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꾸라지 방생을 하러 갔다..5시 30분에 출발..천천히 안양천으로 걸어가는데 놀이터에서 아는 엄마를 만나서 동행했다..
팽이 하나씩 들고..미꾸라지 방생인지 뭔지 관심도 없다..
기념사진 한장씩..
재진아..입에 힘좀 빼라..
드디어 방생...미꾸라지야..더럽긴 하지만 안양천에서 잘 살아 보렴..
가면서 만난 새와 왕거미..
이렇게 방생식은 끝내고 놀이터에서 실컷 놀다 8시에 집에 왔다..
오전엔 생태 안내 교육에..학교 가서 우유 시식에..안양천 갔다오면서 놀이터에서 2시간 잡혀 있었더니..온몸이 아프다..빨리 밥 먹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