곳으로 정리정돈을 해주더라고요.



두 번째 의뢰도 참 유익하고 재미있었는데요.

단짝인 뚜비와 딸기의 이야기였는데...

딸기의 할아버지가 지어준 두 친구의 놀이공간인 오두막~

뚜비는 어느날 이 오두막 청소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청소도 적당히 해야지..ㅠ

상자 하나만 남기고 다 비워버리며 칼같이 청소를 하더라고요.

다람단은 뚜비에게 청소의 이유를 다시 잘 생각해보자고 하는데요.

일명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대작전!

이는


1단계 : 공간 정의하기

2단계: 물건 다시 보기

3단계: 청소 이유에 맞게 방 전돈하기

4단계 : 공간 쓸고 닦기


으로요.

두 친구가 재미있게 놀고 쉴 수 있는 오두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청소라는 것이 무조건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

"깨끗함도 중요하지만,

그것 때문에 즐거움을 포기하고

불편함을 억지로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 청소의 목적과 이유를 잊으면 안 되는 거야."

라는 콩이의 명언!!

정말 바른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첫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청소특공대 다람단에 새롭게 합류한 올망이와 졸망이를 그려주었는데요.

다음 권도 기대된다며..

울 아이도 청소특공대 다람단에게 청소를 맡기고 싶다고 하네요.

저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청소특공대 다람단이 알려주는 꿀팁들~~!

잘 기억해서 청소할 때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테디셀러 작가인 문채빈 작가의 첫 동화 시리즈인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청소와 정리 정돈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 주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

고민이 있거나 친구의 마음이 궁금할 때도

꼭 읽어보면 좋겠다 싶고요.

청소 특공대 다람단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

이번 겨울방학 때 재미있게 읽어보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청소특공대다람단, #어린이동화책, #동화책추천, #초등동화책, #힐링도서, #어린이도서, #도서추천, #엄마표책육아, #미래엔아이세움, #청소, #문채빈, #다람, #콩이, #정리정돈, #밤이, #청소특공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흔한남매 18 흔한남매 18
흔한남매 지음, 유난희 그림, 백난도 글, 흔한컴퍼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들 2025년 잘 맞이하셨나요?


2024년의 겨울은 너무나 힘들었던 것 같은데요.


엄마는 물론 우리 아이들도 같이 버거움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은데..



이럴 때에는 일부러라도 좋아하는 것을 즐기거나


재미있는만화책을 읽으면서 기분전환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여전히 좋아하는 


흔한남매의 신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저도 읽고 있는데 역시나 재미있더라고요.ㅎ





바로..


흔한남매 18



이 그 주인공으로요.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사이좋은 남매 으뜸이와 에이미~


요녀석들을 보면 우리집 꼬맹이들과 닮았단 생각이 든다는요.ㅎ




이번 18권도 아이들이 참 좋아했는데..


좀처럼 웃을 일이 잘 없던 엄마인 저도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흔한남매책 <흔한남매 18권>이에요.



흔한남매시리즈를 모아봤는데 17권 어디갔냐며..


사진을 다 담고나서 찾았다는 TMI도 살짝 적어보고요.ㅎ



어느새 18권까지 출간된 흔한남매책인데


유튜브 흔한남매 영상을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초등코믹북 <흔한남매 18권>의 모습이에요.


표지를 보면 으뜸이는 머리카락을 날리며 달려가고 있고요.


그 곁에는 엄지도 함께하고 있네요.ㅎ



그 뒤로 달리고 있는 에이미는 즐거운 듯 웃고 있는데요.


그 뒤로는 으뜸이의 다양한 여친(?!)들이 있는데


요 에피소드 유난히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또..


책 속에는 이렇게 흔한남매 으뜸이, 에이미가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었는데요.



요즘 애들은


 "따룽해요~!"



라고 하는군요.


하하~






초등도서추천 <흔한남매 18권>에서는 


1화: 여드름 나면 좋은 점


2화: 재활용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3화: 심부름 도망꾼, 에이미 참교육하기!


4화: 으뜸이의 첫 심부름



5화: 영혼이 뒤바뀐 흔한남매?! 1탄


6화: 영혼이 뒤바뀐 흔한남매?! 2탄



7화: 구석구석 즐거운 경주 여행


8화: 공감 백배 오싹한 이야기



9화: 어른이라서 힘든 점


10화: 으뜸이의 김치 상담소



11화: 에이미의 미래 일기


12화: 으뜸이의 이상형 찾기 대작전


으로 이뤄져 있어요.


총 12편의 알찬 에피소드가 가득!


