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12-11
오늘도 새벽을 달리며 ..^^;;; 아가가 아직 아파 약 먹이구 재울라구 회식 때 쐬주 먹구 들와서두 아직까지 버티구 있어유~ 잠올까봐 서재질을 하고 있다 님들이 생각나서 여기저기 들르구 있습니당 ^^
원래 하루 3번 약 먹여야 하는데, 아침약 먹이구 12시간 넘어 집에 들어오자마자 먹이니 새벽에 부득이 먹여야 해서요 ^^
며칠 째 늦게 자니 피곤은 하지만... 늦게 약을 먹이구 조금씩 나아지는 걸 보문 가슴이 뿌듯두 하구 괜히 미안두 하구...기특두 하구....^^
하이간...저는 "키우는" 게 너무 좋습니다 ^_______^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인 듯 하여요
님들은 고물고물 쌕쌕~ 아가들이 얼마나 이쁘실까요...흐흐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