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콩 2004-10-26  

잘 보고 갑니다.
남매 키우는 엄마들이 부럽습니다.
아들만 둘이다 보니 아기자기함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답니다.
저도 1학년과 6살된 애들이라 님이 더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서 좋은 글 읽고 갈게요..
 
 
sooninara 2004-10-26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나이가 같다니 정말 반가운데요^^
저도 자주 놀러 갈께요..

초록콩 2004-10-27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큰아들은 이틀에 한번 꼭 학교도서관에 간답니다.
그때는 지 마음에 드는 책으로 마음껏 빌려오는 관계로 이상한(?) 책을 빌려오기도 하지만
습관처럼 도서관은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요번에 다독아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저는 이주에 한번씩 시립도서관엘 다니고 있구요.
대부분은 제가 읽어 주고 있답니다.
몇일전에 제가 읽으려고 빌려온 "왕도둑 호첸플로츠"는 읽어주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 읽고 났을 때의 기분은.
내일도 도서관 가야하는 디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