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라고..

토욜에 나는 친구들과 대전에서 만나 놀고 오고..
아이들은 아빠랑 근처에  5일장 구경 가서
자장면을 먹고 왔단다.
(1일,6일,....이렇게 서는 장인데..꽤 크다고)

장구경하면서 이런 저런 가게도 구경 했다는데..
하필이면 음식점 놀이를 하고 논다.
메뉴판은 저렇게 서서 벽에 붙여 두고..
(장날에 본것만은 아니고 요즘 돌아 다닌 음식점들 메뉴도 보인다.ㅋㅋ)

이래서 맹모가 이사를 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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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10-2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와 재진이가 얼마나 기발한지요.^^
제 짐작으로는 주로 은영이 아이디어지 싶은데요, 자라면 아마도 굉장히 창조적인 일을 하는 어른이 되어 있을것 같아요.^^

sooninara 2006-10-25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그러면 다행이지만...엄마가 너무 둘째에겐 신경을 안써요.ㅠ.ㅠ
연우도 그렇고 건우도 그렇고..그집 아이들이야 말로 어떻게 클지 기대가 되는걸요?
연우 일기 훔쳐보기 넘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