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손이 근질근질..
한달을 참았더니 드디어 지름신이 제대로 내렸다.
몰라..몰라..
하면서 장바구니에 담아 보니 4만원에서 몇백원이 모자른다.
천원,오백원 할인쿠폰 받아서 구입할수 있는 기회라
또 한권 질러서 43,000원어치를 샀다.
그래도 쿠폰 쓰니 결제액은 4만원이다.

천원,500원 할인쿠폰 행사가 푸짐하고..
5월을 앞두고 책 할인도 많이 된다.
이러다 막상 5월되면 더 푸짐하게 깍아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 산다..사..
땡스투도 안까먹고 다 눌렀다.

월요일에 책이 온다..
룰루랄라~~~
책만 보면 배가 보르니 이것도 중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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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4-21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먹는 여우가 아닌 책 먹는 수니나라님 상상 중.....
명랑만화...느낌이네요..^^ 죄송합니다~~

sooninara 2006-04-2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책 보며 굶어서 다이어트하기..
이런 주제로 책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까요?ㅋㅋ

마늘빵 2006-04-2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그 4만원 선에 맞춰 사느라 더 지르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부담없이 하나 둘 시켜요. 나중에 정말 지를게 많으면 한꺼번에 하지만.

sooninara 2006-04-2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그래도 언젠가 사야지 했던 책들이라..그냥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