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뮤즈 CC 기본 + 활용 테크닉북 - 코드 작성 없이 HTML 웹 사이트 디자인을 위한
김경홍 지음 / 성안당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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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더욱 알찼던것 같다. 예전에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일자리로 자리매김하며 모든것을 코딩하며 글자색조차 바꾸는것도 코딩을 통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그 이후에 홈페이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나왔었다. 그중에서 예전에 내가 드림위즈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것도 꽤 오래된 일이고, 시대가 변하면서 더욱 간편하고 새로워진 프로그램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중하나가 바로 어도비사에서 나온 뮤즈라고 생각된다.


예전처럼 그림이나 텍스트가 있는 딱딱한 페이지가 아니라 좀더 역동적이고 마치 포토샵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의 경우는 웹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일종의 디자이너로써 일을 하고 있어 주로 포토샵을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이 프로그램이 매우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프로그래머를 위한다기 보다는 나같은 코딩을 할 줄모르는

디자이너가 사용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더욱 생각이 된다.

어도비 뮤즈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이런걸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좀더 하게 된다. 책으로 보는 것보다는 실제로 페이지를 동장해보고 눈으로 보게된다면 더욱 감격한다.


예전과는 다른 시대가 되었다. 간단한 클릭 만으로도 html을 모르더라도 간단하게 모바일 웹페이지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안그래도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는데 덕분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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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 내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
김선정 지음 / 팬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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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그대로 결혼전야.결혼하기전에 일주일동안 어떤일이 일어날지 다양한 4커플에 대해서 나온 이야기이다.지금 영화로도 개봉한 이 이야기는 인기가 많다는 걸로 알고 있고 나는 결혼한 사람이지만 이내용이 너무나 궁금했고 사실 결혼 하지않은 사람이라면 더욱더 궁금한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된다.가장 공감된 이야기는 소미와 원철의 이야기였다. 물론 은근히 연결되어있는 이 네커플들의 이야기는 모두 흥미로웠지만 유독 내남편과 나의 이야기와 비슷한 소미와 원철 커플의 이야기는 더욱와닿았다.연애를 오래하다보면 서로의 설레임이나 두근거림보다 익숙함과 편안함이 더욱 커지게 되고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오래 사귀었으니 결혼하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여자는 오래사귀었어도 결혼의 로망이 있고, 설레임이 있고, 프로포즈도 원한다. 하지만 제대로 말하지않고 그저 바라기만 하고..커플들은 오래되었든 아니든 대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야 서로의 생각을 알수있고 더욱 잘 지낼수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 대화가 필요한.. 진정한 대화가 필요한 커플이 너무 많다. 서로 그저 알고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충분한 대화는 모든걸 커버할수있다. 물론 잠깐 누구든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사람을 사랑한다면 커버가 가능할것이다.책도 다양한, 우리가 일상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일을 다루고 있어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는듯 하다. 책뿐아니라 영화에서도 이 이야기를 접하면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보이는건 달라 더욱 와닿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원래 기대작이 었는데 책을 보니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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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읽기만하는 바보 - 1323청춘들의 인생을 바꿔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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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나 자신같다. 책을 보면 무조건 일단 읽기부터 한다. 사실 이 책 저책 이것저것 읽지만, 내 스스로 가리는 책이 있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무자비로 다 읽기도 하는 것같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역시 읽기만 했다는 점이다.

 

이 책을 보면서 깨달은 점이 몇가지가 있다. 그건 내가 책을 읽기만 했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 어떠한 이유로든 이득이 되지 않았다는 것. 사실 이점이 내 스스로 좀 슬프게 느껴졌다.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들인 시간도 있고 그것뿐 아니라 그 책이 나중에 기억이 잘나지 않고 희미하게 기억이 나더라도 그게 어느정도는 나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보면 그건 정말 미미한 것이고, 그 미미한 것 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 이 책에서 그 토록 말하고 싶어하는 책을 읽는 방법이라든가. 물론 책에서 말하면 책을 읽는 방법은 자신만이 안다. 자기 자신이 자신의 독서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알려면 역시 이것저것 많은 방법을 접해봐야 되는 것 같다.

 

책에서 말하는 많은 위인분들이나 유명하신 분들은 하나같이 독서의 신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는 공부의 신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독서의 신이라는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물론 나 또한 그랬다. 나중에 내 아이가 태어나면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지. 독서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독서가 중요한걸 알고 있지만, 그건 공부의 하나의 수단이요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고 독서를 통하여 방법을 익히게 되면 공부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고, 무의식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내 길이 생긴다는 것이다.

