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우연히 내 서재 소개글을 읽고 기절할뻔 했다..

'7살,5살 두아이를 둔 암탉입니다~~'

뭣이라고? 우리 아이들이 8살,6살 아니었나??

일년전의 첫대문 소개글을 그냥 두다보니 우리아이들 나이가 10개월 동안이나 틀린거다. 지금까지 서재 들어오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증거다..

나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건지..갑자기 우울해질려고 한다..

대문 소개글 바꿨다..'8살,6살 두아이를 둔 암탉입니다'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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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0-28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시간이 참.. 금방 흘러요. 그죠?

ceylontea 2004-10-2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두달정도 있으면 소개글 또 바꾸셔야 겠네요..

sooninara 2004-10-28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렇군요...

sooninara 2004-10-28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의 마지막밤이 금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