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01-01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에궁.. 회사 출근을 하나 집에 있으나 정신없이 바쁜건 마찬가지네요...
일단 틈틈히 서재에 들러 새해인사중인데.. 오늘 안에 끝날 것 같지는 않네요..
머.. 내일이라도 해야지요.. ^^

지금 하고 계신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수니나라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피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좀 한가해지시면.. 서울 나들이 오셔서... 잠깐이라도 다시 얼굴 보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사실 점심 시간밖에 짬을 낼 수 없으니.. 놀러오시라 청하기도 좀 죄송스럽네요.. ^^

새해에도 알라딘에서 자주 뵈요..
 
 
sooninara 2004-01-0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바쁜데 이렇게 길게 인사말도 남겨주시고^^
새해라지만 이젠 한해가 가고 나이먹는게 두려워지는 나이가 되고있군요..
언니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실론티님도 기억에 남는 2003년이 지나갔으니 이젠 더 멋진 2004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바쁠때는 좋은지 모르지만 지나고나면 그때도 좋은때..겠지요...
추운겨울 지나고 따뜻한 봄이되면 한번 봅시다요^^
이번에도 맛난것 먹고..좋은곳 가면 좋겠네요..
마당발 실론티님이시라 인사만 다녀도 하루가 다 가겠군요....
천천히 인사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