언제나 한 권의 책이 참 알찬 즐거움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12화까지 모두 다 재미있었지만 


몇 가지 에피소드만 대표적으로 살짝 소개해드리면요.


제일 처음 담긴 1화: 여드름 나면 좋은 점을 살펴볼게요.



으뜸이는 중학교 3학년, 에미미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아무래도 두 아이들 모두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여서요.



1화는 청춘의 상징인 "여드름"을 테마로 하고 있었는데..



여드름이 나면 좋은 점을 이야기하다니


역시나 긍정의 아이콘이라는 생각이 들고요.ㅎ



서로 상대방의 얼굴에 난 여드름을 가려주기로 하는데


기상천외한 방법을 사용하더라고요.ㅎ



이중에서도 가장 재밌었던 것은 으뜸이가 여드름을 덜나게 하려고요.


일찍 자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덜 먹어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키도 크고 살도 빠진 것 같아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여기에도 으뜸이의 웃긴 비밀이 숨겨져 있더라고요.


하하..







또..


2화에서는 흔한남매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하게 되는데요.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해보면 좋겠다는...



여기에서도 황당한 모습들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미니전구를 감으니


 제법 그럴싸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완성되더라고요.





 


총 12편의 에피소드 중에서 


울 초2 베리군이 가장 재미있었단 에피소드는


5화와 6화 영혼이 뒤바뀐 흔한남매?! 에요.



이렇게 영혼이 바뀌는 에피소드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만나본 형태이지만요.


에이미와 으뜸이가 서로 바뀐 모습은 여전히 재미있더라는..!



으뜸이의 몸이 되었지만 에이미는 머리도 묶고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요.


에이미의 몸이 된 으뜸이는 초록색 후드를 입고서 행동하는데..


이러한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흔한남매의 모습에 웃음이 날 수 밖에 없네요.







엄마같은 경우에는 에이미에게 사진을 찍어둔다고 해놓고선


에이미의 얼굴 아래만 찍어준 으뜸이가 가장 웃겼는데요.ㅎ



10화 으뜸이의 김치 상담소에서는 김치 편식을 하는 에이미를 위해서요.


으뜸이는 특별한 김치 메뉴를 만들어서 


에이미의 편식습관을 고쳐주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김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요.


서로의 입맛은 다를 수 있는데 이렇게까지 김치를 먹여야하나 싶기도 했다는..



책의 뒤에는 "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에


김치~즈 스파게티가 소개되어 있어서요.


직접 따라서 만들어볼 수도 있다는 것!


매콤한 김치와 쫄깃한 스파게티의 만남이 궁금하다면


도전해봐도 좋겠죠.










 


초등만화책 <흔한남매 18권>에서는 


중간중간 재미있는 놀이 페이지도 있어서요.


울 베리군 숨은그림찾기며 다른그림찾기 등도 해보았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넘넘 잘아는 흔한남매책이라죠!






이 책은 우리 둘째 베리군은 물론 울 첫째 뜬금군도 재밌게 읽어보았어요.



그리고는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하였는데요.


독서록에서는 앞서 소개해드렸던 김치~즈 스파게티를 그려뒀더라고요.


으뜸이와 점점 닮아가는 울 뜬금군도 요게 먹어보고 싶은가봅니다.







지금까지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만화책 흔한남매 신간~~


<흔한남매 18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도 재미있게 읽어보면서


함박웃음을 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흔한남매, #흔한남매책, #흔한남매시리즈, #흔한남매18 #재미있는만화책, #코믹북


 #초등만화책, #초등도서추천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흔한남매신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윔피 키드 19 - 할머니의 미트볼 레시피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9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새 2024년 12월도 하순으로 향하고 있어요.

이제 아이의 학년도 마무리되는 단계인지라

학습보다는 좋은 책을 조금 더 많이 읽게 해주려고 하는데요.


울 뜬금군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는 독서마라톤이 진행 중인데..

덕분에 울 아이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요.

2,3위인 친구들보다 50권이상 격차가 나서 아이가 보람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러한 것이 아니더라도 좋은 어린이책을 많이 읽을 기회를 주는 것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베스트셀러

신간에 대해서 기록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작가인 제프 키니의 신간~

윔피 키드 19

할머니의 미트볼 레시피 일기

가 그 주인공으로요.


어린이베스트셀러 윔피키드시리즈는 아마존이 선정한

태어나서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한데요.

우리 아이와 저는 지난 18권

<윔피 키드 18 부활한 핫도그 학교 일기>를 처음으로

윔피키드에 입문했고요.



