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 - 지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본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리처드 플라트 지음, 스티븐 비스티 그림,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 진선아이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신기한 크로스섹션의 도시를 나타낸 그림이다, 무려 4페이지에 걸쳐 빅뱅에서 부터 현재까지 4장의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겉모습과 도시가 생성되기 시작한 과거에서 부터의 과정을 상세한 그림에 담고 있어서 
지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보고 있는 것 같다.
빅뱅에서 부터 현재의 도시 모습으로 변해가는과정은 또 다른 신비한 느낌을 주고 있다.
45억년 지구의 신비를 옮겨놓은 멋진 작품이다.

신기한 크로스섹션에는 증기 견인차,화재진압장면, 우주정거장,공항,풍차방앗간,도시,남극기지,영화촬영장,베네치아,타워브리지,인체,그랜드 캐니언을 겉모습과 내부모습을 잘게 잘라서 보여주기도 하고 잘 알지 못했던 사물들을 상세히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18세기의 풍차방앗간과 20세기 초의 증기 견인차 부터 현재의 우주정거장,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보여주고 있는 도시, 인체를 해부해서 보여 주는 인체의 모습은 볼수록 책의 신비에 빠져 드는 것 같다.
한 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이라는 제목 처럼 정말 놀랍고 신기한 책이다.


그리고 책의 도입부에 보면 외계인이 불시착 하는 것으로 설정으로 되어 있는데, 각장 마다 외계인이 등장해서 재미를 주고 있다. 책 속의 외계인 찾기도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 모두들 시도해 보기를 바란다.
책 속에 숨어있는 외계인 찾기 놀이도 상당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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