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우연히 내 서재 소개글을 읽고 기절할뻔 했다..
'7살,5살 두아이를 둔 암탉입니다~~'
뭣이라고? 우리 아이들이 8살,6살 아니었나??
일년전의 첫대문 소개글을 그냥 두다보니 우리아이들 나이가 10개월 동안이나 틀린거다. 지금까지 서재 들어오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증거다..
나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건지..갑자기 우울해질려고 한다..
대문 소개글 바꿨다..'8살,6살 두아이를 둔 암탉입니다'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