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하는 직장인 -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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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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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상가 이건희
허문명 지음 / 동아일보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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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평가는 대한민국 현대 경제사에 대한 평가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고도성장, 압축성장의 상징적인 존재면서 지금의 대한민국 기업, 글로벌 기업 삼성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공고히 다져 놓은 공로 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에 미친 긍정적인 일일이 열거 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이건희 회장의 능력과 경영철학은 정치, 군사, 행정은 물론 문학적 소양까지 겸비했던 팔방미인삼국지의 조조를 연상케 하는 위인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부정하지 않는다. 산이 높으면 그만큼 골짜기도 깊은 것이 세상의 이치이므로 이건희 회장이 남긴 유산이 긍정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음을 알지만 그것에만 집착하다가 오히려 이건희 회장의 큰 업적과 경영철학, 후세에 남긴 혜안마저 부정한다면 우리에게 다가왔다가 떠난 큰 인연과 많은 도움을 스스로 박차버리는 우를 범하는 것은 더 큰 손실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경제사상가 이건희>의 출간은 반갑고 또 오랫동안 고인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경영철학을 분석하고 또 적용함으로서 우리가 향후 냉엄한 비즈니스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는데 가장 중요한 조언이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계승, 발전해 나가야할 부분일 것이다.

 

이 책은 고인의 1주기를 기념해 생전에 그와 곁에서 동고동락하며 삼성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이끌었던 이들의 고인을 바라보는 회고록에 가깝다. 항상 미래를 고민하고 걱정하며 결국 답을 찾았던 이건희 회장의 생전은 우리에게 중요한 경영철학이 되기에 충분하다.

특히 프랑크푸르트선언으로 유명한 신경영선포는 그가 기업가에서 사상가로 추앙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저자는 회고한다.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라며 변화를 호소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라는 고인의 호소는 당시에도 일등기업이었던 삼성이지만 만연했던 내부 비효율과 이를 시정하지 않는 비도덕적 정서에 대한 일갈이기도 했다고 분석한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손욱 전회장의 회고. 1980년대 말에 소프트웨어 인재 1만 명을 양성하라는 지시에 부랴부랴 채용한 인재들이 몇 년후엔 모두 엉뚱한 부서에서 일하고 있어 큰 꾸지람을 받았던 기억을 하면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소프트경영을 주창했던 이 회장은 기업인 이전에 사상가이자 철학자였다는 부분이다. 고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독자라면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경영인 이건희에 천착해 그의 업적과 발언, 경영 행보를 들여다 보고 판단해 봤으면 싶다. 어찌보면 우리에게 스티브 잡스를 뛰어 넘은 한 기업인이 있었음이 천운이었음을 인식하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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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디테일에 있다 - 슈퍼개미 김정환의 투자 바이블
김정환 지음 / 부케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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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김정환씨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워낙 많은 호평과 찬사 일색이라 일개 개미 투자자인 내가 부연해야 정말 티도 안날 사족이 아닐까 싶다. 자본금 7000만원으로 시작해 수백억대 자산을 오로지 자신의 실력만으로 쌓은, 개미투자자들에게는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오죽하면 주식초보인 주린이(주식+어린이의 조어), 개미들의 형을 뜻하는 개형으로 불릴 정도겠는가? 최근에는 유튜브도 개설하면서 개미투자자들에게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고 공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더욱 존경받는 투자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투자는 디테일에 있다>는 그가 그동안 냉엄한 주식투자의 세계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면서 얻은 실전 투자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최근 25년의 투자 내공을 담은 이 책에서 저자는 3~5개 종목에 집중해서 디테일하게 공부하는 것만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만 철저하게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만 슈퍼개미에 이를 수 있는 투자자로 성공한다는 것이다.

코로나19 하락장 이후 그의 투자노트를 이 책에서 공개하고 23개 기업 분석 자료도 오픈한다. 특히 텐배거 종목 발굴의 일인자인 저자는 텐배거(10배 오를 주식)을 소개하고 8가지 특징에 대해 설명해 준다. 그렇다고 가치투자의 획을 그은 그가 재무제표 분석 등 기존 분석기법을 통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뒷전에 두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가치투자의 대가 답게 저자는 투자에서 조급함이 항상 실패를 불러오므로 투자는 평생 해나가야 하며 여유로운 마음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투자는 필수며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분야라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추천 탠배거 종목,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눈여겨 봐야할 풍력, 태양광, 수소 분야는 물론 친환경 관련주에 대해서 봐야 되는 종목 들은 앞으로 투자를 하는데 있어 계속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올해 읽은 책 중 개인적으로 탑10에 선정하고 싶다. 그만큼 주식투자에 있어서 안갯속에 빠진 내게 한줄기 등대 불빛 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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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디테일에 있다 - 슈퍼개미 김정환의 투자 바이블
김정환 지음 / 부케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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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필요 없다. 무조건 읽어라. 그리고 실행에 나서자 ‘최고의 주식투자 교본‘임을 의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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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교과서 - 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김국현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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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돈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군들 모를까? ‘자본주의에서 가난은 죄라고 일갈하시던 예전 상사가 떠오르는 것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너무나도 당연히 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 돈을 많이 벌 생각을 하지만, 그래서 출판가에서도 대박날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책들은 많지만 정작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할 것인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을 알 것이다.

 

특히 돈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나 노하우를 찾는 노력이 절실했는지, 여기에 그나마 갖고 있는 돈을 최대한 적정하게 사용하면서 종잣돈을 만들어 가는지 되돌아 보면 라고 대답할 이들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다. 바로 <돈 교과서>라는 책을 보면서 느꼈고 나 역시 그 질문에 답을 못하면서 이 책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세무사라는 직업상 다양한 클라이언트 들의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자문하며, 관리해 주면서 얻은 돈의 속성과 돈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막연히 돈을 잘벌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 잘 관리하고 잘 쓰는 것이 돈에 대해 훨씬 더 필요한 것임을 공감하게 만든다.

 

돈에 대한 진심도 테스트는 물론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려야 한다고 조언하는 저자는 돈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명확한 철학을 세워 자신에게 돈이 소위 달라 붙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돈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를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이 주는 강점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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