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학운위에 들어가서...지난번 총회후에 정식 회의는 오늘이 처음이다
지역위원을 추천하라는데..아는분이 있어야지^^ 대충 추천하니 7명..
그래서 학교운영위원과 교원위원 교장선생님..해서 14명이 투표를 했다..
추천받은 7명을 투표결과 표가 많은 수로 1등부터 7등까지 줄세워서 전화를 한단다.
그러나 문제는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먹는다고...
그중에서 두명이 나서야하는데..과연 해줄지 모르겠다..
내일은 학교앞 스쿨존 공사로 안양경찰서에서 와서 주민 의견 묻는다며 학교에서 모이라고하고..
다음주 월요일은 지역위원 선출 회의를 한다고하고...계속 학교에 가야한다...
이번달만 지나면 좀 한가해 지겠지^^
다른동네 사는 엄마들에게 학운위한다니까...몇백만원을 돈으로 깔아야한다는데...한다...
그동네들은 그렇게 하나보군..나는 소시민이기에 몸으로 때워야지 돈으로는 못까는데...
이렇게 첫번째 학운위 회의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