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4-08-25  

귀가 얇아서요......^^
제 서재에 스토커가 될거라는 별의미 없이 던지신 한마디에
제가 귀가 얇아서요, 저도 따라 왔습니다 ^^;
"7살 5살 두아이를 둔 암탉입니다"라는 소갯말에
황선미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잎싹이 생각 나는군요.
숭고한 모성애로 두 자제분 잘 키우시길 바라고, 아울러 님의 소중한 꿈을 위하여 날마다 전진하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sooninara 2004-08-26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제가 스토커한다고 해 놓곤 정작 서재에 잘 안들어와서리..
앞으로 학실히~~~스토커 찜입니다요..
잎싹이라 불러지시니 기분이 좋군요..잎싹도 사실은 양엄마죠..계모과인 제겐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감사드립니다..숭고한 모성애하고는 관계가 멀지만 '날마다 전진'을 맘속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