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장미는 흔하다, 흔한 제목을 붙인 것인가 하고 다시 보니 오월이다. 조지 오월이 장미를 심었다는 단서로 시작하여 리베카 솔닛은 오웰의 문장을 따라 과거로 가고 다시 현실의 우리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