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꾸라지 방생을 하러 갔다..5시 30분에 출발..천천히 안양천으로 걸어가는데 놀이터에서 아는 엄마를 만나서 동행했다..



 

 

 

 

 

 

팽이 하나씩 들고..미꾸라지 방생인지 뭔지 관심도 없다..

 



 

 

 

 

 

 

기념사진 한장씩..

 


재진아..입에 힘좀 빼라..

 

 

 

 

 

 

 

 



 

 

 

 

 

 

드디어 방생...미꾸라지야..더럽긴 하지만 안양천에서 잘 살아 보렴..

 



 

 

 

 

 

 

가면서 만난 새와 왕거미..

 

이렇게 방생식은 끝내고 놀이터에서 실컷 놀다 8시에 집에 왔다..

오전엔 생태 안내 교육에..학교 가서 우유 시식에..안양천 갔다오면서 놀이터에서 2시간 잡혀 있었더니..온몸이 아프다..빨리 밥 먹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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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8-31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보철하나 봐요? 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

sooninara 2004-08-31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가 썩어서 치료받고 씌운건데요..어금니라서 덮어주어야 한다고해서요..
이젠 사진 찍을때 평범한 표정을 거부한답니다..^^

하늘거울 2004-09-0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 개구진 모습이 귀엽네요. 애들은 저렇게 애들 다워야 정말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