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진화 - 산골 마을 가미야마에서 만난 미래
간다 세이지 지음, 류석진 외 옮김 / 반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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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미야마 하면 도쿠시마현의 시골을 떠올리겠지만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어른이 되어서도 마을을 위해 힘써준다면 가미야마는 세계의 가미야마가 될 것입니다.ㅡ145p

조카의 중학교 행사에 초대된 오오미나미가 학생들 앞에서 한 이야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이루어진다.
재미있는 실험을 즐겁게 하며 이어온 마을의 진화가 사람들을 끌어들였고 행복한 마을살이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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