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서기 5~6세기의 200여개의 고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금호강과 불로천 사이의 불로동에 있다고 불로동 고분인데..





 가까이에 있는 고분.

 



멀리 있는 고분들

 



새 깃털 주워서 즐거운 재진군.

 



재진이가 발견한 개구리..
겨울잠 자러 가야지??

 



아자!!!

 



이렇게 산같은 고분들이예요^^

 



날이 더워요.

 



화장도 안했는데..ㅠ.ㅠ

 



재진이가 찍어줌.

 



휴식시간.

 



사진사가 된 재진군.

 



재진군의 마지막 사진.^^

 

200여개의 큰 봉분들 사이에 파평윤씨의 묘가 모여 있다. 최근의 묘 같은데..
1,500년의 시간을 넘어서 사이 좋게 묻혀 있는 그들을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팔공산IC가 바로 옆이라 고속도로에 차 지나 가는 소리가 크다.
무덤안의 고인들도 시끄러울 것 같았다.

아이들은 뭐라도 하나 느꼈는지...따분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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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1-1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즐거웠던것 같네요. ^^ 화장 안한 수니나라님도 여전히 어여쁘세요. 대구 불로동에 저렇게 많은 고분들이 모여있는 건 몰랐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

BRINY 2006-11-1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분군이란 게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 것이로군요! 저도 처음 봐요!!!

sooninara 2006-11-2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아이들은 사진속에서만 즐거운듯..호호
대구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차 몰고 나갈께요.

BRINY님 저도 사진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니 놀랍더군요. 200개의 고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