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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교육이 만났다, 배움이 커졌다 - 아이들도 교사도 행복한 학교, 키노쿠니
호리 신이치로 지음, 김은산 옮김 / 민들레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학교는 즐겁지 않으면 안 된다. 즐겁지 않으면 학교가 아니다. 행복한 아이들은 자란다. 그리고 자라는 아이는 행복하다. 웃음 짓는 얼굴과 기쁨에 겨운 환성은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표시다. 키노쿠니는 이렇게 믿는 교사와 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학교다.” [글쓴이 호리 교장 선생님의 선언!]
아이가 학교에서 행복했는가는 묻고 있는가? 아니다
오늘 학교에서 혼나지 않았는지부터 묻는 나는 학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는가?
아이에게 학교와 담임에게 적응하라고 부탁하는 부모가 되어 버렸다.
여기 학교는 행복한가
나는 여기에서 행복한가
나는 그 행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