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09  

^^*
'간다 간다' 하면서도 이제야 뵙습니다.
방명록에 쓴 글을 하루 지난 오늘에야 보고 죄송스런 맘에 들렀습니다.
(하긴 진/우맘님 서재도 들러야하는데... 거긴 또 언제나 ㅠ.ㅠ)
하루죙일 회사에 쭈그리고 있다 오면 이십대의 말년! 삭신이 쑤신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눈뜨지 못하고 긁적이다 돌아갑니다.
개구리 반찬에도 눈뜨지 못하여 감자샐러드까지만 보고 가노니 다음을 기약하리라 믿어주세용~
그날 일도 잘 읽고 갑니다. 너무 학구적인 것 같아요.
 
 
sooninara 2004-09-0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십대 말년 같진 않던데요^^ 앞으로 벨님을 자주 볼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학구적이라니..어딜보고..전 영원한 수다방이랍니다..
자주 와서 맘편하게 수다 떨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