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 엄마와 행복한 미술 시간
바오.마리 지음 / 진선아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은 책 속에 나와 있는 동물이나 사물들을 따라 그리면서 모방에서 창조를 배워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울 아이는 10살이라 책속의 그림들을 비교적 쉽게 따라 그리는 편이었는데, 책 속의 그림의 최대한 비슷하게 그리려는

아이의 노력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 속의 그림들을 따라 그려 보다 보면 그림 실력이 훌쩍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이 책 덕분에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미술이나 그림에 전혀 흥미가 없고 소질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그림을 따라 그리는 걸 보니 그림도 열심히

그리다 보면 실력이 늘어 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는 미술 선생님을 교재로 재미있는 그림 많이 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살 아들입니다~ 요즘은 만화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아들인데, 오늘은 동물 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아들이 그린 기린과 테스트 책 속의 기린입니다~ 좀 비슷하게 그린 것 같죠? ㅎㅎ

웃을 듯 말듯 한 기린의 표정을 아주 잘 그린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호랑이를 그리는 과정입니다.  아래는 책 속의 호랑이 인데요~ 울 아들이 그린 호랑이는 하체 비만 호랑이가

되었네요~ㅎㅎㅎ

스케치 상태에서는 표정이 상당히 비슷한데 색칠하는 과정에서 색감이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귀여운 원숭이를 그린 그림입니다. 원숭이가 아주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원을 그린 모습인데요~ 울 아들이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릴 줄은 몰랐네요~ 아주 멋진 작품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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