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내가 가방속에 넣어두고 확인을 안해서..같은번호가 몇개나 부재중으로 뜬다..이상해서 전화해보니 설탕택배(소굼님왈) 란다..책을 경비실에 맡겨두었다고..

재진이 문제지가 집으로 오는데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어쩔수없이 신청한 사연이 있죠..ㅠ.ㅠ..)  집이 비어있으면 경비실에 맡긴다..그건가 보다싶어서 재진이를 경비실에 보냈다..그런데 빈손으로 올라와서 책이 없대요..한다..경비아저씨가 못찾았겠지 싶더니 아니나 달라 금방 인터폰이 온다..책이 있다고 ^^은영이까지 따라가서 책을 가져왔다..그런데..이게 왠일..알라딘이다..



 

 

 

 

 

 

우와..포장선택은 처음 본다..^^


 

 

 

 

 

 

 

 

 

 

정말 포장 열기가 아깝다...이뻐요~~~~



 

 

 

 

 

 


 

(메세지를 책장앞에 붙여 두었다..^^)

 

 

 

 

 

처음엔 내가 서재이벤트에 당첨됐나 생각했지만..그건 아니잖아? 아직도 이벤트 중이고..다섯가지중에서 고르라고 할텐데..결국 포장지를 열어보니..다빈치 코드 두권이다..그리고 메모가 있다..

내서재 5000hit 축하한다고..선물이란다...에구구...

보내주신분..누군지 밝힐까요? 말까요? ^^ 알고 싶으신분들은 개인 메일 보내십시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이 고마움은 다음번에 갚도록 노력합지요^^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책선물을 두권이나 받아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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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4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문근영의 인터뷰어가 유행어가 됬다더니 님이 그 말을 쓰셨네요~
우와, 다빈치코드네요..좋으시겠어요! 여기 저기 선물 보내시더니 책 선물도 받으시고...^m^

물만두 2004-06-24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아니 벌써 드렸나요???

sooninara 2004-06-24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저도 그기사보고 따라 해봤어요^^물만두님..감사합니다..전에 축하해주셨잖아요.
어젯밤 이책을 잡은것이 잘못이었습니다..ㅠ.ㅠ..밤을 꼬박새고..새벽 6시30분가지 읽고 잤더니..아침에 눈이 안떠지고..한시간여를 눈을 붙였더니..풀빛모임가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2편 반이 남았는데..이제 읽어야쥐..
명성만큼 재미있네요..다빈치 코드..에코의 '푸코의 추'도 성당기사단에 대한 음모론인데..다빈치 코드는 헐리웃버젼으로 재미있고..가볍고..액션씬들이 흥겹네요^^

2004-06-24 18:2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