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
김보경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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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와 침략전쟁을 반성하는 독일 정부는
'모두 유죄는 아니지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태도를 갖고 있다. 동물에게 홀로코스트 같은 지옥을 만들고 있는 우리 사회가 되새겨볼 자세다. 사회에 만연해 있는 동물 폭력에 대해 우리 모두가 유죄는 아니지만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_48p

저자는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책을 읽고 다시 이 글을 쓴다고 한다. 저자의 노력이 묻어 있는 글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 생명종이 이 세상에 살기 위해서는 모든 생명이 존중받아야한다, 그래야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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