이번 19권을 읽어보니 역시나 두께감이 있는 책이지만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술술 읽어나갈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세계적인 작가 제프 키니의 신간~

<윔피 키드 19>이에요.

책 표지를 보면 빨간색의 체크 식탁보 위에 떨어진 스파게티면이며

소스 얼룩이 남아있는데요.

개성있는 일러스트에는 스파게티와 함께 곁들여진

미트볼이 있는데 이게 그렇게 맛있나보더라고요?!



이번 책에서 주인공은 그레그의 할머니

혹은 그녀의 명불허전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미트볼이 아닌가 싶은데요!

집에서 엄마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밥"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레그의 가족들에게도 할머니의 영향력은 비슷하게 작용해요.

바로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는 미트볼 요리가 그렇게 맛있기 때문인데요.

가족 구성원들을 화합하는 맛이랄까...

그 레시피를 알고 싶어하지만 할머니는 철저히 비밀로 부치고요.

여기에는 아주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더라고요.


어쨌든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할머니의 미트볼 요리는 항상 함께하곤 하는데요.

그레그네 가족들은 가족 신문을 만들 정도로 화목하다면 화목한 것 같은데..

이런저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려는 노력을 많이 하더라고요.

이는 그레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노력으로..

이모들에겐 수많은 남자친구들이 스쳐지나갔고요.

함께 찍은 단체사진에서 흔적을 남기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그 자리를 도려내버리기도 하고요.

그것만 모아둔 것으로 그레그는 어릴 때 놀이를 하기도 했는데..

그게 다 그레그네 가족의 역사가 아닌가 싶네요.ㅎ



이들이 결혼을 하고 자녀까지 태어났으니

가족구성원들은 더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할머니는 그녀의 생일 선물로 바라는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특별한 가족사진.

그녀의 바람대로 루티넥 섬에 가서 오래된 등대를 배경으로

해변에서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 그레그네이고요.

이를 위하여 루티넥 섬에서 숙박을 하고

함께 잠을 자고 함께 밥을 먹고 하는데..

당연히 여기에선 수많은 에피소드가 양산되고

불편한 상황들이 상당히 많이 펼쳐져요.



이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

그건 작가님과 주인공 그레그의 위트 덕분이 아닌가 싶고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가족행사가 열린다면 더 불편한 심정을 많이 느낄 듯 한데..

사실 제가 그렇게 외향적이거나 가족 더나아가 시댁과의 모임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하기 불편한 상황들이겠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각각의 캐릭터의 특징을 심각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레그의 엄마는 상당히 계획적인 사람인 듯 하고

어떤 면에서는 그레그를 구속하는 경향도 있는 듯 했는데..

반대로 그레첸 이모는 그녀의 쌍둥이 아이들을 너무 내버려두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그레그는 자유방임형보다는 엄마의 울타리를 좋아하고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 같았고요.

베로니카 이모는 대즐이라는 반려견을 키우는데..

요녀석이 인플루언서이더라고요?!

주객이 전도된 듯한 대즐을 대하는 모습이 웃프기도 했는데요.

엄마의 핸드폰을 잠시 빌린 그레그는 자신의 SNS를 홍보할 방법을 고민하는데..

SNS에 익숙한 아이들의 생각도 책으로 엿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특히 엄마와 가장 사이가 나쁜 것은 케이키 이모였는데요.

이들 사이에는 그레그가 미처 몰랐던 사실이 있었는데

이는 책을 읽는 즐거움, 묘미이니 직접 읽어보며 놀랐으면 해요!

어린이베스트셀러라고 소개해드렸지만

윔피키드시리즈는 어른들이 읽기에도 재미있고

유쾌한 위트가득한 책이라고나 할까요.

책을 읽으며 그레그의 생각에 공감도 하고

어떻게 이러한 발상을 하는지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제법 많은 글밥도 술술 읽어갈 수 있게 써내려간

제프 키니 작가님의 필력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네요.


그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초등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독서록 한켠에는 할머니의 미트볼이 그려져 있는데요.

스파게티와 함께 곁들인 할머니의 미트볼 맛이 넘넘 궁금한데..

이 속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울 아이 책을 읽고 반전이 충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윔피 키드 19>에서는 책 속의 반전, 놀라운 사실이 2가지가 있더라고요




일기를 쓴 그레그도 그렇고...

참 재미있는 가족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의미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윔피키드, #제프키니, #윔피키드시리즈, #어린이베스트셀러, #가족의의미, #어린이도서, #어린이책추천, #엄마표책육아, #미래엔아이세움, #어린이책, #Diary_of_a_Wimpy_Kid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