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
김용택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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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를 읽으면 눈물이 난다.  

벚꽃이 핀 것을 보고 이모를 생각하고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 아빠를 말하는 아이들  

그냥 그대로 어여쁜 아이들이 있다.  

김용택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우리 아이는 어떤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겨우 혼나지 않고 하루를 보낸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가 , 그런 선생님들과 함께 한다면 아이들도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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