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항아리케밥.

 

이렇게 항아리를 깨서 케밥을 꺼내 나누어 줍니다.

 

 

 

 

여기는 비둘기들이 살던곳.

 

 

 

 

 

 

 

 

 

 

 

 

 

 

 

 

 

 

 

 

 

비둘기도 살고 비둘기 키우는 사람도 살던곳.

비둘기알이 그림그리는 곳에 많이 사용되서 비둘기를 키웠다고 합니다.(프레스코화?)

 

 

 

 

 

 

 

 

 

 

 

 

 

 

 

비둘기계곡 맞은편

 

 

 

 

 

 

 

 

 

그랜드캐넌과 비교된다는 계곡

 

 

 

 

 

 

 

 

휴게소에서 터키아이스크림을 사먹어요.

 

 

 

 

 

 

 

 

 

 

 

 

 

 

 

 

요자리가 포토존이네요.

 

 

 

 

 

괴뢰메, 파샤바계곡이라고 하는데 여기가 저긴지.. 저기가 거긴지 모르겠네요.ㅠ.ㅠ

우야튼....다 합쳐서 가파도키아라고 하면 됩니다.^^

 

 

 

 

 

아이스크림 먹고 차타고 계곡을 내려오면 버섯바위들이..

 

 

 

 

 

우리가족이 이름붙인 '토토로'바위

 

 

 

 

은영이는 토끼바위.

 

 

 

 

 

 

버섯바위 높죠??

 

 

 

 

 

 

 

 

 

 

 

 

난 이게 뭔지 몰라요~~~

많고 많은 바위중에 울남편이 이바위를 찍은 이유는??

 

재진왈 "아빠거랑 닮았어요??" ㅎㅎㅎ

 

 

 

 

 

 

 

 

 

얕은 산에 올라와서..

 

 

 

 

 

 

 

 

 

 

 

 

작은교회 맞은편..

 

 

 

 

교회안에서..밖을 향해 난 창문..

 

 

 

 

여기가 교회래요.

 

 

 

 

 

 

 

 

 

석류쥬스 파는 아저씨

이렇게 압축기에 눌러버리면 석류쥬스가 나오는군요.

 

 

 

 

 

 

 

 

 

사진 찍게 해주셔서 찰칵..

 

 

 

 

 

 

 

 

 

 

 

 

여기엔 핫와인을 팝니다.

 

일본인,중국인 관광객을 향해서 호객하시는 석류아저씨..

본인이 13개국 말을 하신다네요^^

 

 

 

 

가이드가 낙타바위라고 차 세워서 사진 찍게 해줍니다.

 

 

 

 

 

터키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개와 고양이가 엄청 많아요.

우리나라 같으면 잡아다가 안락사 시킬것 같은데..

그냥 둔다네요.

덩치들도 얼마나 큰지 북극곰 같은 아이들도 많아요.

낙타바위앞에서 만난 멍멍이..

은영이가 로쿰 먹으라고 몇개 던져 주었어요.

 

 

 

 

카펫짜는 공장에 가서 비싼 카펫을 만져만 보고 왔어요.

사는 분이 없어서 살짝 민망했다는...실크카펫은 엄청 비싸네요.

 

 

 

 

 

드디어 호텔 도착..

 

 

 

 

 

호텔로비에서 서비스로 주는 차이 마시는 재진이.

 

 

 

 

 

 

이렇게 오늘밤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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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2-02-1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터기 여행기 계속 업데이트 하시는 중이군요!
요즘 주위에서 터키 여행 많이 가시던데, 사진 보니까 저도 가고 싶어요^^

sooninara 2012-02-20 19:58   좋아요 0 | URL
네..전 작품사진은 못찍어서 얼굴위주로 찍었어요^^
멋진 자연이나 건물사진은 인터넷에 다 돌아다니니까..
그냥 우리가족 왔다 찍자 단순무식한 여행사진이죠.
눈이 조금씩 계속 내리고..
우리는 그나마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었지만 눈이 많이 오면 버섯바위 윗쪽으로
못간다고 하니 그나마 운이 좋았어요.
터키도 성지가 많아서 성지순례팀도 만나고...
데린구유가 지하교회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