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세뱃돈 받기전부터 게획을 했다.
"야. 우리 살아남기 사자."
"그래. 뭐랑 뭐랑 사자"
집에 있는 살아남기가 몇권 있는데..
그책들 날개를 보면서 서로 살 책을 고르고 있다.
세뱃돈 가지고 당장 서점을 가자는 것을
"알라딘에서 사면 더 싸니까 집에 가서 컴퓨터로 사자"고 달랬다.
1월30일 밤에 주문을 한것이 지금 배달이 왔다.
학원에 간 재진이와 유치원에 간 은영이가 집에 오면 좋아라 하겠다.

이제 살아남기 시리즈는 다 샀다.ㅋㅋ







이건 내가 주문 한 책.

3학년 과학동화를 먼저 샀는데..재미있어서 4학년 것도 미리 샀다.
교훈이나 학습보다는 즐겁게 읽을수 있는 과학..
내 수준에 딱이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