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샤의 문학 속 법이야기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19
NS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6년 아이가 쓴 글입니다]

 

 

 

'법이란 우리의 생활을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예요 p.7'

 

 

 

 

  어렵다고 느낄 수있는 법에 대해서 이 책은 더욱 알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갔던 이유는 바로 제가 좋아하는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시리즈]의 신간인 19권이기때문입니다. 제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나의 주제들을 이용해서 경제나 애국 등의 막상 대하고 보면 어려운 것들을 이야기해줘 재미있으면서도 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포샤의 문학 속 법이야기] 이 책은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문학 작품을 이용해서 법을 엉킨 실타래를 풀듯이 서서히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현대의 법에 치중하지않고 우리 옛의 법,다른 국가의 법 등을 다뤄서 더 좋았던 것같습니다. 그 중 고려장의 진실이라는 조그만한 글의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고려장이라는 풍습을 들어보긴 했지만 이것이 일본이 재물을 탐해서 일부러 고려장이라는 거짓의 단어를 만들어낸 줄은 정말 몰랐기때문입니다. 그리고 12표법이란 고대 로마 최초의 법전은 역시 최초의 법전이라 그런지 많이 특이했고 충격적이였다. 하...많이 충격적이였다.

 

  재미있었던 글 속 안의 올림픽이 있었는데 역시 문학작품인 베니스의 상인을 토대로한 책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바로 [제 1회 문학 올림픽] 내가 알고있는 많은 문학 작품과 소설들이 나와서 더욱 재밌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분은 장 폴 사트르트란 프랑스의 문학가였는데 알베르 까뮈가 자신보다 어리면서 먼저 노벨상을 탄것이 불만이여서 노벨상 수상을 포기했기때문이였다. 만약 내가 장 폴 사트르트라면 아마 나는 상금때문에 장 폴 사트르트의 선택에 반대되는 선택을 하지않을까 한마디로 넙죽감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