 

 사실 앞부분을 읽으면서 결론은 내가 책을 읽는 방법을 터득해야되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읽게 되면 책을 읽는 방법이나 그외에 다른 책을 또한번 발견하는 토론방법이라든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단 방법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따라하면서 그 방법을 익히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저자는 중간중간 많은 책에서 발취를 하여 그 내용을 보여준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 느껴지는 것도 있으며, 이런 것도 있었구나 라는 다른 느낌으로도 다가갈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책은 읽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라 아니라 그걸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읽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다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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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홀리데이 (2013~2014년 최신판) - 내 생애 최고의 휴가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1
전혜진.김준현.박재현 지음 / 꿈의지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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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책은 지금껏 여러권 많이 보았다. 여행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가고 싶은 마음을 어느정도 달래기 위해서 가고싶은 곳에 가이드 책을 몇권 가지고 있다. 그럴때마다 무작정 소개되어있는 일정을 보고 과연 할 수 있는 것인가.

여기서 내가 원한 건 어느 것인가. 마땅한 분류도 없고 그저 나열만 되어 있어서 막상 가본 여행지에서는 나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사전 정보가 많이 틀렸던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런 여행 가이드 책은 최신판 일수록 최신정보이다. 그래서 정말 여행을 할 생각이라면 최근 가이드북으로 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분류가 잘되어 있으면 좋겠다. 사실 여행하면서 관심사는 어느 곳을 여행하냐 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의 주 관심사는 바로 돈이다. 자금이 어느정도 드는지 알아야 그만큼 예산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 맞춰서 떠나기 때문에 숙소는 어디가 적절한지, 음식은 어디가 적절한 가격에 맛있는지..

또 마사지를 받을때. 무엇하나 액티비티를 체험하더라도 가격이 중요했다.

이 책은 그 모든걸 포함한 책이다.

 

일단 금액 별로 저렴한 숙소라던가 저렴한 마사지. 같은 요소들이 잘 나열되어 있었고, 또한, 발리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액티비티들의 종류도 나와있고, 발리의 섬에서 구역마다 어떤요소가 좋은지 잘 나열이 되어있다.

예를들어 관광을 하려면 어디를 가야할지, 휴양을 하려면 어디를 가야할지..

 

사실 발리하면 휴양밖에 생각나는게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할 것도 너무 많고 가고 싶은곳도 너무 많아졌다. 거기다가 일정이라던가 호텔에서 시간을 보낼때 무엇을 하면 좋을지 같은 깨알 같은 정보도 나와있다. 책 자체도 작아서 휴대하기 편해 보인다.

 

사실 가이드북은 유명한 가이드북 회사가 몇군데 있다. 그외에 다른데는 별로 볼 생각을 못했는데 발리 홀리데이는 처음 접하는데 정보도 너무 좋고 쏙쏙 정보가 눈에 들어와서 좋았다. 물론 나한테만 생소한 곳일 수도 있으나 발리갈 생각이면 한번 접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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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 미래경제의 패권은 결국 어디로 흐르는가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 지음, 이은주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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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라는 제목만 보았을때 의아해했던건 사실이다. 사실 브라질이라고 딱 떠오르는건 그렇게 잘사는 나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발전한 도시라고 생각하기도 어려웠다. 더군다나 아마존강에 한곳을 이루고 있는 곳이 아니던가. 아마존강은 말그대로 자연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가는 아쿠아리움에서 보이는 아마존에 사는 물고기들이 굉장히 큰 대어들이 많다. 그 자연그대로의 곳에서 정말 여러종류의 생물이 살고 있고, 그만큼 커다랗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지만, 내가 생각한 것은 이것뿐이었다. 생각해보니 몇가지 의견으로 그곳은 아니야. 라고 하는건 옳지 않다. 다른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것이다.

 

브라질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내 스스로도 관심을 두지 않은 나라이다. 하지만 브라질은 성장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요건으로 인하여 자원보다 성장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 그만큼 성장을 못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번에 티비 프로를 보면서 느낀게 있다. 우리나라 물부족 국가 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물을 펑펑쓰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성장했기에 불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이다. 하지만 아프리카 같은 곳은 불을 제대로 쓰지 못하지만 물이 굉장히 풍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 맞는 시설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

아마 이런 원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할 수 없었던 요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덕분일지 모르지만 그 자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지금 자원을 쓰고 없는 국가들보다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풍부한 물자원. 땅. 그리고 인구.

 

그리고 또 지금 브라질의 GDP성장속도보다 미국의 GDP성장속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반해서 미국의 성장속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현재 미국의 부채가 심각하다는 것에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을 왔다가며 이 땅에 대해 감탄하였다던 내용들도 있다. 이미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땅이라는 걸 알고 있었던것은 아니었을까.

 

저자는 브라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설명하였다. 물론 장점만을 설명한 것은 아니었다. 앞으로 브라질이 나아갈 방향도 챕터로 나누어서 저서했는데.. 그것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비만이었다. 브라질에 아름다운 여성이 많았고, 그만큼 유명세도 탔었는데.. 지금은 브라질 여성중에 비만인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이 책을 통해서 브라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마냥 브라질은 발전못한 나라가 아니다. 단지 활용을 못했던 것 뿐이며, 앞으로 브라질은 그것으로 많은 것을 이루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브라질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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