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서기 5~6세기의 200여개의 고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금호강과 불로천 사이의 불로동에 있다고 불로동 고분인데..


가까이에 있는 고분.

멀리 있는 고분들

새 깃털 주워서 즐거운 재진군.

재진이가 발견한 개구리..
겨울잠 자러 가야지??

아자!!!

이렇게 산같은 고분들이예요^^

날이 더워요.

화장도 안했는데..ㅠ.ㅠ

재진이가 찍어줌.

휴식시간.

사진사가 된 재진군.

재진군의 마지막 사진.^^
200여개의 큰 봉분들 사이에 파평윤씨의 묘가 모여 있다. 최근의 묘 같은데..
1,500년의 시간을 넘어서 사이 좋게 묻혀 있는 그들을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팔공산IC가 바로 옆이라 고속도로에 차 지나 가는 소리가 크다.
무덤안의 고인들도 시끄러울 것 같았다.
아이들은 뭐라도 하나 느꼈는지...따분했는지 모르겠다.